위키백과토론:위키미디어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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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6년 전 (Ellif님) - 주제: 전략결정문도 나왔으니

2030 위키백과의 새로운 목표는?[편집]

안녕하세요. 위키미디어 2030 전략 수립의 한국 코디네이터인 케골입니다. 지난 15년간 위키백과는 실로 엄청난 일을 이루어냈습니다. 이제 인류는 위키백과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뒤돌아보면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당연히 이 일이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어쩌다가보니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올 15년 동안 위키백과는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 나갈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또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참여형 컨텐트 저작 웹 사이트를 넘어서 인류 지식의 근간으로 어떻게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여기에서 모여져서 위키백과 활성화 운동을 주도하고 위키미디어 커뮤니티에 전달이 되고 또 원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될 것입니다. 깊은 통찰과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케골(토론) 2017년 4월 20일 (목) 10:06 (KST)답변


위키미디어 컨퍼런스 2017에서 나온 주제들[편집]

  1. Other medias (다른 미디어): 멀티미디어, 3D, 후각, 촉각 등을 이용
  2. Sustainability & Growth (지속 가능성과 성장)
  3. Community health (건강한 커뮤니티): 모두가 환영받는 커뮤니티
  4. Education (교육): 교육 과정에서의 주도적인 역할
  5. Partnerships (파트너십)
  6. Diversity & inclusion (다양성과 포괄성)
  7. Knowledge gaps & biases (지식 격차와 편향)
  8. Beyond Wikipedia (위키백과를 넘어): 백과사전의 형태를 넘은 지식의 수집
  9. Availability across languages (언어 간의 이용 가능성)
  10. Support emerging communities (신생 커뮤니티 지원)
  11. Automation (자동화): 문서 편집의 자동화 자원 등
  12. Innovation (혁신)
  13. Adapt to technological context (기술적 맥락에 대한 적응):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응,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술 제공
  14. Our values (가치)
  15. Reliability and quality (신뢰성과 품질)

--Motoko C. K. (토론) 2017년 4월 19일 (수) 17:14 (KST)답변

WMKR 커뮤니티 토론에서 나온 주제들[편집]

  • 파트너십
    • 2030년에 위키백과들은 언어들간의 지식을 확장시키기 위해 전세계적인 학술 언어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 콘텐츠
    • 2030년까지 위키백과는 중립성 특히 국가에 관련된 중립성을 철저하게 지킨다. (그러한 컨텐츠를 생산한다)
    • 2030년에 위키백과들은 비학술적인 지식들을 빠른 속도로 축적하고 있을 것이다.
  • 커뮤니티
    • 2030년에 위키백과는 사용자간의 충돌을 해소하는 합리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 2030년까지 위키미디어 재단은 비영권 커뮤니티와의 커뮤니케이션 개발 모델 개발에 우선 순의를 둔다. 선행적으로 비영권 커뮤니티와 지역의 역사적, 지역적 특성을 이해한다
    • 2030년에는 보다 다양하고 포괄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모델이 개발될 것이다.
  • 기술
    • 2030년에는 위키미디어공용이나 메타에서 영어가 아닌 자신의 언어로 의견을 남겨도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 2030년까지 모든 형태의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인터페스를 제공한다
    • 2030년에는 위키미디어의 각 프로젝트가 서로 자동화된 검색을 이용하여 접근과 전환이 쉬워질 것이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4월 23일 (일) 23:38 (KST)답변

의견[편집]

인공지능(AI)의 확산에 따라 방대한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위키백과의 중요성과 활용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 스피커나 대화형 챗봇 등이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위키백과를 가장 많이 참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키백과는 지금보다 더 엄격하게 출처를 요구하고, 공정하고 중립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야 합니다. 이와 함께 위키백과 편집자를 확보하여 문서의 양과 질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 비해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 수, 문서의 질 등이 현저히 낮은 상태입니다. 새로운 사용자층의 유입을 통해 위키백과의 문서를 더욱 풍부히 살찌우고 정확성을 높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4월 24일 (월) 00:10 (KST)답변

직역투 일색의 글[편집]

이글이 토론에 찬물을 끼얹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페이지에 토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게 아예 없어서 의견 냅니다. 한국 위키백과에서 '타임라인'이라든가 '우리는 토론의 첫번째 단계에 있습니다' 따위의 글을 쓰는게 매끄러운 표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아하니 미국 위키백과 페이지 번역한듯 싶은데, 의역보다는 직역투 일색의 글을 사이트 위에 공지라고 걸어놓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더 (토론) 2017년 4월 30일 (일) 19:06 (KST)답변

위키백과의 상당 부분이 사용자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부족하거나 아쉽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다면, 이번과 같이 의견을 내실 수도 있으며, 또는 다른 사용자의 참여를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직접 고치실 수도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특별히 편집이 제한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니, 좀 더 매끄러운 표현으로 직접 고쳐 보실 수도 있습니다. -- 메이 (토론) 2017년 4월 30일 (일) 22:11 (KST)답변
프로젝트 문서는 영어 위키백과에서 번역한 것이 맞고 그 문서를 번역한 것은 저입니다. 저는 아마추어기도 하거니와 번역할 때는 직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좀 더 고민해 본 후 다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5월 4일 (목) 20:38 (KST)답변
저도 전산관련 문서 번역을 다른 프로젝트에서 한 것이 있는데요. 독자들에게 의역보다는 직역으로 내가 영어를 잘못하지만 영어 원문을 직접 읽은 느낌이네! 이 글은 다른 문화권에 사람이 썼는데 나와 영어 원문급 친밀함으로 소통하는구나! 등에 글을 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의역보다는 잘 다듬은 직역에 저는 1표를 행사합니다. Archdloper (토론) 2017년 6월 9일 (금) 18:22 (KST)답변
위 Archdloper님의 의견이 '직역으로써 위키백과가 넓은 문화권에 속해 있음을 알리자'라는 의미로 적으신 거라면, 저는 의역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제 생각에 위키백과가 세계로 크게 진출해 있음은 왼쪽의 '언어' 탭이나 위키백과:대문의 '다른 언어로 된 위키백과'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위키백과가 추구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거대성을 홍보하는 것 보다는 지식들을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한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종류의 학과를 전공하지 않은 대부분의 일반인은 어떤 전문적인 내용의 문서를 읽을때 직역투의 글로 인해 오히려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의역으로 최대한 이해를 쉽게 하면서도 동시에 정확한 내용을 적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iscobus430 (conlationes·disputatio·inscriptio) 2017년 6월 22일 (목) 18:55 (KST)답변

현재 게임이나 전자제품(cpu) 등의 정보도 타 위키사이트에 비해서 훨씬 적습니다.


토론을 하신다면 지금 현재나 앞으로 몇년이 아닌 2030년 이라는 단어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82.216.17.22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2030의 장기적 시각에서 보았을 때도 번역의 문제는 중요할 듯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는 토막글이든지, 아니면 외국어 위키백과의 번역에 의존하여 살찌워진 문서 둘 중의 하나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백:좋은 글백:알찬 글로 선정된 글만 봐도 주로 영어 위키백과 번역을 베이스로 보강된 문서가 많죠. 번역이 훌륭한 글은 그 글을 읽었을 때 이게 번역이라고 느낄 새가 없지만, 번역인 게 티가 나는 번역이 어색한 글을 접하게 되면 '아, 이 글을 읽느니 원본 외국어 위키백과를 읽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색한 번역은 한국어 위키백과를 original contents가 아니라 mirroring contents만 생산하는 사본 사이트처럼 느끼게 하고, 위키백과를 이용하더라도 한국어 위키백과는 기피하고 영어 위키백과를 참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더욱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토막글 문제와 더불어 번역투 문제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Bluemersen (+) 2017년 8월 8일 (화) 21:55 (KST)답변

전 인류의 체질과 개성을 분류할 위키백과를 꿈꾸다[편집]

모든 사람에게 체질이 있다면 체질에 따른 개성을 인정해야 할 것이고 이 개성은 칼 융의 동시성의 원리처럼 같은 체질간에 상통하는 공통의 논리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문제는 체질을 판별하는 것이 기존의 맥진이든 요원한 기계화의 발명이은 판별이라는 작업은 분명 한계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할 대안은 체질을 누구나 대입해서 알아낼 수 있는 다소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요소를 발굴하여 체질개성과 확고하게 연결하는 것이다. 이 글은 제안이면서 동시에 정확성과 근거를 추구하는 위키백과의 창조성의 수용에 관한 고민을 담는 내용이기도 하다.

체질에 관한 분류는 일찌기 이제마의 사상체질을 필두로 권도원의 8체질에 이르기까지 동양철학적 관점에서 제시된 바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유산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외에 중화체계로 병리적 현상을 중심으로 병리를 구별하는 체질분석이 있고, 고래로부터 인간의 본질적 존재원인을 물이나 불이나 기타 동양의 언어를 빌리자면 오행적 요소를 하나로 들어 분석시도하려는 노력이 있어왔다. 그러나 체질을 체질고유의 개념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는 접근은 병리를 참조하되 그 고유한 특성을 개성으로 파악하는 8체질적 접근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고유한 영역으로 남아 있다.

위키백과식 접근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체질판별의 어려움을 잠시 접어두고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각 체질별 특성을 위키백과식 종합으로 연결하여 거스를 수 없는 체질분석의 결과를 논할 수 있다. 다만 각각의 주장과 판별의 결론이 아직 통일될 수 없는 백가쟁명식 주장들이 난제처럼 앞을 가로막고 있다. 중심적 검증의 도구가 아직 미미하고 이를 심사할 지식적 또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 그러나 체질적 개성을 모아볼 수 있다는 시도는 언젠가는 정립해야 할 과제로 남는다. 체질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경우 또는 무관심한 경우라도 관심있는 이들의 영향으로 제도권의 정통성에 관계없이 위키적 관심만으로도 상당히 기초를 논할 수 있다. 그러나 주체의 중심성이 매우 혼란적 토론으로 대다수의 체질무지를 호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이 경우 사실보다는 인적권위나 라이센스 등이 지식의 영역을 통제하려는 발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문제를 노출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여기서 제안하는 전 세계인의 체질 자각 뿐만 아니라 제반 학문적 또는 대중적 또는 저명성 등을 추구하는 위키백과의 일부 한계성과도 연동될 수 있는 장벽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여기서 제안할 수 있다면 인류의 자각이 체질과 관련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아직은 다소 주관적 주장을 언급해 보는 차원이 될 것이다. 하나의 제안으로서 어떤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나름대로 체질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원론적 제안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는 것이다. 현재로서 하나의 꿈에 불과하게 들릴지라도 체질적 각성이 인류의 미래에 새로운 후천적 대지식이 될 수 있다는 상상은 체질을 대하는 인간의 사고영역을 어떻게 비젼으로서 제시할 것인가 하는 중대한 동기를 담는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를 '체질망'이라 이름하여 개별적으로 상당히 진행하고 있다. 이것을 블로그의 단편적 프레임으로 정리하면서 위키백과식의 장이 매우 아쉽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만큼 아득한 의제로서 공개적으로 밝혀보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토론조차 의미없이 넘어갈 수 있지만 그에 관계없이 이 작업은 현재 진행형으로 그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상당성 있는 비중으로 나서기 전에 기초적 안이 조용히 마련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기대가 한 편으로 위키백과적 장을 통해 언젠가 체계화되는 날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제안의 하나로써 밝혀보고자 하는 것이다.

체질망의 요소는 8가지 체질명과 체질에 따른 고유한 개성이 될 것이다. 여기에 속할 수 있는 요소는 다양한다. 그러나 기초적 요소로부터 접근할 필요가 있는데, 현재 체질유전을 인정하는 성씨본관의 체질판별적 자료가 중추적 요소로써 제시되고 있다. 현재 위키백과의 특징 중 사람들에 관한 지식에 성씨본관을 기록하는 것은 대단한 발판으로서 참고가 된다. 또한 체질유전의 바탕이 되는 부부의 정반대 체질인식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 점은 당장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요소이지만 그만큼 중대한 변수로서 확고한 논리체계를 확인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한 동의가 없는 경우 이 주장을 무시하면 된다. 논란의 중점으로 작업을 그르칠 수 없으므로 미래를 위한 일인의 제안으로서 넘어갈 것을 권고하는 부분이다. 이 전제의 시발이 체질망의 성공적 가동과 참여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직업적 전문성은 거의 체질적 개성에 정확하게 연결되어 있다. 취미의 전문성 또한 중구난방 우연일치의 선택을 넘어서는 자연질서의 체질연동이 나날이 확인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제는 체질망을 구성할 수 있다는 서두를 열어주게 된다. 아직은 다만 지켜볼 사안으로서의 제안이 될 것이다. 이 외에서 동양철학의 음양오행의 연산구조가 사주의 구조에서 확인되고 있는 것 또한 아직 객관화된 과학의 이름으로 제안할 수 없는 고유성이 내재적으로 흐르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를 종합적으로 체질과 연동하여 상호 서로간의 논리성이 어떻게 연결되고 연결성이 일치하는 가를 통해 상호참성을 보장하는 논리적 자가검증의 요소화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인 바 다만 엄두를 낼 수 없는 주저함이 스스로의 용기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각기 분야의 전문성을 주장하면서도 이러한 거시적 논리성의 총체를 제안할 창조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체질에 맞는 섭생이야말로 가장 완전한 과학의 실천이지만 이에 대한 무지를 사람들은 미신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든 체질에 다 이로울 수 없는 특정 제품의 과대선전적 분류를 의심하여 체질맞춤을 부지불식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대부분의 광고는 마치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고유물이 다 좋을 것처럼 유혹하려 한다. 이것은 반체질적 삶의 방식이고 그 기원이 되는 엄중성을 갖는다. 그러나 한편 사람들은 시행착오의 순환 속에 어떤 사람(체질)에게 그것이 좋을 것인가를 저변에서 가늠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것을 문의하는 것은 콤플렉스처럼 터부시하고 기피한다. 공통의 무지가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때로 권위는 체질적 개성의 인지부족으로 시달리게 된다. 그러므로 권위는 체질적 개성을 논하려 하지 않는다. 알 수 없음으로 치부하고 나아가 미신으로 배척한다. 소위 의학의 전문가들이 체질무지를 가리우는 현상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가 개성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 어울리는 가 하는 것을 찾아내는 일은 인류의 구원사적인 과제로 늘 남아 있는 것이다. 이를 섭생에서부터 밝혀내는 것이 바로 체질이며 이를 토대로 인류의 공동체성을 명랑하게 해석해 나가려는 시도가 체질의 과학화를 열망하는 체질의학의 숙원이 되고 있다. 이를 알면 체질적 개성을 분류인지하는 것이 가장 과학적이라 해도 무방하다. 인간의 기본권에 대한 접근이 체질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은 도달할 수 있다는 전제라면 가장 기본적 과학이 될 수 있다. 위키러들의 생활에서 언젠가 다루어야 할 인간체질의 개성에 대한 활발한 체질망적 대입의 요소들이 매우 과학적이며 세세한 분류로 자리매김할 날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 먼 후일이 될지라도 현재 그러한 시도를 나름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이 제안의 원인으로 써 밝히는 것이며 이를 위한 작업이 위키백과의 다양한 공유의 지식과 함께 시동되고 있다는 것을 위키러들에게 알리는 것이기도 하다. 결코 혁명 아닌 혁명적 발상으로 치부되는 인류자각의 틀을 검토하는 것이다. 원대하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자기인식의 길을 말하는 것이다. --Solvaram (토론) 2017년 5월 4일 (목) 22:13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위키백과는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달한 체질을 고려한 의학에 대해서 위키백과에 더 많은 정보가 수록되면 좋겠습니다. 한의학에 대한 많은 문서들이 아직도 발전의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참여가 기반이 되어야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이 서로 의욕을 고취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좋은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Vision 2030의 일반적인 목표설정에도 이런 활동이 포함되도록 하고 싶다면 어떻게 의견을 제시해야 할지 고민을 부탁드립니다. --케골(토론) 2017년 5월 5일 (금) 11:01 (KST)답변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체질관련 토론은 체질인식을 통해 전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토론에 참가하려는 이들은 체질을 대입하기 이전 우선 판별을 받아야 하고 자기 체질적 특성의 요소들을 적어도 세 갈래 이상 확인하고 그것이 일치하는 가를 접점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검증의 방법은 실천적 자기 체험과 자기 검증이 기반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판별된 체질명 그리고 그 체질의 개성적 전문특성들이 일치해야 합니다. 이 논증의 방식에는 첫째 체질은 유전된다. 둘째 체질은 반대체질을 만나 결혼이 성사된다. 세째 그러므로 체질유전은 예외가 개입되지 않는 이상 부모의 체질을 이어간다. 네째 체질별 전문특성을 나열하고 본인의 체질특성이 어긋나지 않게 일치하는 가를 살피는 것을 체질망이라 이름하고 그에 대입하여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 자가 체질인식의 길이며, 체질망으로 대입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추는 틀이 될 것입니다. 이에 초기의 위키러의 참여는 단순한 카페의 자기 체험의 나열을 넘어서는 엄중한 체질망적 판별과 대입의 비교작업을 동행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라면 다른 작업을 잠시 멈추고 위키러들의 모임에 판별을 시도하게 될 것입니다. 또는 판별된 이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위키적 관심 그리고 체질적 관심이 합쳐져야 위키백과를 중심으로 힘찬 가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모임이 아니더라도 개별적 사진만 전송되면 즉시 판별과 자가 검증의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이를 사진판별법이라고 하는데 점차적으로 이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는 홀로 출발했지만 위키러의 협동이 진행되면 상상할 수 없는 폭발적 필요 자료의 수집과 분류의 팽창이 예견됩니다. 현재 저의 이 작업은 매체의 예제 사진들, 지인들의 카톡을 이용한 사진의 판별과 전송, 블로그를 통한 공개 비공개의 자료정리, 완전한 무상의 작업성(금전 또는 계파적 성격의 완전한 배제) 등을 현재 주어진 인터넷이라는 여건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늘 필요한 자료는 취해지기 마련이고, 필요한 결과는 얻게 됩니다. 위키백과에 나열되는 전문 특정인들의 공통성과 체질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첫 발자욱에 중요 의미가 되는 자료입니다. 저는 위키를 이용하는 길이 바로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법정 전염병이 만연할 경우 그들의 예제를 구할 수 있다면 반드시 하나의 체질이라는 공통성을 찾아내게 됩니다. 이 자료에 대해 위키러들은 자기체험 또는 제3자적 기반으로 체질관련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되고, 관련된 체질이 또 다른 관련된 특성에 일치하고 있는가를 연결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자가 검증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길을 위키러들의 협조 속에 무한 재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Solvaram (토론) 2017년 5월 5일 (금) 14:43 (KST)답변
위키백과에 가현적 첫 시도는 인물의 체질이 성씨 본관처럼 기록되는 날에 올 것입니다. 그러나 이견의 충돌 등 그 난해함을 스스로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가 그 첫 방울을 달고 이견이나 삭제의 위협 등에서 난관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체질개성의 분류를 심어낼 것인가 하는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Solvaram (토론) 2017년 5월 5일 (금) 15:00 (KST)답변
오늘 영문 자료가 보이지 않아 위키피이아에 'Eight-Constitution Medicine'라는 주제를 간략히 올렸다가 하루를 다 망쳤습니다. 저작권시비, 광고성시비, 부적합시비 등으로 편집권마져 정지위협을 경고받았는데, 도대체 사심없이 8체질의학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데, 언어한계 위키문법의 한계, 등등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네요. 누가 간단하게 영문으로 8체질의학(Eight-Constitution Medicine)의 주제목 만이라도 위키피디아에 소개해 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것을 함께 알자고 해도 의도가 곡해되므로 한글에서도 그렇지만 영어문화권에서는 전달이 안되는군요. 또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위키러들에게 사심으로 비쳐진다면 이또한 위축될만한 생각이 될 것으로 염려됩니다만, 어떻게든 공익적 가치를 확신한다면 어떻게든 알렸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공명심으로 치부되는 관문을 넘어서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위키백과의 공정한 정신을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바른 뜻을 어찌 전해야 할 지 난감한 경우를 여러분들도 처음에는 다 겪어보셨으리라 생각도 하게 됩니다.--Solvaram (토론) 2017년 5월 7일 (일) 01:48 (KST)답변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쟁력에 관해[편집]

나무위키등의 타 위키등에 가면 갈수록 이용자, 문서량 수가 따라잡히고 있는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의논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Tanatos123 (토론) 2017년 4월 24일 (월) 00:10 (KST)답변

위키백과는 아무래도 나무위키보다는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경우 다른 위키가 아닌 이 위키백과로 오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주로 확인하는 철도 관련 페이지만 해도 찌라시급 거짓 정보가 많이 투하되고 지워도 지워도 끊임없이 기생하고 있습니다. 악질적으로 그러한 내용을 작성하는 사용자를 전부 위키백과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걸러내고, 또 더 나아가서 거짓 정보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하는 인공지능 AI도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메트로 4호선 467편성 (토론) 2017년 5월 10일 (수) 21:08 (KST)답변

또한 개인 블로그에 위키백과 강좌를 올려 위키백과를 살리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Ox1997cow (토론) 2017년 5월 10일 (수) 21:20 (KST)답변
인공지능 AI는 일반 유저들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니 논외로 하고, 요즘은 블로그 많이 안 보지 않나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영어 위키백과에서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한국어 위키백과 운영진 측에서 각종 학계의 전문가, 교수등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신뢰성을 위해 주석 달기를 좀 더 철저히 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anatos123 (토론) 2017년 5월 13일 (토) 03:51 (KST)답변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서비스내에서 한국어 관련 연구와 구현를 위한 기본 데이터로 위키백과를 상당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구성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외국어와 동일한 데이터 형태를 가진 다른 서비스들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정보의 출처를 표기하는 부분에 위키백과를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처럼 누구나 참여하고 사용하고 수정할 수 있는 데이터를 오픈 데이터라고 합니다. 2017년 초에 포켓몬고가 국내 지리정보로 활용한 오픈스트리트맵이 그 한 예시입니다. 이같은 오픈 데이터와 관련한 커뮤니티가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사용자가 데이터 생성을 위해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활동을 한다는 점입니다. 위키백과도 오픈 데이터의 하나로서 함께 입지를 다져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오픈 데이터 그룹에 학계의 전문가나 교수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서로서로 도와주고 함께 커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myoinbong (토론) 2017년 5월 17일 (수) 01:44 (KST)답변
대학이나 학계에서 논문표절을 검사하는 알고리즘을 돌리는 것 처럼, 위키에도 그런 알고리즘을 접목시켜서 참고문헌 각주가 달리지 않은 내용수정은 필터링 시키고 만약 참고한 문헌이 없이 뇌내망상으로 쓴 내용이라면 그것대로 걸러내는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Godgorr (토론) 2017년 5월 22일 (월) 00:23 (KST)답변
나무위키 등은 다루는 내용이 특정 관심 분야에 집중이 되어 있으나 위키백과는 거의 브리테니커 백과 수준으로 전분야를 진지한 객관적 논조로 다루므로 아무래도 내용의 작성 속도가 빠를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진시황 같은 유방이 세운 한나라가 아니죠. 러시아 바이칼 호수 근처 고대 환국을 '한국'이라고 습관적으로 쓰며 '한국어'라고 칭하는거죠. 주시경 선생이 '환글'이 아닌 '한글'이란건 장기판의 고수를 뜻하는 수도 있구요. 언어권이 작다보니 경쟁력이 많을수는 없지요. 환국은 러시아에 있으며, 동이족이라며 오랑캐 취급 표기가 유명한데, 오랑캐 취급을 빼면 '동국여지승람', '해동성국' 등으로 친숙하지만 접하기 힘든 '동족'이 되지요. 동족의 글이라면 '동글' 동글 하게 살아야 하겠죠. 아니면 dynamic하게 '달려야 하는 글'인지. 달리는 위키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대다수가 러시아어도 아니고 '한국어'라고만 하니 참으로 난감. 1980년 이전에 많은 쓰던 표기는 한국어가 아닌 '국문', '국어'죠. 한자 문화권이지만 일본어, 중국어보다는 한자를 덜쓰니까 색인이나 참조를 좀 신경써서 아시아권 위키에서 찾는건 쉬운 백과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알파벳, 한자 색인말고 자음, 모음 기반 색인의 장점을 좀 비중을 의도적으로 높여 보는건 어떨까요? Archdloper (토론) 2017년 6월 9일 (금) 21:34 (KST)답변
나무위키 주요 이용자 입니다. 나무위키의 특성상 전문성과 정확한 정보 전달보다는 어떤 정보에 대한 공감 등으로 소소한 웃음을 주는 일종의 엔터테이먼트라고 생각합니다. 취소선이나 볼드체, 밈이나 유머 등을 자주 사용하는 특징을 통해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위키백과가 나무위키나 바다위키 등의 한국어 위키와의 차별점을 생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전문성과 가독성을 기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키에서 자세히 나오지 않은 문서가 많더라도 무작정 다른 위키와의 문서 수에서 격차를 벌이기 위해 부딪히기 보다는 토론을 통해서 보다 정확한 문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25.176.134.138 (토론) 2017년 8월 15일 (화) 12:26 (KST)답변

현재 한국 위키백과의 정보는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깊이있는 내용이면 글조차 없고, 글이 있어도 단지 정의 정도만 적혀있는 글들이 많고, 또 정보가 있어도 출처가 안 적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문위키의 경우는 다르더군요. 수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그런지 정보도 많고 자체적으로 검열이 되서 내용도 정확합니다. 영문위키의 정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일은 어떨까요? 조금만 번역해서 올려도 한국위키의 내용이 매우 풍부해질 것 같습니다. --Veromero(토론) 2017년 7월 2일 (금) 10:18 (KST)답변

제가 생각도 위의 Veromero님의 견해 동의를 합니다. 영어권이나 유럽권의 위키는 전문성과 내용성에서 뛰어납니다. 번역이 시간이 걸려서 쉽지않는 것 같습니다. 각 분야별로 체계적인 문서를 번역하는 전문집단들이 대거 헌신할 수 있는 장을 마려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젋은분들은 위키를 잘하지만 제한적인 능력이 있고 전문적인 지식인들은 나이가 있어서 위키편집에 접근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적 상황과 동양적 상황도 풍부하게 들어가도록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칼빈500(토론) Calvin500 2017년 7월 16일 (일) 03:39 (KST)답변

한국어 위키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려면 각 분야에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글을 남기고 이것이 여러 사람에게 검증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지식을 일부가 소유하지 않고 여러사람에 공유되는 문화가 먼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UI가 개발된다면. 보다 더 많은 전문 지식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p7406 (토론) 2017년 7월 19일 (수) 14:52 (KST)답변

생각의 흐름대로 적기 때문에 논리정연하지 못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외국에 오래 살아서 문장 구조나 단어 선택이 부자연스러울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오타나 문법 지적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우선 한글위키백과 사용자 수의 증가가 비교적 적은 이유 중 몇을 나열해보면:

  • 신규 유저 유입 루트 - 한국 내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검색 엔진은 단연 네이버인데, 네이버 검색에서 위키백과는 우선순위가 많이 낮습니다. 예를 들어, "원자"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가장 상위에 지식백과란에 학생 백과 2개와 어린이 백과 1개가 있고, 위키백과는 지식백과 더보기 클릭 이후 31번째에 있습니다. 문서 넘어오기가 된 경우 우선 순위가 더욱 낮아져서 에이즈를 검색할 경우 검색된 단어와 제목(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이 달라 41번째 항목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부러 위키백과를 찾지 않는 이상 들어올 일이 없습니다. 네이버/다음 등 한국 내 대형 검색 엔진에서 우선순위를 높이는 것은 다수의 익명의 사용자가 특별한 권한이 없이 편집하는 위키백과 특성상 신뢰도가 낮아 현실성이 없고, 그 다음으로 효과적인 것이 위키백과가 최상위 검색 결과로 떠오르는 구글의 사용 빈도를 높이는 것인데, 이것 역시 위키백과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외부적 요인에 의해 천천히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있다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규 유저 - 문서 작성에 시각적 변환이 도입 되었음에도 새 글을 쓴다는 것이 신규 유저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지식을 나누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정책 및 지침도 고려해야하고, 원문 편집도 배워야 하고, 원하는 기능을 찾아가면서 새 문서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고역입니다. 위키백과의 경우 문서 작성을 했을 때 물질적인 인센티브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작성시에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힘들다고 느껴지면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새 문서 작성시 기본 형식/틀 (예: 문서의 주제에 따른 기본적인 문단과 틀 - 예를 들어 음악가에 대해 작성할 경우 우측에 인물정보 틀 생성, 생애/작품/기타/각주 문단 생성, 분류 추천 등)을 제공해주고, 영문위키에 있는 Article Wizard 처럼 문서의 위키백과 등재 및 작성 기준 미달 판단을 도와주는 것과 같은 도우미도 필요합니다.
  • 동기부여 - 문서 작성/편집을 해서 작성자/편집자가 얻는 이득이 뭐가 있을까요. 미국 대학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라이트 유저는 소속감과 상호간의 이익을 위해, 헤비유저는 공동체 내에서의 암묵적 지위를 위해 (높은 기여도로 위키공동체 내 자신의 저명성과 지위가 높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위키에 참여한다고 하는데, 결국 약간의 정신적 만족감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서 작성, 편집, 토론 및 기타 활동에서 만족감의 기대치를 넘는 스트레스를 느낄 경우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문서 작성 및 편집시에 겪는 불편함도 스트레스의 원인이지만, 애매한 기준의 정책, 그리고 무엇보다 타 유저와의 갈등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러한 형태의 스트레스를 경험할 경우 위키백과 공동체와 위키백과 자체에 반감을 가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유저에게 이러한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들을 최대한 줄이는 동시에, 문서 작성/편집을 하는 유저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을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물질적인 보상이 아니더라도, 문서 작성 및 편집시 "위키백과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조그마한 문구들도 작은 심리적 보상에 해당됩니다.
  • 신뢰도 - 위에도 적었지만, 위키백과는 "다수의" "익명의" 사용자가 "특별한 권한 없이" 편집하는 곳이라 신뢰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 문서 내용의 정책 (독자 연구, 중립적 시각, 확인 가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서들이 이 정책에 위반되며, 정책에 위반 되지 않으나 문제가 있는 내용들이 있고 (예를 들어 인터넷 기사의 경우 기자가 검색을 통해 얻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를 적고, 편집자가 그 사실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정확도가 떨어져 가급적이면 다른 출처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서 훼손이 번번히 일어납니다. 위키백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타 위키에 비해 신뢰도가 높다는 것인데, 속을 들여다보면 그 장점이 무색합니다.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은 역시 신규유저가 출처 표기 방법과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대해 더 쉽게 알 수 있게 해주고,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편집되는 문서들을 주시하며 출처가 필요한 곳에는 {출처}를 붙여주고, 그리고 "분류:출처가 필요한 글"에 찾아가 알맞은 출처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출처가 필요한 곳에 {출처}를 붙이는 것은 쉽지만, "분류:출처가 필요한 글"에 찾아가 알맞은 출처를 찾아내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출처 없음 태그조차 달리지 않은 문서가 많고, 태그가 달렸음에도 아직까지 출처가 적히지 않은 글이 작성시간 기준 16613개 입니다.
  • 전문성 - 다른 분들도 지적해주셨습니다만, 한글위키백과는 전문적인 내용이 담긴 경우에는 내용이 많이 빈약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굳이 다른 사람이 쉽게 바꿀 수 있는 위키백과에 정책과 지침을 신경써가면서 외부에서 출처까지 구하며 힘들게 긴 글을 적을 이유가 없고, 무엇보다 언어를 사용하는 인구 수의 차이로 한글위키백과 사용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하지만 영문백과만 번역하고 각주만 그대로 옮겨도 충분할 정도로 영문백과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영문백과 번역/검토만 거쳐도 전문성 문제는 큰 부분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번역을 사람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글 번역기가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되어서 영문백과 페이지를 번역기로 번역해보면 90%는 이해 가능합니다. 번역기로 페이지를 번역 한 후에,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자연스럽게 바꿔가며 원문을 사용해야 하는 부분은 영문으로 바꿔주기만 하면 완벽한 문서는 되지 않겠지만, 정보를 얻고 싶어서 들어온 사람에게 어느정도 전문성이 있는 양질의 지식을 제공할 수 있게됩니다. (무엇보다, 영문이기는 하지만 참고할 수 있는 문헌/사이트를 각주로 제공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이 페이지는 영문 문서에서 번역된 문서입니다." 같은 태그를 만들어서 붙이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위키백과 내의 봇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봇을 만들어서 관리자가 봇:토론을 관리자 외 수정 금지로 해놓고, 봇:토론에 영문 문서 링크와 한글 제목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한글 제목으로 문서를 생성한 뒤, 영문 문서를 번역해서 (각주는 원문 그대로) 새로 생성된 문서에 붙여넣고, 거기에 "이 문서는 영문 문서에서 번역기를 통해 번역된 문서입니다. 글을 다듬어 주세요!" 같은 태그를 달게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과학 관련 문서 같이 문화적 차이가 거의 포함되지 않는 주제에서는 특히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적기는 했습니다만, 한글위키백과가 다른 언어의 위키백과를 따라가는 것을 넘어서 차별화를 보이려면 가장 중요한 건 봇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적고 위키백과 사용자 비율도 작은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들의 수동 작업량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사람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오타/문법 검토, 출처 검토, 문서의 일관성 관리, 자동 출처 삽입, 사용자 관리, 문장 중립성 판단 등) 자동화해서 수동 작업량의 부족을 메꿔야 합니다. 즉, 사용자 패턴을 바꾸거나 분야별 전문가 유입보다도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유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Myungjungnam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18:56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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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서의 추가에 따라 여러 오류를 고칠 수 있는 다량의 봇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징어짱=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00:09 (KST)답변

전략결정문도 나왔으니[편집]

슬슬 문서를 보존처리하고 정리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Ellif (토론) 2017년 10월 9일 (월) 17:1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