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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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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후기
Late/Upper Jurassic
161.5 ± 1 Ma ~ 143.1 ± 0.6 Ma
약 1억 5500만 년 전 지구의 대륙 배치를 나타낸 Mollweide 지도
약 1억 5500만 년 전 쥐라기 후기의 전 지구 고지리 복원도
시대 구분
시간 단위
시간층서 단위
명칭·어원영어명 Upper Jurassic은 해당 상위 단위의 전기·중기·후기 또는 상부·중부·하부를 뜻하는 설명적 세분명이다.
연대표
백만 년 전
백악기전기베리아절이후
쥐라기후기티토누스절143.1–
149.2
키머리지절149.2–
154.8
옥스퍼드절154.8–
161.5
중기칼로비움절161.5–
165.3
바토니움절165.3–
168.2
바조카에절168.2–
170.9
알렌절170.9–
174.7
전기토아르시움절174.7–
184.2
플린스바흐절184.2–
192.9
시네무룸절192.9–
199.5
에탕주절199.5–
201.4
트라이아스기후기래티아절이전
ICS 2026/06

쥐라기 후기(Late Jurassic)는 중생대 쥐라기의 마지막 로, 약 1억 6150만 년 전부터 1억 4310만 년 전까지이다. 층서학적으로는 상부 쥐라기 계열에 대응한다.[1]

명칭과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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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Upper Jurassic은 해당 상위 단위의 전기·중기·후기 또는 상부·중부·하부를 뜻하는 설명적 세분명이다.[2]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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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후기는 옥스퍼드절(Oxfordian), 키머리지절(Kimmeridgian), 티토누스절(Tithonian)으로 나눈다.[1] 옥스퍼드절 하한은 아직 정식 GSSP로 비준되지 않았고, Cardioceras redcliffense의 최초 산출 등을 이용하는 후보가 논의되어 왔다. 키머리지절 하한은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플로디개리 만의 GSSP로 2021년에 비준되었으며, Pictonia baylei의 최초 산출이 핵심 표지다. 티토누스절 하한과 그 위의 쥐라기–백악기 경계는 모두 정식 GSSP가 정해지지 않아, 화석층서·자기층서·방사성 연대로 지역 단면을 대비한다.[3][4]

고지리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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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쥐라기에는 판게아의 분열이 계속되어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에 해로가 형성되고, 곤드와나의 분열도 진행되었다. 테티스해와 북대서양을 잇는 해역, 유럽의 얕은 바다는 해양 생물의 분포와 퇴적 환경에 큰 영향을 주었다.[5][6]

전반적으로 빙상이 없는 온실 기후였으나, 절 안에서도 기후와 해수면은 일정하지 않았다. 전 지구 고온도 재구성에서는 후기 쥐라기의 키머리지절에 따뜻한 시기가 포함되고, 티토누스절로 갈수록 냉각과 해수면 변동이 나타난다. 다만 이러한 변화의 크기와 시점은 지역별 퇴적 기록·고온도 대리 지표의 해석에 따라 차이가 난다.[7][8]

생물상과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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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쥐라기 해양에서는 해면과 경산호가 이루는 산호초가 넓게 발달했고, 산호초는 십각류를 비롯한 해양 무척추동물의 서식처가 되었다. 부유성 유공충은 열대 해역에서 널리 분포하게 되었고, 완족류는 후기 쥐라기에 다양성이 감소하였다.[9][10][11]

독일 남부의 졸른호펜 석회암처럼 티토누스절에 형성된 석호성 퇴적층은 시조새와 여러 해양·육상 생물의 화석을 보존한다. 이러한 라거슈테테는 특정 환경의 뛰어난 보존 기록이므로, 그 풍부한 화석을 당시 전 지구 생물상의 평균적 모습으로 바로 일반화할 수는 없다.[12]

티토누스절 후반부터 백악기 초에 걸쳐 일부 분류군에서 감소와 교체가 관찰된다. 해양 파충류·무척추동물 및 육상 척추동물의 변화는 지역·분류군마다 달랐고, 화석 산지의 보존 가능성 차이도 다양성 추정에 영향을 준다. 이 전환은 단일 원인에 따른 전 지구적 대멸종보다 장기간에 걸친 선택적 생물군 교체로 해석하는 연구가 많다.[13]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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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 International Chronostratigraphic Chart v2026/06 (PDF) (영어). 국제 층서 위원회. 2026년 8월 12일에 확인함.
  2. 이동찬; 최덕근; 기원서 (2023). International Chronostratigraphic Chart (국제지질연대층서표) 한글판. 지질학회지 59 (1): 193-202. doi:10.14770/jgsk.2023.006.
  3. Wierzbowski, Andrzej; Atrops, François; Huggett, Judith (2023). The Global Boundary Stratotype Section and Point (GSSP) for the base of the Kimmeridgian Stage, at Flodigarry Bay, Isle of Skye, Scotland, UK. Episodes 46 (2): 281-307. doi:10.18814/epiiugs/2023/023005.
  4. Global Boundary Stratotype Sections and Points (영어). 국제 층서 위원회. 2026년 8월 22일에 확인함.
  5. Scotese, Christopher R. (2021). An Atlas of Phanerozoic Paleogeographic Maps: The Seas Come In and the Seas Go Out. Annual Review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49 (1): 679-728. doi:10.1146/annurev-earth-081320-064052.
  6. Hosseinpour, Maral; Williams, Simon; Seton, Maria (2016). Tectonic evolution of Western Tethys from Jurassic to present day: coupling geological and geophysical data with seismic tomography models.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58 (13): 1616-1645. doi:10.1080/00206814.2016.1183146.
  7. Scotese, Christopher R.; Song, Haijun; Mills, Benjamin J. W.; van der Meer, Douwe G. (2021). Phanerozoic paleotemperatures: The earth's changing climate during the last 540 million years. Earth-Science Reviews 215: 103503. doi:10.1016/j.earscirev.2021.103503.
  8. Li, Gaojie (2022). Climate changes as recorded in stable carbon isotopic compositions of the Late Jurassic marine sedimentary succession in the Qiangtang Basin, Northern Tibet. Journal of Asian Earth Sciences 236: 105317. doi:10.1016/j.jseaes.2022.105317.
  9. Kiessling, Wolfgang (2009). Geologic and Biologic Controls on the Evolution of Reefs. Annual Review of Ecology, Evolution, and Systematics 40: 173-192. doi:10.1146/annurev.ecolsys.110308.120251.
  10. Hudson, Wendy; Hart, Malcolm B.; Smart, Christopher W. (2009). Palaeobiogeography of early planktonic foraminifera. Bulletin de la Société Géologique de France 180 (1): 27-38. doi:10.2113/gssgfbull.180.1.27.
  11. Manojlovic, Marko; Clapham, Matthew E. (2021). The role of bioturbation-driven substrate disturbance in the Mesozoic brachiopod decline. Paleobiology 47: 86-100. doi:10.1017/pab.2020.50.
  12. Wellnhofer, Peter (2009). Archaeopteryx: The Icon of Evolution. Verlag Dr. Friedrich Pfeil. ISBN 978-3-89937-108-4 |isbn= 값 확인 필요: checksum (도움말).
  13. Tennant, Jonathan P.; Mannion, Philip D.; Upchurch, Paul (2017). Biotic and environmental dynamics through the Late Jurassic–Early Cretaceous transition: evidence for protracted faunal and ecological turnover. Biological Reviews 92 (2): 776-814. doi:10.1111/brv.12255. PMC 6849608. PMID 26888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