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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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교 위에서 찍은 구 강촌역. 오른쪽의 콘크리트 구조물은 옛 등선교의 교각으로, 현재는 하부 일부만이 남아있다.

강촌교(江村橋)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서면을 잇는 총 연장 282m의 북한강의 다리로 1981년에 개통이 되었다. 지방도 제403호선이 통과한다. 32톤 이상 차량은 통행이 제한되어 있다.

등선교[편집]

현재의 강촌교 옆에는 등선폭포에서 이름을 딴 등선교(登仙橋)라는 이름의 현수교가 있었으며, 일명 '출렁다리'로 불렸다. 등선교는 1972년 12월에 개통되었으며, 당시 대림산업대한민국 최초로 건설한 현수교 공법의 교량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대한민국에서는 처음 선보인 현수교였던 등선교가 명물이 되면서 강촌은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영서지역의 대표적 관광지가 되었다. 안전을 이유로 1/4톤 미만 차량만 다니도록 설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과 짐을 실은 버스와 트럭의 통행을 묵인하다 바위산에 박아놓은 지지선에 균열이 가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여 1981년 강촌교 개통 이후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되었으며 1985년에 철거되었다.[1] 그러나 등선교를 철거하던 중 다리 중간 부분이 갑자기 끊어져 인부 8명이 강물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실종되고 6명이 부상했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