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별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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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별보좌관(大統領特別補佐官)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특별 보좌관이다. 대통령 보좌관 외에 대통령이 임의로 지정할 수 있으며 정원과 편제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복수 임명이 가능하였다. 장관급 또는 차관급으로 보한다.

대통령 비서실이나 대통령 보좌관과는 별도로 임명, 운영되며 대한민국 정부의 인사적체 해소 및 외부인사 영입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약칭으로는 대통령 특보 혹은 각 해당분야 직무를 넣어 OO담당 특보로도 불린다.

설치 배경[편집]

대통령 특보는 대통령의 각종 비서관, 보좌관 외에 특별히 대통령을 보좌하던 자문기구였다. 1970년 12월 대학교수 출신의 청와대 식구는 대통령 특별보좌관 제도가 생겨남으로써 더 늘어났다. 특별보좌관 제도는 박정희 대통령의 개인적인 구상이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환경의 급속한 변화, 1년 앞으로 다가선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 남북문제에 관한 새로운 정책제시 등 70년대의 과제를 앞두고 그 무렵 박대통령은 미국 백악관을 본뜬 스페셜 어시스턴트 제도의 도입을 생각하고 있었다.[1]

백악관 특별보좌관 보다는 강력하지 못하였지만, 그러나 청와대에 상근하면서 중, 장기적인 정책수립과 대통령의 자문을 전담하는 특별보좌관제도는 1970년 12월 10일 채택되어 인선되었다.[1] 새로 인선된 특별보좌관은 장관급 3명, 차관급 6명으로 그 가운데 6명이 저명한 대학교수들로 보해졌다. 인선은 약 1개월에 걸쳐 모 대학교 총장 등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유지하고 있던 2,3개의 채널을 통해 80~90명의 인사를 추천받아 그 가운데서 학문적으로 권위가 있고 또 대통령의 정치노선에 동조하는 비교적 젊은 교수가 선정되었다.[1]

역대 특별 보좌관[편집]

경제담당 특별보좌관[편집]

사정담당 특별보좌관[편집]

정무담당 특별보좌관[편집]

정책담당 특별보좌관[편집]

국제정치담당 특보[편집]

법률담당 특별보좌관[편집]

교육문화담당 특보[편집]

문화담당 특별보좌관[편집]

외교, 안보, 통일 특별보좌관[편집]

외교안보 특별보좌관[편집]

외교담당 특별보좌관[편집]

안보담당 특별보좌관[편집]

사이버안보 특별보좌관[편집]

외교안보통일 특별보좌관[편집]

사회담당 특별보좌관[편집]

국방담당 특별보좌관[편집]

정무담당 특별보좌관[편집]


정책담당 특별보좌관[편집]

정보담당 특별보좌관[편집]

과학기술 특별보좌관[편집]

언론담당 특별보좌관[편집]

보건복지 특별보좌관[편집]

국민통합 특별보좌관[편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특보[편집]

통일정책특별보좌관[편집]

  • 현인택, 2009년 ~ 2011년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이상우, 《비록 박정희 시대(2)》 (중원문화사, 1984) 223페이지
  2. 차관급
  3. 비서실장 박지원씨 임명… 경제부총리 전윤철―경제특보 이기호씨
  4. 차관급
  5. 차관급
  6. 장관급
  7. 장관급
  8. 차관급
  9. 차관급
  10. 차관급
  11. 차관급
  12. 차관급
  13. “靑, 이해찬 前총리 등 특별보좌관 내정(상보)”. 2014년 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6월 18일에 확인함. 
  14. 전화 전윤철경제부총리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