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표어 | Far-reaching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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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이념 | 진리, 사랑, 봉사 |
종류 | 사립 특수대학원 |
설립 | 2002년 10월 |
모기관 | 가톨릭대학교 |
총장 | 원종철 신부 |
학교법인 | 가톨릭학원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47-1 |
웹사이트 |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홈페이지 |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가톨릭大學校 敎會音樂大學院, The Catolic University of Korea Graduate School of Church Music)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사립 특수대학원이다.
가톨릭대학교의 교육 시설로, 현재의 교사는 1981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종교음악연구소(연구소장: 차인현 신부) 설립 이후, 1991년 가톨릭 음악원 및 최양업 신부 기념관으로 기공 및 착공(1993년)한 건물의 후신이다.
연혁[편집]
2002년 10월 성신교정 소속으로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이 중림동성당(약현성당) 구내에 설립 인가되었다. 교회음악대학원은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 사랑, 봉사의 정신으로 전례음악을 총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교회음악가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교회음악의 이론과 실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가톨릭 교회음악 전문인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세계에 봉사할 전문 교회음악인을 양성한다는 학교 당국의 의지가 실현된 것이다.
2002년 12월에 명동본당 주임 백남용 바오로 신부가 초대 교회음악대학원장에 임명되었고, 2011년 3월에 동 대학원 교학부장으로 재임중인 박원주 요셉 신부가 2대 교회음악대학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12학년도부터 정규과정인 석사과정을 포함하여 콘서바토리과정과 PDP과정(석사학위 취득 후 특전과정)의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과정을 개설하였고, 전공을 오르간전공, 합창지휘전공, 작곡전공으로 세분화하여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회음악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3월, 동 대학원 교학부장으로 재임 중인 이상철 안드레아 신부가 3대 교회음악대학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Archived 2022년 7월 2일 - 웨이백 머신 과정의 개편을 통해 열린 교회음악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회음악 환경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2020년 9월, 성신교정으로 이전하였다.
교육편제[편집]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은 특수대학원으로, 석사 과정만 운영한다.
- 교회음악과
교육시설[편집]
- 최양업홀(콘서트 홀)[1] : 파이프 오르간[2]을 보유한 약 500석 규모의 콘서트 홀
- 리허설룸 : 특수 음향시설을 갖춘 다목적 리허설룸 (합창연습, 지휘수업, 멀티미디어 수업 등)
- 연습실 : 20여대의 오르간 및 그랜드 피아노가 비치된 개인 연습실
- 도서관 : 교회음악 관련 장서 및 악보, 음원 소장
- 강의실 및 개인레슨실 : 그랜드 피아노 및 최고급 전자오르간이 비치
- 세미나룸 : 소형 파이프오르간 및 멀티미디어 시설 보유
참고 문헌[편집]
- 정의철,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150년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2007, p. 438-443
- 2016학년도 학사요람,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2016.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