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데파르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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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도시 | 부르캉브레스 | ||||
넓이 | 5,762 km² | ||||
인구 - 2016년 3월 조사 - 인구 밀도 |
(40위) 638,425 명 110 명/km² | ||||
레지옹 | 오베르뉴론알프 | ||||
아롱디스망 | 4개 | ||||
캉통 | 23개 | ||||
코뮌 | 293개 |
앵(프랑스어: Ain /ɛ̃/)은 프랑스의 데파르트망으로, 주도는 부르캉브레스이며 면적은 5,762km2, 인구는 638,425명(2016년 기준), 인구밀도는 99.7명/km2이다. '앵'이라는 이름은 앵 강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TGV와 고속도로를 비롯한 교통망이 잘 설치되어 있으며 리옹과 제네바 국제공항과도 가깝다.
앵 주는 네 개의 지역으로 구분되며, 각각 브레스, 동브, 뷔제, 페드젝스라고 부른다. 이들 지역은 모두 자기만의 지역 특색이 있으며 앵 주의 다양성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먼저 브레스에서는 농업과 농공산업 위주로 곡물, 축산, 낙농, 양계업 등이 활발하다. 동브에서는 어류 양식, 뷔제에서는 와인 제조가 활발하다. 특히 오요나 주변에는 플라스틱 산업이 크게 조성되어 있어 '플라스틱 밸리'라는 별칭이 있으며 산업다양성을 높인다.
이러한 산업 다양성과 중소기업의 협력으로 앵 주는 프랑스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주로 거듭나고 있다. 앵 주의 실업률은 전국과 레지옹 (도) 평균치보다 훨씬 낮다. 수출 위주의 중소기업 외에도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여러 대기업들이 앵 주에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경제 외에도 앵 주는 역사, 문화유산 면에서도 중요성을 띄고 있는 지역이다. 조르주 블랑 셰프의 레스토랑 (보나)으로 미식가들이 찾는 지역이자, 해마다 양계 경연대회 (브레스)가 열리기도 하며, 부르캉브레스의 브루 왕립 수도원을 비롯해 14개의 박물관, 에코 투어, 스키 투어 등으로 관광업도 활발한 편이다.
인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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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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