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버그 박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로젠버그 박사(Dr. Rosenberg)는 하프라이프: 디케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뒤이어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에도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게임 내 상세[편집]

지나 크로스 박사와 콜레트 그린 박사가 반질량 분광기 조종실에 도착하여 당시 담당 연구원이었던 켈러 박사로부터 지시를 받을 때, 로젠버그는 반질량 분광기의 안전 출력량을 지키기 위해 90% 이상 출력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켈러 박사는 그의 견해를 각하하고 월리스 브린으로부터 내려진 지시 사항에 따라 실험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로젠버그는 일말의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조종실에 남아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고, 결과적으로 대공명 현상에 휘말리고 말았다.

사고 발생 직후, 로젠버그는 켈러 박사에게 이 사고에 대해 져야 할 가장 큰 책임은 블랙 메사 연구소 직원들의 안전이라고 말한다. 물론 켈러 또한 자신들이 이 모든 것을 원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그는 로젠버그와 함께 현 상황을 알리기 위해 위성 통신을 이용하여 외부에 연락, 연구소에서 대피하기로 한다. 지나와 콜레트는 로젠버그를 이끌어 위성 통신 본부에 데려갔고, 조난 신호를 외부에 발송한다. 로젠버그 박사는 구조대가 올 것을 기다리기 위해 기다렸고, 이것은 디케이에서 그의 마지막 행방이 된다.

블루쉬프트에서 다시 등장하는 로젠버그는 블랙 메사 연구소로 파견된 유해 환경 전투 부대에 의해 생포되어 컨테이너에 갇힌 상태였지만, 블루쉬프트의 주인공인 바니 칼훈이 그를 구출함에 따라 그의 동료들과 함께(시몬스, 월터 베넷) 텔레포트를 이용한 별도의 탈출 계획을 다시 짜게 된다. 연구소 내부의 텔레포트 장치를 이용하는 것인데, 로젠버그 박사는 탈출 목적지를 정확하게 설정하기 위해서 현재 에 설치된 중계소의 좌표 설정 주파수를 다시 맞춰야 한다며, 바니를 젠으로 보낸다. 바니는 이를 설정하는 데 성공하고 다시 돌아와 마지막으로 텔레포트의 전력을 충전하기 위한 충전지를 찾아 올려보낸 후 연구원들은 한 명씩 탈출한다.

탈출하는 이들 중 마지막인 바니의 텔레포트는 잠깐 불안정했지만, 그들은 연구소의 남쪽 터널로 무사히 탈출했고 결과적으로 생존하게 되지만 바니를 제외한 이들의 정황은 이후 하프라이프 시리즈에서 언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