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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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로니무스 보쉬 작, 칠죄종과 네 가지 마지막 일에서 아케디아.

나태(懶怠)는 기독교 가르침에서 칠죄종 중 하나이다. 이는 고대에 거슬러 올라가고 정신적, 영적, 병리학적, 물리적 상태를 포함하는 혼란스러운 개념을 가리키기 때문에, 죄로 정의하고 여기기 가장 어려운 죄이다.[1] 한 가지 정의는 노력에 대한 습관적인 싫증, 또는 게으름이다.[2]

사회를 지지하는 일의 미덕과 더 나아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견해는 무행동이 죄를 불러 일으킴을 암시한다. "사탄은 여전히 게으른 사람들이 행해야 할 악행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사탄은 죄의 신, 지하 세계 및 모든 사악한 것이다." (아이작 와츠 작 《게으름과 장난에 대하여》)

같이 보기[편집]

출처[편집]

  1. Lyman, Stanford (1989). 《The Seven Deadly Sins: Society and Evil》. 5쪽. ISBN 0-930390-81-4. 
  2. “the definition of sloth”. 《Dictionary.com》. 2016년 5월 3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