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하굿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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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하굿둑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과 영암군 삼호읍을 연결하고 영산강황해를 막는 하굿둑이다. 영산강하구언은 길이 4,350m, 최대높이 20m의 토석제(土石提)방식으로, 배후 호수인 영산호는 저수량은 2억 5000만 톤이다.

건설이유와 사업단계[편집]

영산강은 조석의 영향차가 너무나 커 나주 부근까지 미쳐 연안 농경지에 하천 범람, 농토 침식 등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건설한 하굿둑이다. 영산강유역 개발 사업 1단계인 장성, 담양,나주, 광주호의 완공에 이어, 제 2단계 핵심사업으로 1978년에 착공, 1981년에 완공되었다.

건설로 인한 장단점[편집]

장점

  • 영산강하굿둑이 건설된 이후에 가장 큰 이점은 농토확대와 더이상 하천이 범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포시영암군이 도로로 연결돼 교통이 편리해졌으며 수자원 확보도 대폭 증가했다.

단점

  • 건설로 인해 영산강의 수질은 꾸준히 심각하게 악화되어 왔으며 영산호의 수위는 토사가 쌓여 점점 올라가고 있다. 또한 강의 폭이 줄어들고 하구에 펼쳐져 있던 갯벌이 감소하였다. 요약하자면 생태계가 많이 파괴되었다.

현상황[편집]

낙후된 영산강하굿둑의 구조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영암군 삼호읍대불국가산업단지가 있고 신안부산을 연결하는 국도 제2호선이 지나가는 구간이기 때문에 하루 평균 5만대이상 지나는 중요한 길목이다. 하지만 출·퇴근시간에는 엄청난 차량들로 인해 매우 혼잡하고 밀리는 현상이 벌어져 평소 2,3분만에 통과하는 거리를 2,40분이상 걸린다. 그래서 목포시는 우회도로인 목포대교를 건설하여 교통량을 줄였고, 서해안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제2호선 무영로가 교통량을 분산하고 있다.

관광[편집]

영산강하굿둑이 건설되고나서 한때는 관광객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상태이다. 영산강하굿둑 위에서 영암군에서 목포시 방향으로 보는 풍경과 야경은 볼만한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