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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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 세 | 절 | 백만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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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기 | 팔레오세 | 다니아절 | 이후 | |
백악기 | 후기 | 마스트리흐트절 | 66.0–70.6 | |
샹파뉴절 | 70.6–83.5 | |||
산토눔절 | 83.5–85.8 | |||
코냐크절 | 85.8–89.3 | |||
투로니아절 | 89.3–93.5 | |||
세노마눔절 | 93.5–99.6 | |||
전기 | 알바절 | 99.6–112.0 | ||
압트절 | 112.0–125.0 | |||
바렘절 | 125.0–130.0 | |||
오트리브절 | 130.0–136.4 | |||
발랑쟁절 | 136.4–140.2 | |||
베리아절 | 140.2–145.5 | |||
쥐라기 | 후기 | 티톤절 | 이전 | |
2013년 이후의 백악기의 구분.[1] |
백악기 전기(145.5 – 99.6 Ma)는 중생대의 백악기를 둘(전기와 후기)로 나누었을 때 처음의 기간을 말한다. 초기 백악기라고도 한다.
기후[편집]
당시 지구의 해수면은 오늘날보다 300m 높아서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대륙이 현재 면적의 절반이 얕은 바다인 천해에 잠겨 있었다. 지구의 기온은 오늘날보다 5℃ 높아서 저위도의 육지의 온도는 37℃에 달했고, 바다의 온도는 43℃에 달했다. 중위도의 육지온도는 27℃에 달했고, 바다의 온도는 30℃에 달했다. 고위도의 육지 온도도 연평균 15℃가량이나 되었고, 바다의 온도도 20℃가량이나 되었다. 그리고 산소농도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도 현재의 각각 150%와 10배 정도였다. 당시의 열대 기후는 북반구와 남반구의 위도 50도 부근까지 놓여있었고, 온대기후는 북반구와 남반구의 90도 부근까지 놓여있었다.
대륙[편집]
당시의 대륙은 대서양이 확장되고, 인도양이 확장되고, 태평양이 축소되었고, 북극과 남극이 중위도에서 고위도로 이동하고 호주가 서서히 분리되어갔다. 그리고 인도는 남위 50도 부근에서 서서히 북상하여서 넓은 대양이었던 테티스해를 점차 축소시키게 되었다.
동물[편집]
당시의 동물은 육식공룡, 초식공룡, 익룡, 어룡, 기타 거대 파충류 등이었으며 이들은 점차 백악기 후기에 쇠퇴가 시작되기 전까지 번성했다.
식물[편집]
당시의 식물은 겉씨식물이었는데, 당시 식생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번성했었다. 그러나 백악기 후기 무렵부터는 속씨식물이 번성하게 되어서 겉씨식물은 백악기 초기 중에서도 서서히 입지가 좁아져 갔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겉씨식물은 당시의 5% 정도에 불과하다.
포유류의 자취[편집]
당시의 포유류는 공룡의 번성의 영향에 의해 중생대 초기부터 지속된 은둔생활을 지속해 나갔다.
각주[편집]
- ↑ Renne, Paul R.; 외. (2013). “Time scales of critical events around the Cretaceous-Paleogene boundary”. 《Science》 339 (6120): 684–688. Bibcode:2013Sci...339..684R. doi:10.1126/science.1230492. PMID 2339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