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덴부르크 대공국
올덴부르크 대공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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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Großherzogtum Oldenbu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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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그대 올덴부르크여, 만세 (Heil dir, O Oldenbu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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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올덴부르크 | |||
정치 | ||||
정치체제 | 군주제 | |||
대공 | 페터 프리드리히 빌헬름 (초대)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 (마지막) | |||
역사 | ||||
• 대공국 승격 | 1814년 | |||
• 군주제 폐지 | 1918년 11월 9일 | |||
지리 | ||||
면적 | 6,427 km2 | |||
인문 | ||||
공용어 | 독일어 | |||
인구 | ||||
1910년 어림 | 545,172명 | |||
인구 밀도 | 85명/km2 | |||
경제 | ||||
통화 | 파피어마르크 (1914년부터) |
올덴부르크 대공국(독일어: Großherzogtum Oldenburg)은 독일 북서부에 있었던 대공국이다. 서열상 독일 제국에서 열 번째였고, 연방의회(상원)에서 1표를 행사할 수 있었으며 제국의회(하원)에는 3명의 대표를 보냈다. 수도는 올덴부르크 시에 두고 있었으며, 국교는 루터파 프로테스탄트였다.
역사[편집]
올덴부르크는 신성로마제국의 일원이었고, 신성로마제국 해체 후 1814년 대공국으로 승격하였다. 1854년에는 부용국(Vasallenstaat)이었던 크니프하우젠 남작령(Herrschaft Kniphausen, 면적 45km2)을 흡수하였다. 올덴부르크 대공국은 1866년 북독일 연방에 가맹하였다가 1871년 독일제국의 구성 영방이 되었다.
대공국의 영토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가장 크고 수도 올덴부르크가 위치해 있는 올덴부르크 지방이 대공국의 주요 부분이었고, 그 외에도 발트해에 접한 오이틴(Eutin)과 팔츠 지방에 있는 비르켄펠트(Birkenfeld) 같은 작은 월경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1918년 11월에 군주제가 폐지되면서 대공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가 퇴위하고, 바이마르 공화국의 한 주(올덴부르크 자유주)가 되었다.
올덴부르크 대공[편집]
올덴부르크 대공가는 홀슈타인-고토르프(Holstein-Gottorp) 왕가에 속하는데, 이 왕가는 러시아(로마노프 왕가의 부계), 스웨덴의 왕위(1751-1818)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 왕가의 다른 분파로는 글뤽스부르크 왕가가 있다.
- 1814년 - 1823년 페터 프리드리히 빌헬름 (1754-1823)
- 1823년 - 1829년 페터 1세 (1755-1829)
- 1829년 - 1853년 아우구스트 (1783-1853)
- 1853년 - 1900년 페터 2세 (1827-1900)
- 1900년 - 1918년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852-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