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외국어의 한글 표기/보존문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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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합시다

위키백과토론:외국어의 한글 표기/보존문서4, 위키백과토론:외국어의 한글 표기 개정안(및 하위 문서들),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26주#외국어의 한글표기 개정안 참조. 일단 다음 지침을 거부합시다. 사유는 1차적으로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의 위반, 2차적으로 위키백과:저작권 등의 위반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0일 (일) 19:29 (KST)[답변]

거부에 찬성 백:과감에 따라 바로 direct로 go.--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00:04 (KST)[답변]
이 토론과 개정안의 마지막 문단 토론만 보면 굉장히 빨라 보입니다만 어차피 원래 거부되어야 했던 것을 개정안의 지침화까지 기다렸던 것이므로 과감하게 거부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백과:~어의 한글 표기 문서 중 외래어 표기법 부분을 위키백과:외래어 표기법/~어 문서로 옮기는 작업 좀 도와주십시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8일 (월) 14:25 (KST)[답변]
아직도 중립성, 저작권 등의 사유를 들고 계신건가요? -- ChongDae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4:35 (KST)[답변]
아직도라니요? 그럼 뭐가 더 있습니까? 결론적으로 텍스트에 한한 암묵적인 공표된 저작물의 인용에서 저작인격권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은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단지 그 세부적인 논의에서 예외를 정해야 할 뿐이죠(그래서 2차적인 이유라고 한 것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나 아인슈타인 같은 예를 또 들고 오시면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립적 시각을 위반하게 한다는 것은 볼 것도 없이 명백하죠.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8일 (월) 14:51 (KST)[답변]
지나치게 과감한 편집이라고 봅니다. 아직 현행 표기법에 찬성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행안하고 개정안 사이의 절충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기도 하고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4:43 (KST)[답변]
이것은 개정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찬성이 문제가 아니죠. 위키백과:총의 표제부의 마지막 문단을 봐 주세요. 이것은 위키백과의 더 큰 총의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찬성이 먼저 절대적이며 양보의 여지가 없는 정책을 깨트린 후에야 뭐라 말할 수 있지요. 현행안과 개정안 사이의 절충점은 개정안 토론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토론과는 별로 관련 없는 이야기지만 외래어 표기법을 유일의 표기법으로 놓은 시점에서 지나치게 충분한 절충점을 찾은 것입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8일 (월) 14:51 (KST)[답변]
찬성이 문제가 됩니다. 현행안을 폐지하는 데 반대하고 있는 목소리, 다시 말해 현재 제안된 개정안을 통과시키는데 반대되는 목소리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개정안의 총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 지침을 거부하자는 총의도 없는 겁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4:53 (KST)[답변]
두 번 말씀드립니다. 개정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 지침을 거부하자는 총의는 단지 그 장소가 개정안 토론 문서였을 뿐 그 자체로 충분히 모아져 있었습니다(원래라면 더 일찍 거부했어야 합니다). 중립적 시각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기존의 총의가 뒤에서 받쳐주고 있기도 하고요. 이것을 거부하고 개정안은 계속 논의할 것입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8일 (월) 14:58 (KST)[답변]
개정안하고 관계가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 지침을 거부하자는 총의 자체가 모호하다는 겁니다. 당장 이 페이지에서도 거부하자는 의견에 이의 제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부족하시다면, 저도 반대하도록 하죠.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5:07 (KST)[답변]
......이런 말밖에 드릴 수가 없겠네요. “왜 이러세요, 아마추어같이.” 폐기에 반대를 하시든 찬성을 하시든 근거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8일 (월) 15:29 (KST)[답변]
아마추어같든 어쩌든 제 주장을 지금 요약하자면 '현 지침의 폐기를 반대한다'는 겁니다. 근거는 요구하시기 전에, 우선 제가 드린 말씀들을 좀 읽어봐 주세요. 지침 거부의 총의가 모호하다는 걸 근거로 폐기를 반대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있는데 왜 근거를 내놓아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계신 겁니까.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7:11 (KST)[답변]
그럼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저'도' 반대한다”고 하면, 제가 뭘 어떻게 왜 반대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ChongDae님과 같은 의견이라면,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요. 어쨌든...위키백과토론:외국어의 한글 표기 개정안을 참조하시기 바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8일 (월) 19:25 (KST)[답변]
그리고 지금 생각난 건데, 외국어의 한글 표기하고 중립성하고는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제목의 중립성은 제목 선택하기에서 이야기해야지, 단순 표기법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게 아닙니다. 표기법은 대상의 내용에 대해 어떠한 주장도 반영하지 않으니까요. 이전부터 계속 말씀드려 왔던 거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쓰든 풍신수길로 쓰든 우리가 이 사람에 대해 써야 할 내용은 안 변합니다. 저 둘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이냐는 중립적 시각의 문제가 아니라 표기의 저명성의 문제죠. 억지로 중립성 문제를 가져다 붙이면 논지가 오히려 흐트러진다고 봅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5:10 (KST)[답변]
외국어의 한글 표기는 제목 선택하기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표기법은 대상 원어를 '한글로 어떻게 써야 하냐'는 내용에 대한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게다가 문서의 내용을 따질 것도 없이, 사실도 총의도 정설도 아닌 일개 견해에 불과한 것을 지침으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중립적 시각 위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이의는 미리 제시하지 그러셨습니까.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8일 (월) 15:29 (KST)[답변]
제목 뿐만 아니라 문서 내용의 어딘가에 원래 외국어인 단어가 있고 한글로 표기해야 한다면 표기 지침은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외국어의 한글 표기 지침이 제목 선택하기와 분리되어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NPOV 지침 위반'이라는 건 새로운 총의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빛이 바랜 지금의 지침을 보는 시각에 의한 주장 아닌가요? 총의가 바뀌어가고 있는 건 맞지만, 그게 옛날 지침을 '거부된 제안'으로 바꿔버리고 그 자리에 새 지침을 때려박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침 내용이 고정된 것도 아닌데다, 무엇보다 새 총의도 아직 확립이 안됐는데 5년 이상 잘 사용해 온 현재 지침을 낡은 총의라는 이유만으로 버릴 수는 없습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7:07 (KST)[답변]
세 번 말씀드립니다. 개정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새 총의가 확립되지 않은 것이 무슨 상관입니까? 이 지침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저는 1년 전부터 말씀드렸습니다. 새 지침을 때려박지도 않을 겁니다. 사랑방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현행안을 폐기한 다음, 도출되는 총의가 곧 개정안이 되게 수정하고 논의할 것입니다. 5년동안 잘 사용해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애초에 낡은 것이 아니라 총의조차 없었습니다. 중립적 시각을 떠나서라도 상황은 명백한 겁니다. 이 문서에는 총의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거부 혹은 제안 상태로 되돌릴 이유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총의까지 위반합니다. (둘은 별로 관계가 없지만) 현행안 거부에 대한 총의가 모호하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고, 개정안에 대한 총의가 모호하기 때문에 제안 상태에 남아 있어야 한다면, 마찬가지 이유로 현행안의 총의도 처음부터 모호하기 때문에 제안 상태로 되돌려져야 합니다. 그런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존의 총의에 위반되므로 거부될 수밖에 없습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8일 (월) 19:25 (KST)[답변]

일단 5년간이나 잘 쓰고 있었다기 보다는 그게 5년간 억압을 해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왜 총의였는지 설명해준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저 순진한 사용자들이 일반적인 표기로 여겨 만든 표제어를, 이것이 지침입니다 하고 던진 뒤 함부로 되돌려 마음 상하게 만드는 악습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그걸 부정하자는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부정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자체가 기존 안은 총의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현행안을 반대한다와 현행안 폐지를 반대한다가 있다면 당연히 현행안을 폐기한 상태에서 새로 만드는게 옳습니다. 그게 총의라면서요. 아니면 현행안 폐기를 반대하는 쪽에서 총의란 무엇인가를 증명해야 합니다. 이렇게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현행안을 총의라고 부를 수 있나요. --거북이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20:03 (KST)[답변]

왜 현행안을 폐기한 상태에서 다시 만들어야 하나요? 전면 개정이든 일부 개정이든 지금 지침 문서에 그냥 덮어씌우든 우리에게는 백:외국어의 한글 표기라는, 외국어 용어를 들여와서 쓸 때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지침을 적을 공간이 이미 있습니다. 현행 지침이 맘에 안 들면 그 위에 총의가 확립되었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수정하시면 되죠. 과감히 편집하면 되는 걸 두고(말씀하신 대로 현행안에 총의가 없는 건 맞죠) 굳이 번거롭게 {{거부}}까지 써가면서 현행 지침을 폐기하는 퍼포먼스를 벌일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22:41 (KST)[답변]
제 입장은 개정안 당장 적용도 상관없다입니다. 하지만 hijin님의 제안은 개정안에 대해 말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분들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다시 개별토론부터 시작하겠다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총의로 보기 어려운 현행안을 폐기한 상태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구요. 저는 그 의견 또한 일리가 있다고 여겨 동의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민츠님 역시 현행안에 총의가 없다고 동의하신다면 현행안을 과감히 고치시거나 개정안에 과감한 의견을 주시길 바랍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7월 19일 (화) 10:03 (KST)[답변]

현재 '현행안을 폐기하자'는 의견을 총의로 인정하지 못할 정도로 총의를 까다롭게 판단한다면, '현행안을 지침으로 하자'는 총의는 애초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확실한 총의는 '현행안은 지침이 될 수 없다'입니다. 뭐가 번거롭다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아니면 과감하게 (십중팔구 의미 없는) 반대에 귀를 막고 바로 개정안을 지침화했어야 했을까요? 지금 말씀은 그런 의미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만.

됐고요. 딱 하나만 물읍시다. '누군가 듣도보도 못한 문서에 지침 틀을 붙여놨습니다. 총의 형성 과정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걸 되돌려 놓을 필요가 없다고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9일 (화) 12:01 (KST)[답변]

네. 되돌려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총의에 맞는 방향으로 지침을 고치면 될 일이죠. 번거롭게 {{거부}}를 붙이는 건 속되게 말해서 쇼에 불과하죠. 위에서 '현 지침 폐기를 반대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더 명확히 하도록 하죠. 저는 지금 지침을 명시적으로 폐기한다는 선언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19일 (화) 12:45 (KST)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19일 (화) 12:43 (KST)[답변]
반대보다는 의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좀 더 건설적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7월 19일 (화) 22:42 (KST)[답변]
지침을 개정할 거면 이 문서의 원래 내용을 그냥 지워버리고 그 위에 개정안의 내용을 덮어씌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얘깁니다. 현행안이 총의가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현행안->새 총의로 갈 것을 굳이 현행안->0->새 총의 이렇게 돌아갈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20일 (수) 09:40 (KST)[답변]
민츠님 얘기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쪽이든 상관없다는 입장이구요. 그러시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검색엔진 수치는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을 가지고 계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현 개정안 내용으로 만족하세요? 지금 개정안으로 덮자는 의견에 힘이 더 필요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7월 20일 (수) 10:09 (KST)[답변]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지금 당장 개정안에 지침 틀을 붙일 테니 아무도 되돌려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되돌려놓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의가 있으시면 민츠님께 따지시고요. 총의 자체가 없는 문서에 지침 틀을 붙여도 되돌려놓을 필요가 없는데 아무렴 총의가 거의 도출된 문서에 지침 틀을 붙였는데 되돌리면 되겠습니까.
......농담하십니까? 농담하시는 줄 알고 저도 농담 좀 해 보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행안의 지침화에 대한 당시의 총의와 현행안의 폐기에 대한 현재의 총의를 비교하면 명백하게 폐기에 대한 총의가 더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현행안 폐기에 대한 총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시 말해 현행안의 지침화에 대한 총의 역시 인정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되돌리기 혹은 거부는 5년 전에서부터 지금에 이르는 동안 누군가가 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그걸 지금 제가 한 것뿐입니다. 다시 말해 지나치게 과감한 편집을 한 쪽은 제가 아니라 민츠님이란 말입니다. 지금 어느 쪽이 쇼를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까? 난데없이 지침 틀이 붙어 있는데 그것을 되돌릴 필요가 없다고요? 대체 그건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 무슨 필요 불필요가 있지요? 이 지침에 문제가 있고, 그게 주관적인 의견이라서 보류를 하더라도 폐기한다는 총의가 있고, 그걸 인정 못하겠다면 마찬가지로 이 총의 역시 인정할 수 없다는데 필요가 없다는 말이 왜 나옵니까?
농담 하나 더 할까요? 배고파 죽겠다. 앞에 밥이 있다. 밥을 먹자. “안 돼, 우리는 밥을 먹을 필요가 없어.” 아 그래요. 물론 밥을 먹을 필요는 없죠. 빵을 먹으면 될 테니까요. 그런데 우린 배고파 죽겠어서 다 밥을 먹자고 하고 빵이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민츠님은 나중에 빵을 찾아서 먹든가 하세요. 저희는 밥을 먹을 테니까.
정리하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1. 현행안 폐기에 대한 총의는 충분하다. → 그럼 지금 당장 폐기해야 합니다. 중립적 시각 위반이라니까요?
2. 현행안 폐기에 대한 총의는 충분하지 않다. → 그럼 마찬가지로 현행안이 지침이라는 총의는 낡은 것도 아니고 옅어진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없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초보자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장난이든 실수든 뭐든 지침을 붙여놓은 모양이므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1번이 더 나을 것 같군요. 아니면 5년 동안 누가 멋대로 붙여놓은 지침 틀을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모두 눈 뜨고 지켜보고만 있었다는 말이니까요. 하지만 민츠님이 2번이라고 말씀을 하시니 일단 그렇게 알도록 하겠습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19일 (화) 23:11 (KST)[답변]
분명히 말하지만 위의 제 주장은 농담이 아니며, 농담이라고 치부하시는 게 대단히 불쾌합니다. 현 지침에 총의가 없고 개정안에 총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침 위에 개정안을 덮어씌우고 지침 틀을 붙이든지 말든지 하셔야죠. {{거부}}를 붙이는 건 아무런 의미도 없다니까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20일 (수) 09:30 (KST)[답변]
네 번 말씀드립니다. 개정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저 자신은 개정안에 총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보류해두고, 지금 개정안에 총의가 있든 없든 간에 현행안을 폐기하자는 총의가 있다니까요? 왜 계속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하십니까? 이게 필요 불필요 문제입니까? 의미가 없다는 것은 민츠님 생각이고요. 개정안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다시 말씀드릴게요. 현행안을 거부하자는 총의가 있습니다. 그에 대해 민츠님은 그건 부족하다, 라고 했습니다. 그게 부족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가 부족하다면, 아예 총의 형성 과정조차 없었던 현행안은 누가 지침 틀을 붙였던 당시부터 지침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현행안의 없는 총의를 인정하고 있었는데, 민츠님이 인정할 수 없다고 하시기에, 저는 그 말을 따라서 지침 틀을 떼 버렸을 뿐입니다.
지침을 개정하자는 게 아닙니다. 지침(민츠님 말에 따르면 지침도 아닌 것 같지만)을 거부하자는 겁니다. 개정안은 이제 더이상 그렇게 불리지 않고 제목부터 바꿔서 새로 논의될 것입니다. 다섯 번 말씀드립니다. 개정안은 관계가 없습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20일 (수) 12:36 (KST)[답변]
네. 당연히 '지침의 거부'는 개정안이 총의를 얻는 것하고 상관이 없죠. 그뿐만 아니라, 현행안에 총의가 있느냐 없느냐하고도 전혀 상관이 없고, 심지어 Hijin6908님이 말씀하시고 계시는 현행안을 거부하자는 총의가 있는지 없는지하고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제가 지금 계속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지침을 전면 개정하기 위해서 기존 지침을 명시적으로 거부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만, 멋대로 추측하시지 마세요. 앞에서 Hijin6908님이 하신 밥하고 빵 비유를 그대로 가져오자면, 지금은 상 위에 빵이 올려져 있는데 개정안은 빵 대신 밥을 올리자고 주장하고 있죠. 빵 대신 밥을 올리든 협상을 해서 빵하고 밥을 같이 올리든 결국 해야 할 건 밥상에 밥을 새로 올리고 빵을 내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지침을 명시적으로 거부하자는 주장은 멀쩡한 상을 걷어차서 빵 올린 접시를 다 깨부순 다음에 밥을 올리자고 하는 걸로 보입니다. 이건 어느 쪽이 합의됐느냐의 여부와 관계없이 불필요하죠. 다른 문서들처럼 합의된 결과를 그냥 편집하면 됩니다. 어차피 내용이 크게 변하면, 거부 틀을 붙이든 말든 이전의 내용은 문서 내력 속으로 사라진 옛 총의가 될 게 뻔하니까요.
(본 의견과는 관계 없습니다만) 덧붙여, 현 지침이 여전히 지침인 이유는, 2007년부터 계속해서 문제 제기가 되긴 했지만, 문제 제기를 했던 사용자들 중 아무도 '나아가기'를 주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아무도 지금과 같은 전면 개정안을 주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외국어의 한글 표기는 그걸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차단되는 중요한 사항도 아니니, 굳이 개정하지 않고 기존의 지침을 조금씩 땜질하는 정도로 충분히 공동체가 '현재의 지침에 머무른다'고 동의할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20일 (수) 13:42 (KST)[답변]
요약하자면, "굳이 번거롭게 할 필요가 없다"인가요?--222.106.148.161 (토론)
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20일 (수) 23:28 (KST)[답변]
멋대로 추측하지 말아야 할 쪽은 제가 아닙니다. 비유의 대상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만 그걸 일일히 설명하는 것은 무의미하겠고(애초에 밥상 이야기는 꺼낸 적도 없고요), 저야말로 계속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 거부가 지침을 전면 개정하기 위한 거부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섯 번째 말씀드리는 겁니다. 개정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이 자체를 폐기하자는 총의도 있습니다. 그냥 이 지침 자체를 거부하자는 겁니다. 개정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다른 아무 이유 없습니다. 그런 총의가 있기 때문에 거부하자는 겁니다. 개정안이 있기 때문에 거부하자는 이야기도 아니고 개정안을 지침화하기 위해 거부하자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냥 거부하자는 겁니다. 멋대로 추측하지 말아주세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21일 (목) 00:19 (KST)[답변]
그러니까 그냥 거부할 필요가 없다고요. 굳이 폐기 총의를 모으고 어쩌고 할 필요도 없고요. 그냥 개정안 총의를 모아서 현 지침에 덮어씌우는 순간 지금 지침은 자동으로 폐기된단 말입니다. 여섯 번째 말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긴 했는데, 일단 '지침을 전면 개정하기 전에 우선 현 지침을 거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지 않으시면 육백 번을 이야기해도 평행선밖에 나올 수가 없을 것 같네요. :(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21일 (목) 01:17 (KST)[답변]
혹시나 개정안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실 거 같아서 한 마디 덧붙이자면, 개정하지 않을 거거나 개정하자는 총의가 없다면 지침의 거부는 더더욱 필요가 없습니다. 총의는 '어떤 결과에 머무르기를 동의하는 것'이고, 개정하지 말자는 총의는 결국 현 지침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7월 21일 (목) 01:27 (KST)[답변]
그렇다고 개정하지 말자는 총의가 있다는 건 아니죠 ;; 현 지침을 거부하자는 총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냥 총의를 따르자는 겁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21일 (목) 07:33 (KST)[답변]
답변 없으셔서 최종적으로 정리해 놓겠습니다. '외국어 고유명사의 한글 표기', 덧붙여 '번역 지침', '체크유저', '오버사이트', 'IP 차단 면제', '신뢰할 수 있는 출처' 제안의 총의와 일절 관련 없이, '외국어의 한글 표기' 지침이 기본 총의에 어긋난다는 총의와 거부에 대한 총의가 형성되었으며, 이에 따라 '외국어의 한글 표기' 지침을 거부하고자 합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24일 (일) 19:25 (KST)[답변]
1주일간 다른 기여 하시면서 침묵하셨으니 동의로 간주하겠습니다. 거부 총의에 다른 부정은 없군요. 거부하겠습니다. (즉, 혹시 이의가 있더라도 되돌려놓지 마시고 토론을 해 주세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29일 (금) 19:48 (KST)[답변]
새로운 총의 확인법인가요? -- ChongDae (토론) 2011년 7월 29일 (금) 23:05 (KST)[답변]
여기선 아무 쓸모없는 이야기 하고 사용자토론에 의견을 남기지 말아주세요. 어쨌든...이 지침의 거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분쟁이 없습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7월 31일 (일) 11:10 (KST)[답변]
되돌리지 말고 의견을 말씀하세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8월 3일 (수) 19:33 (KST)[답변]
네. 되돌리지 마시고 토론에 임해주세요. "1주일간 이견 없으면 거부"라는 방식의 총의 결의가 어디에 있나요? -- ChongDae (토론) 2011년 8월 3일 (수) 21:51 (KST)[답변]
별로 토론에 열심히 참여하시지 않은듯 싶은데 토론에 임해주세요라고 쓰신 것을 보니 좀 불편하네요. chongdae님은 총의 결의 방식을 알고 계세요? 뭐가 총의 결의 방식이죠? 백:과감에 따라서 hijin님은 진행한 것이고 chongdae님은 별로 논의를 나아가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지침에는 총의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8월 4일 (목) 10:26 (KST)[답변]
hijin님 고유명사 표기법을 얼른 통과시키면 될 것 같으니 되돌리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8월 4일 (목) 10:26 (KST)[답변]
아니...제 생각에 ChongDae님은 고유명사 표기를 지침화하더라도 한글 표기 거부에 총의가 없다고 하실 것 같은데요. 그것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이상 관련이 없으니까요. 다시 의견 요청이라도 해야 겠군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8월 7일 (일) 23:23 (KST)[답변]

본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차단되거나 제지를 받지 않았다면 본 지침은 더 이상 효력이 없습니다. 실효가 있는 부분만을 남기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삭제를 해야합니다. --케골 2011년 7월 20일 (수) 13:50 (KST)[답변]

별 의견이 없다면 개정안 내용으로 지침을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7월 20일 (수) 14:34 (KST)[답변]

1. 정책이나 지침은 '차단'이나 '제지'의 이유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2. en:Wikipedia:Don't revert due solely to "no consensus". 이런 식의 '모 아니면 도' 식의 제안은 토론에 방해만 됩니다. --klutzy (토론) 2011년 7월 21일 (목) 00:54 (KST)[답변]

강하게 동의합니다. - 츄군 (토론) 2011년 7월 21일 (목) 01:11 (KST)[답변]

개정안의 정리

현행안 거부를 생략하고 개정하는 것이 위키백과토론:외국어의 한글 표기 개정안에서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7월 21일 (목) 10:22 (KST)[답변]

뭐 일단 생략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거부 총의를 위키백과토론:외국어 고유명사의 한글 표기에서 같이 모읍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9월 8일 (목) 00:26 (KST)[답변]

통용 표기가 아닌 사례?

현재 위키백과 표제어/표기 중에서 통용 표기가 아닌 경우, 즉 '대중의 사용'과 다른 경우도 간간히 존재합니다. 가령 토요타 자동차의 경우 실제 대중/언론/서적에서는 '도요타'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어떤 사례가 존재하고, 각 사례는 어떤 이유('그냥 딱히 토론 없이' 포함)로 그러한 표기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 모아봤으면 합니다. --klutzy (토론) 2012년 1월 20일 (금) 16:06 (KST)[답변]

도요타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토요타 자동차 역시 무시당할 정도로 적게 쓰이는 것은 아니며, 이럴 경우 도요타 자동차도 토요타 자동차도 완전한 통용 표기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는 가능한 방법 중의 하나인 공식 표기를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1월 20일 (금) 20:4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