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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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흰둥이)(일본어: シロ)는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신짱이 주워온 유기견이다. 성우는 마시바 마리 (일본판) / 정유미 (투니버스), 장경희 (극장판), 김미정 (SBS)

특징[편집]

매우 영리하지만, 신짱한테 늘 휘둘리는 불쌍한 애완견이다. 말티즈로 추측되지만 짱구는 못말려 11기 10화에서 신짱이 잡종이라고 밝힌다.

가끔 가다 신짱을 대신하여 히마를 돌보기도 하는 든든한 강아지다. 그런 시로는 제대로 보답받지 못하는 모양이다. 신짱이 자기 할 일을 던져놓고 놀러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시로에게 밥을 주지 않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산책도 자주 못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히마가 엄마 몰래 사고를 쳤는데 그것을 시로가 저지하고 미사에가 히마를 혼내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재주를 가지고 있다.(솜사탕, 배꼽 긁기 등) 솜사탕은 몸을 둥글게 말아서 몸을 솜사탕처럼 만드는 재주고, 배꼽 긁기는 배꼽을 앞발로 긁는(일본어: チンチンカイカイ 진친카이카이[*]) 재주다. 히마와 더불어 사람의 말을 모두 알아듣는다. 강아지이지만 히마의 여동생을 위험에서 구하고, 아픈 사람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사람의 언어를 거의 다 알아듣고, 모르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등 말하는 능력만 없을 뿐 그 외의 사고력은 대학생 나이의 사람과 비슷하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편에서 노년기에 든 시로가 등장하는데 사실상 개의 수명은 사람의 수명보다 짧으므로 추측상 시로의 후손들이 나오고 있다.

신짱과 친해진 계기[편집]

시로에게도 예전 주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자에 버려진 시로를 신짱이 발견하게 되어 시로를 데리고 집에 들어가게 되지만 미사에는 동물을 싫어하는 탓에 키울 수가 없게 된다. 하지만 신짱의 간절한 마음에 굴복하여 결국 미사에의 마음을 열게되고 신짱이 책임지고 키울 것을 전제로 집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한다. 이후로 시로가 신짱네 집에 들어오게 되지만 신짱은 시로를 잘 돌보지 않고, 결국에 시로는 미사에가 대부분을 책임지고 흰둥이 사료를 먹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