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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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애종(金 哀宗, 1198년 ~ 1234년)은 금나라의 제9대 황제(재위: 1223년 ~ 1234년)이다. 성명은 완안수서(完顔守緖), 여진 이름은 영갑속(寧甲速)이다. 시호는 순정황제(順靖皇帝)이고 금 선종의 삼남이다.

생애[편집]

초명은 수찰(守札)인데 수서로 고쳤다.

1223년에 선종이 죽자 즉위하였다. 정대(正大)와 천흥(天興)의 연호를 썼다.

1232년에 수도인 개봉(開封, 汴州)이 몽골군에게 포위되자 탈출하여 귀덕(歸德, 지금의 河南省 商丘市), 박주(亳州, 지금의 安徽省 亳州市), 채주(蔡州, 지금의 河南省 汝陽市) 등으로 옮기며 도주하였다.

1234년에 몽골군과 남송군이 채주를 포위하자 애종은 군을 이끌던 젊고 민첩한 황족인 완안승린(完顔勝麟)에게 양위하였고, 성이 함락될 때 목을 매 자살했다.

전 대
금 선종
제9대 황제
1224년1234년
후 대
금 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