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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토론:유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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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년 전 (Clemclime님) - 주제: 엄격한 적용이 필요합니다.

엄격한 적용이 필요합니다.[편집]

별달리 종교에 대한 언급이 없는 인물이나 조선시대 왕족 또는 관료라면 모두 여기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정보 가치가 매우 떨어지는 분류 방법입니다. 유교의 발전에 기여하였거나 유교를 신봉한 것이 해당 인물의 행적에 특기할 만한 사항인 경우에만 이 분류를 달았으면 합니다. -- Jjw (토론) 2019년 4월 14일 (일) 13:58 (KST)답변

최근 이 분류가 조선시대 사람이면 아무데나 붙고 있어 이 논제에 대해 다시 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0월 23일 (일) 23:22 (KST)답변
@Jjw: 예전에 의견 내셨었길래 다시 핑 드립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0월 30일 (일) 23:22 (KST)답변
참 애매하긴 하네요. 정보 가치가 떨어진다는 의견에 공감하나, 한편으론 조선시대 왕족, 귀족, 심지어 백성들은 모두 유교 사상에 맞춰 살았다는 점도 팩트라서 말이죠.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0월 24일 (월) 21:24 (KST)답변
조선의 양반과 백성 시민들이 모두 유교를 믿고 유교인이라는 확증이 없습니다. 애매한 문제이네요. 유교사상은 사소한 문제지만 널리 퍼진 사상이기도 하고요. 조선시대하고 현재는 비교하긴 그렇겠죠. 유교사상이 현재까지 영향이 있었다가 없어진지도 됐고 문화로만 남아있을뿐 이죠. 저도 전생에 조선시대에 살았던 기억과 형상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보이지만 유교사상하고는 먼거리였고 유교인이 아니라 그냥 양반이였으니 저는 전생 기억에서 유교인 이였던 적은 없었고요. 모호한 문제이라 논의는 해야합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0월 26일 (수) 20:51 (KST)답변
일단 조선 시대의 경우 유교라기보다는 성리학에 초점을 맞춘 사회였고, 성리학이 종교로서 숭배하는 경우는 조선시대에 의례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었습니다. 성리학은 유교와 달리 종교적인 측면이 거의 없고, 이념으로서 작용한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 국적의 사람들이 모두 푸틴주의자가 아니고, 중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모두 사회주의를 믿는 것이 아닌 것처럼, 성리학도 이런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5.178.79.199 (토론) 2022년 10월 27일 (목) 21:17 (KST)답변
성리학은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죠. 조선시대는 유교사상도 그렇지만 물론 조선은 성리학을 중시했었죠.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0월 29일 (토) 19:55 (KST)답변
성리학이 종교적 색채가 약하더라도 일단 유교의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는 만큼 성리학 또한 일종의 종교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분류:조선 사람 자체에 분류:유교인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성리학적 질서하에 살아가던 사람들이니만큼 분류 자체에 유교인 분류를 붙이는 방식으로 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Kirschtaria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23:46 (KST)답변
전혀 좋은 방법 같지 않은데요...불교인이나 조선 후기의 기독교 신자는 어떡하나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10월 30일 (일) 23:55 (KST)답변
제 개인적인 의견은 성리학에 입각한 사회 체제가 조선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결정하고,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유교가 조선 사람들 "개개인의 종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설명했듯 러시아는 지금 "푸틴주의"에 입각하여 정책을 펴고 국가을 운영하고 있지만 러시아 국민 모두가 "푸틴주의자는 아닌 것"처럼, 조선 정부가 성리학이나 유교에 입각한 정책을 펼쳤더라도, 조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유교인인지는 확인할 수 없고 LR 님이 말씀하신 대로 불교인이나 조선 후기 기독교인들처럼 예외 사항도 상당히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125.178.79.199 (토론) 2022년 10월 31일 (월) 22:27 (KST)답변
분류를 삭제하는건 어떤가요 이미 유학자 분류가 있는데 삭제하는게 나아보입니다 Clemclime (토론) 2022년 11월 8일 (화) 21:56 (KST)답변

의견 특별한 가치가 있는 경우만 넣었으면 합니다. -- Jjw (토론) 2022년 10월 31일 (월) 13:17 (KST)답변

의견 유교 자체가 일반적인 종교랑 다른 점이 있어 기준이 애매하긴 애매하네요. 성리학을 전문으로 공부하던 사대부나 왕족에는 분류를 달고 그 외에는 유교를 특히 중시하고 믿던 사람이 아니라면 분류하지 않는 방안을 생각하긴 했는데 어떤가요? Magica (토론) 2022년 10월 31일 (월) 20:18 (KST)답변

저는 오히려 성리학을 전문으로 공부하던 사대부나 왕족들은 [[분류:성리학자]]로 구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성리학은 유교의 범위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유교가 정치, 이념, 종교, 철학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라면 성리학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설명에도 나와 있듯 학문적 성격이 더 강하다는 게 제 의견이고요. 그리고 애당초 유교인이라는 말 자체도 그닥 많이 쓰이는 표현은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유학자"라는 표현은 많이 들어봤어도, 유교인이라는 표현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25.178.79.199 (토론) 2022년 10월 31일 (월) 22:14 (KST)답변
으음... 공감이 가는 답변이네요. 생각해보면 어떤 종교를 연구하는 직종이라고 그 종교를 믿는 시람이라는 것은 편견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유교 자체가 종교보다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교는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등 일반적인 종교와는 다르게 보아야한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종교만으로서의 색이 옅어서 "유교인"이란 표현도 말씀해주신대로 와닿는 표현은 아닙니다. 따라서 분류 기준이 너무나 모호한 이 분류를 삭제하는 방안을 제시해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0월 31일 (월) 22:44 (KST)답변

질문 조심스레 질문드려보지만 유교공자맹자를 종교처럼 신으로 모시고 따르는 것 보다는 성선설을 주축으로 발전한 철학 사상에 더 가까운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분류 제목부터 올바르지 않은 것 아닐까요? '유교 철학자' 혹은 '유교 사상가' 라고 하는 것이 좀 더 근접해보입니다. 교파라고 해도 결국 사상 차이 때문에 나뉘어진 게 더 크기 때문에 '유교인' 호칭보다는 '유교 철학자' 혹은 '유교 사상가' 가 더 나아보입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2:12 (KST)답변

추가로, '철학가' 혹은 '사상가'를 사용하면 단순히 '유교를 따랐다'라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교에 기여하고 더 발전시켰다' 라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어, '유교인' 보다 '유교 철학자' 혹은 '유교 사상가'를 제목으로 바꾸는 것을 제안합니다. 단 문제가 분류:유학자와 어느정도 부딪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또 그렇다고 유교인이라 적기에는 분류:기독교인이나 분류:불교인처럼 지금도 해당 종교를 따르고 있는 인물들처럼 유교 자체를 종교처럼 말하기에도 애매하네요.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2:20 (KST)답변
저기 죄송하지만 위에서도 이미 나온 말이고 둘째로 불교인 분류는 없고요 유교가 기독교나 불교처럼 분파가 나뉘어지는 수준은 아니라 삭제는 어떤가 싶습니다 어떠신가요 Clemclime (토론) 2022년 11월 8일 (화) 21:58 (KST)답변
위 내용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lemclime (토론) 2022년 11월 8일 (화) 21:5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