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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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세종 완안옹(金 世宗 完顔雍, 1123년 ~ 1189년))은 금나라 제5대 황제(재위 : 1161년 ~ 1189년). 금 태조 아구다의 손자. 태조 완안 아골타의 셋째 아들 완안 종보完顔宗輔(여진명 : 와리타訛里朶)의 아들이다. 여진 이름은 오녹(烏禄). 시호는 광천흥운문덕무공성명인효황제(光天興運文德武功聖明仁孝皇帝). 어머니는 추와지(雛訛只)의 딸 정의황후(貞懿皇后, 중국성은 이씨). 황후은 여진 오림답부(烏林荅部)의 수장의 석토흑(石土黒)의 딸의 오림답씨(烏林荅氏, 소덕황후(昭德皇后)).

생애[편집]

진회의 사후 금나라 황제 해릉왕이 남송 침공을 개시했다. 이 시기 동경 요양부에 있었던 황족 완안옹은 해릉왕에 반항하는 세력에 의해 옹립되어 해릉왕에 대해 반란을 일으켜 연경에 입성했는데 해릉왕은 남정 중에 자신의 부장에게 살해되었다. 곧 완안옹은 제5대 황제 세종으로 즉위하여 송나라와 화평을 맺었다.

금의 세종, 남송의 효종은 각자가 속한 왕조에서 가장 최고의 명군으로 불렸던 인물들이었는데, 우연하게도 동시대에 중국의 남북에서 2명의 명군이 남쪽과 북쪽에 나타나게 되어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고 완안옹의 29년간의 재위기간은 소요순시대(小堯舜時代)라 불렸다. 금 세종은 요양에 백탑(白塔)등을 건설하였다. 1189년 금나라몽골남송을 상대로 두개의 전선에서 싸우게 되었다. 세종의 손자였던 금 장종이 조부의 지명을 받아 황태손이 되었다가 1189년, 세종의 사후에 황위를 이어 즉위하였다.

전 임
해릉왕
제5대 금나라 황제
1161년 - 1189년
후 임
금 장종
전 임
해릉왕
제5대 중국 황제(북부)
1161년 - 1189년
후 임
금 장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