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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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또는 허기(虛飢) 혹은 공복은 간단히 말해 배가 고픈 상태나 느낌을 가리키며, 보통 먹고 싶다는 열망으로 이어진다. 또한 배고픔은 생물의 생명유지를 위한 중요한 욕구 중 하나이며, 배고픔이 심해지면 기아가 된다.[1]

세계 통계[편집]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인구 백분율 (세계 식량 계획, 2021)
  < 2.5%
  2.5–4.9%
  5.0–14.9%
  15.0–24.9%
  25.0–34.9%
  > 35.0%
  자료 없음
연도 2005 2010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영양 실조에 처한 인구 수 (백만, 전 세계)[2] 810.7 636.8 615.1 619.6 615.0 633.4 650.3 768.0
영양 실조에 처한 인구 백분율 (전 세계)[2] 12.4% 9.2% 8.3% 8.3% 8.1% 8.3% 8.4% 9.9%

다른 의미[편집]

음식을 갈망하는 것 외에 어떤 사물을 갈망하는 것도 배고픔으로 표현한다.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가 “난 아직 배고프다”고 한 말은 더 높은 성과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것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Famine Prevention”. 《wfp.org》. World Food Programme. 2021년 5월 6일에 확인함. 
  2. “The State of Food Security and Nutrition in the World 2021” (PDF). FAO. 2021. 2021년 9월 4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9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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