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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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천(山谷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호봉산에서 발원하여 청천동에서 굴포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으로, 총 길이는 2.19 km이다. 부평 미군기지 안에서 복개가 시작되어 부대 옆을 흐르는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이 복개되었다.[1] 인천광역시에 의하여 1997년 하수도로 지정되어 법적으로는 하천이 아니며, 최상류 계곡부를 제외하고 현재 복개되지 않고 남아 있는 부분은 0.2 km 정도이다.[2]

각주[편집]

  1. 이승희 (2010년 8월 31일). “잊힌 하천을 생명의 물길로!”. 인천투데이. 2019년 8월 5일에 확인함. 
  2. 양순열 (2018년 8월 21일). “부평 장고개도로 공사 잠정 중단 촉구”. 인천뉴스. 2019년 8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