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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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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아파트 공동체 연구센터를 조직하였다. 그뒤 16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그뒤 희망자활후견기관 관장에 선임되었다.
[[1999년]] 아파트 공동체 연구센터를 조직하였다. 그뒤 16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그뒤 희망자활후견기관 관장에 선임되었다.


[[2004년]] [[5월 30일]]부터 제17대 지역구([[광주광역시]] [[광주 북구|북구 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7대 총선에서는 6선의 김상현 후보를. 18대에는 한화갑 후보를 꺽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797517</ref> 17대에서는 기초노령연금을 제정하였고, 정세균 전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을 지냈다.<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3</ref>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다.
[[2004년]] [[5월 30일]]부터 제17대 지역구([[광주광역시]] [[광주 북구|북구 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7대 총선에서는 탄핵 바람에 힘입어 6선의 김상현 후보를 꺾고 국회 등원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797517</ref> 17대에 이어 18대 국회 재선되었으며, 정세균 전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을 지냈다.<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3</ref>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다.


[[2004년]] [[5월 30일]]부터 제17대 지역구([[광주광역시]] [[광주 북구|북구 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7대 총선에서는 6선의 김상현 후보를 꺾고 국회 등원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797517</ref> 17대에 이어 18대 국회 재선되었으며, 정세균 전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을 지냈다.<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3</ref>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4대강 사업이 홍수예방효과가 있다는 정부측의 주장이 날조되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2011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인천공항공사 매각대금을 전액삭감하고 제주해군기지 공사비 전액을 삭감했다.
[[2004년]] [[5월 30일]]부터 제17대 지역구([[광주광역시]] [[광주 북구|북구 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7대 총선에서는 탄핵 바람에 힘입어 6선의 김상현 후보를 꺾고 국회 등원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797517</ref> 17대에 이어 18대 국회 재선되었으며, 정세균 전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을 지냈다.<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3</ref>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에 피선되기도 했다.

18대 국회에 들어온 뒤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한나라당 보좌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다.<ref>http://healthcar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74903&sid=&Cate=</ref> [[2008년]] [[8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에 선출됐고, 2008년 8월부터 18대 국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에 재직중이다.

=== 2010년 이후 ===
[[2010년]] 동료 의원인 [[김성회]]를 구타한 사건과 국회경위 폭행 사건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때 [[한나라당]]이 밝힌 강기정 의원의 '가해' 행위가 담긴 동영상은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공간에선 이밖에 강 의원이 과거 여당 의원의 입을 틀어막으며 기괴하게 웃는 장면이 담긴 영상(뉴스보도 자료)이 함께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기도 했다.<ref>[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7022 확산중인 ‘강기정 국회폭력 영상’] 독립신문</ref>

한편 [[2011년]] 강기정 의원은 자신을 풍자한 만화가를 유포한 네티즌 등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하여 수사를 의뢰하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58223</ref><ref name="susia">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10323_0007743476</ref> 검찰에 송치시켰다.<ref name="dong">[http://news.donga.com/3/all/20110323/35797194/1 ‘패러디 만화’ 유포 누리꾼은 고소] 동아일보 2011년 03월 23일자</ref>


== 저서 ==
== 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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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생각》
* 《지구생각》
* 《강기정의 목욕탕 이야기2》
* 《강기정의 목욕탕 이야기2》

== 가족 ==
* 아버지 강부흥
* 어머니 진소방
* 형제 5남 3녀
* 부인 유귀숙

== 사건 ==
=== 보좌관 폭행 논란 ===
2009년 7월 보좌관을 폭행하여 2010년 6월24일 5백만원의 벌금이 선고되었고 항소했으나 2011년 2월 11일 항소가 기각되 5백만원의 벌금이 확정되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4908 강기정은 누구? 전남대 386의 화려한 폭력사]</ref><ref>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9875&sc=naver&kind=menu_code&keys=1 ´주먹다짐´ 김성회-강기정, 과거 전력 화제]</ref>
=== [[김윤옥]] 로비 발언 ===
[[2010년]] 10월 2일, 국회에서 강기정은 "이명박의 부인 [[김윤옥]]이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부부가 인사 청탁을 위해 김윤옥을 만났고, 김윤옥은 당시 민정수석에게 연임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큰 파장을 불러왔으며, 이명박은 "면책 특권을 이용해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해선 안 되며 국회 스스로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격노하였고, 한나라당은 삼류 정치 소설이라며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발끈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159025 강기정 "김윤옥 인사 로비"주장 파문] mbc 2010년 11월 2일</ref> [[한나라당]]은 강기정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 개정을 검토하기로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159025 강기정 "김윤옥 인사 로비"주장 파문] mbc 2010년 11월 2일</ref>그러나 민주당은 국회의원 면책 특권 개정 검토에 대해 "오늘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세계 각국의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회의원의 보편적 특권입니다."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159024 강기정 발언 내용 뭐길래‥면책특권 논란] mbc 2010년 11월 2일</ref>
강기정은 이에 대한 증거를 내놓겠다고 밝혔으나 2010년 12월 현재까지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12499]</ref>
=== 대우조선, 김앤장 로비 의혹 ===
− [[11월]]에는 대우조선해양과 관련되어 김앤장 변호사 사무실 관련자의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그에 의하면 의혹의 배후로 김앤장 고문인 이민희와 김회선을 지목했다. "이번 소송을 김앤장에서 지휘하는 사람은 김회선 고문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김회선은 대우조선 남상태사장 연임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로 남상태 사장과 매제 관계이다. 사외이사로 선임 예정인 이민희 변호사는 김회선씨와 경기고, 서울법대, 사법고시 3년 후배이며, 김회선씨와 이민희 변호사는 2005년 법무부 기획실장과 출입국 관리국장을 마지막으로 검사직을 그만두고 같은 해에 둘 다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길 정도로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다. 이민희 변호사가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된다는 것은 모든 정보가 김앤장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이 이를 승인한 것은 더 큰 권력의 작용이 있었다는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다. 감사원이 그 진실을 밝혀야 한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328103519&section=01</ref>"는 것이다.
=== 김성회 의원 구타, 국회 경위 폭행 ===
[[2010년]] [[12월]] 예산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국회폭력사태가 일어났다. 강기정은 동료 의원들과의 몸싸움 도중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김성회]]의 얼굴을 주먹으로 구타했다. 입술이 찢어져 피가 난 [[김성회]] 의원은 강기정 의원을 찾아가 주먹으로 강기정 의원의 얼굴을 구타했다.
강기정 의원이 김성회 의원에게 가격을 당하자 이에 분풀이로 갑자기 옆에 있던 국회 경위의 뺨을 수 차례 때리는 장면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었다. <ref>[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7040 강기정 의원의 국회 경위 ‘화풀이’ 폭행 동영상]</ref> 폭행당한 국회경위는 강기정을 고소했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21001070827285002 국회경위, 강기정의원 고소]문화일보 2010-12-10</ref> 또한 국회 윤리위원회는 강기정을 고소하였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2/19/0200000000AKR20101219021800001.HTML 한, 강기정 의원 국회 윤리위 제소] 2010-12-19 연합뉴스</ref>
두 의원의 주먹다짐 끝에 김 의원은 코피가 나고 얼굴이 붓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고, 강 의원은 입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여덟 바늘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ref>http://healthcar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74903&sid=&Cate=</ref> 이후 누가 먼저 폭행을 했느냐를 놓고 논란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12월 8일]] 언론 [[민중의 소리]]에서 촬영한 동영상과 국회 CCTV에 찍힌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강기정이 먼저 구타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민중의소리>가 촬영한 동영상에 따르면 양당이 국회 본회의장 사수를 위해 치열하게 맞붙은 이날 오후 김 의원과 강 의원은 양당 보좌진들과 뒤엉켜 한차례 실랑이를 벌이다 본회의장 안쪽 복도로 휩쓸려 들어갔다.<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946 뷰스앤뉴스]</ref>
김 의원은 이후 충돌과정에서 코피가 흘러 손수건으로 연신 코를 닦으며, "강기정 어딨어"라고 강 의원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이내 강 의원을 발견하고선 강 의원에게 돌진, 오른쪽 주먹으로 강 의원 얼굴을 정면 가격했다. 김 의원은 나자빠진 강 의원을 향해 "이거 보이지?"라며 자신의 코피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강 의원은 곧바로 김 의원에게 달려들어 반격을 가하려 했으나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무산됐다.
강 의원은 분이 안풀렸는지, 이후 한나라당 보좌진으로 보이는 인사에게 느닷없이 뺨을 때리며 수차례 손바닥으로 가격하는 장면도 동영상에 잡혔다.<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946 뷰스앤뉴스]</ref> 김 의원의 펀치로 강 의원은 오른쪽 뺨이 퉁퉁 부어오르며 입가에서는 피가 흘러내렸다. 강 의원은 이날 저녁 병원에 입원했다고 민주당은 밝혔다.<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946 뷰스앤뉴스]</ref>
=== 청목회 로비사건 ===
{{참고|청목회 사건}}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국회에서 청원경찰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주는 의명목으로 99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강기정은 정치자금법 개정을 통해 로비를 합법화 하려 했다. 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기존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여야 의원 6명에 대한 수사 근거가 사라져 이들에게 사실상 면죄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강기정은“진작 고쳐야 할 법을 고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청목회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되었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681051</ref>, [[2011년]] [[10월]]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 강을환)는 5일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최규식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때 법원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국회의원 5명 중 민주당 강기정 의원에게는 벌금 90만원·추징금 99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53488 ‘청목회 불법 후원’ 민주당 최규식 의원 벌금 500만원] 독립신문</ref>

=== 풍자만화 유포자 고소 ===
[[2010년]] [[12월]]부터 풍자만화가 확산되자 그는 2010년 12월 28일 자신을 풍자, 희화화하는 만화의 유포를 막기 위해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이 사실은 뒤늦게 알려졌다.<ref>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31448311&code=910402 강기정 의원 “‘국회폭력’ 풍자만화 유포 막아달라”]</ref> 강 의원 측은 지난해 12월28일 풍자만화 ‘광기정’의 인터넷 유포를 막아달라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31448311&code=910402 강기정 의원 “‘국회폭력’ 풍자만화 유포 막아달라”]</ref>

[[2011년]] 강기정 의원은 자신을 풍자한 만화가를 유포한 네티즌 등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하여 수사를 의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58223</ref><ref name="susia">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10323_0007743476</ref>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강 의원 측은 지난해 12월28일 풍자만화 '광기정'을 인터넷에 유포한 인물에 대해 인터넷 유포를 막아달라고 수사를 의뢰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31448311&code=910402</ref><ref name="susia"/>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유포자 정모(41·여)씨를 찾아냈고 지난달 1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남부지검에 송치했다. 검찰은 정씨 처벌 여부를 놓고 검토하였다.<ref name="susia"/> 아마추어 작가이자 전업주부인 정씨는 지난해 12월8일 강기정 의원을 희화화한 내용의 만화를 인터넷 상에서 내려 받아 다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f name="susia"/> 해당 만화는 강 의원이 거리에 지나가는 행인을 위협하는 정신병자로 묘사하고 있다.<ref name="susia"/> 이 만화에서 강 의원은 노숙인 차림으로 골목길에 앉아 지나가는 젊은 여성, 여중생, 노인과 아이들에게 소리치며 겁을 주는 모습으로 묘사됐다. 그러다 다른 장면에서는 김 의원의 얼굴을 한 건장한 남성이 나타나자 눈길을 피하고 잔뜩 움츠러든다. 지난해 말 국회에서 2011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강 의원이 건장한 체격의 김 의원에게 폭행당한 뒤 근처에 있던 국회 경위의 뺨을 때린 장면을 패러디한 것.<ref name="dong">[http://news.donga.com/3/all/20110323/35797194/1 ‘패러디 만화’ 유포 누리꾼은 고소] 동아일보 2011년 03월 23일자</ref>이었다.

조사 과정에서 정씨는 "강 의원 측에서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면 당연히 삭제했을 것"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f name="susia"/> 이에 강기정 의원 측은 "누가 게재했는지 알 수 없었는데 어떻게 당사자에게 삭제요청을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수사과정에서 경찰은 '이런 건의 경우 당사자에게 사과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고지했음에도 당사자가 사과를 하지 않아 사건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ref name="susia"/> 조사 결과 정씨는 만화를 게재했을 뿐 제작자는 따로 있으며 정씨 이외에 유포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f name="susia"/>

강기정 의원측은 이 네티즌을 서울남부지검과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ref name="dong"/> 22일 강 의원이 국회 경위에게 주먹질한 것을 패러디한 ‘광(狂)기정’이라는 제목의 만화를 인터넷에 올린 정모 씨(41·여)를 지난해 12월 말 고소했다고 밝혔다.<ref name="dong"/> 정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만화를 올린 것은 맞지만 만화를 제작하진 않았고 단순히 퍼 나르기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 씨는 자신을 전업주부라고 했고 다른 정치적인 의도는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 의원이 고소를 취소하지 않아 1월 말 정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ref name="dong"/>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유포자 정모(41·여)씨를 찾아냈고 지난달 1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남부지검에 송치했다. 검찰은 정씨 처벌 여부를 놓고 검토중에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58223</ref> 정씨는 지난해 12월 국회의 2011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일어난 폭력사태를 풍자하는 내용의 만화를 인터넷상에서 내려받아 다시 게재한 이유로 고발당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31448311&code=910402</ref> 정씨는 지난해 12월 국회의 2011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일어난 폭력사태를 풍자하는 내용의 만화를 인터넷상에서 내려받아 다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가 고소한 정씨 외에 조사 결과 정씨는 만화를 게재했을 뿐 제작자는 따로 있으며 정씨 이외에 유포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58223</ref><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31448311&code=910402</ref>
그러나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장 폭력사태로 고발을 당했으나 검찰 소환에 수차례 불응했던 민주당 강기정 의원(사진)이 당시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과 멱살잡이한 것을 만화로 패러디해 포털 사이트에 올린 누리꾼을 모욕죄로 고소해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ref>[http://news.donga.com/3/all/20110323/35797194/1 '패러디 만화' 유포 누리꾼은 고소 동아일보]</ref> [[동아일보]]는 하지만 정작 강 의원 자신은 국회에서 벌어진 몸싸움으로 고발됐는데도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ref>[http://news.donga.com/3/all/20110323/35797194/1 '패러디 만화' 유포 누리꾼은 고소 동아일보]</ref>며 비판적인 보도를 보냈다.

== 주석 및 참고자료 ==
<references/>


== 관련 항목 ==
== 관련 항목 ==

2012년 3월 5일 (월) 21:36 판

틀:인물

강기정(姜琪正)
출생1964년 12월 3일(1964-12-03)(59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학력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전남대학교 도립대학원
소속위원회국토해양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의원 선수재선 (17, 18대)
지역구광주광역시 북구

강기정(姜琪正, 1964년 12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학생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삼민투 전남대 위원장과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삼민투 위원장으로 활동 중 5.18 진상규명을 요구하다가 8년의 실형을 받기도 했다. 그뒤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다가 16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 그뒤 17대 총선에 당선되어 2선 연임하였다. 전라남도 출신.

약력

학생 운동과 민주화 운동

강기정은 전라남도 고흥 섬마을에서 아버지 강부흥과 어머니 진소방 사이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상동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치고 대동고등학교(광주)로 진학했다.

대동고등학교 졸업 후, 전남대학교로 진학했다. 그는 1982년 박관현의 사망일을 맞아 처음 경찰서에 연행[1]된 이후 학생운동계에 투신하게 된다. 전남대 재학 중 1985년 삼민투 위원장[2][3] 을 지냈다. 5.18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미국 문화원 점거농성을 벌이기도 했다.[4] 1985년 삼민투위원장으로 8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감옥생활을 하였다.[5]

정치 활동

1999년 아파트 공동체 연구센터를 조직하였다. 그뒤 16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그뒤 희망자활후견기관 관장에 선임되었다.

2004년 5월 30일부터 제17대 지역구(광주광역시 북구 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7대 총선에서는 탄핵 바람에 힘입어 6선의 김상현 후보를 꺾고 국회 등원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6] 17대에 이어 18대 국회 재선되었으며, 정세균 전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을 지냈다.[7]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다.

2004년 5월 30일부터 제17대 지역구(광주광역시 북구 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7대 총선에서는 탄핵 바람에 힘입어 6선의 김상현 후보를 꺾고 국회 등원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8] 17대에 이어 18대 국회 재선되었으며, 정세균 전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을 지냈다.[9]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에 피선되기도 했다.

18대 국회에 들어온 뒤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한나라당 보좌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다.[10] 2008년 8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에 선출됐고, 2008년 8월부터 18대 국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에 재직중이다.

2010년 이후

2010년 동료 의원인 김성회를 구타한 사건과 국회경위 폭행 사건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때 한나라당이 밝힌 강기정 의원의 '가해' 행위가 담긴 동영상은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공간에선 이밖에 강 의원이 과거 여당 의원의 입을 틀어막으며 기괴하게 웃는 장면이 담긴 영상(뉴스보도 자료)이 함께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기도 했다.[11]

한편 2011년 강기정 의원은 자신을 풍자한 만화가를 유포한 네티즌 등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하여 수사를 의뢰하고[12][13] 검찰에 송치시켰다.[14]

저서

  • 《강기정 새천년을 위하여》
  • 《그 도끼날로 나를 찍어라》
  • 《강기정의 바다에서 만납시다》
  • 《법 만드는 재미》
  • 《강기정의 목욕탕 이야기》
  • 《지구생각》
  • 《강기정의 목욕탕 이야기2》

가족

  • 아버지 강부흥
  • 어머니 진소방
  • 형제 5남 3녀
  • 부인 유귀숙

사건

보좌관 폭행 논란

2009년 7월 보좌관을 폭행하여 2010년 6월24일 5백만원의 벌금이 선고되었고 항소했으나 2011년 2월 11일 항소가 기각되 5백만원의 벌금이 확정되었다.[15][16]

김윤옥 로비 발언

2010년 10월 2일, 국회에서 강기정은 "이명박의 부인 김윤옥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부부가 인사 청탁을 위해 김윤옥을 만났고, 김윤옥은 당시 민정수석에게 연임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큰 파장을 불러왔으며, 이명박은 "면책 특권을 이용해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해선 안 되며 국회 스스로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격노하였고, 한나라당은 삼류 정치 소설이라며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발끈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17] 한나라당은 강기정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 개정을 검토하기로 하였다.[18]그러나 민주당은 국회의원 면책 특권 개정 검토에 대해 "오늘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세계 각국의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회의원의 보편적 특권입니다."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19] 강기정은 이에 대한 증거를 내놓겠다고 밝혔으나 2010년 12월 현재까지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20]

대우조선, 김앤장 로비 의혹

11월에는 대우조선해양과 관련되어 김앤장 변호사 사무실 관련자의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그에 의하면 의혹의 배후로 김앤장 고문인 이민희와 김회선을 지목했다. "이번 소송을 김앤장에서 지휘하는 사람은 김회선 고문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김회선은 대우조선 남상태사장 연임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로 남상태 사장과 매제 관계이다. 사외이사로 선임 예정인 이민희 변호사는 김회선씨와 경기고, 서울법대, 사법고시 3년 후배이며, 김회선씨와 이민희 변호사는 2005년 법무부 기획실장과 출입국 관리국장을 마지막으로 검사직을 그만두고 같은 해에 둘 다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길 정도로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다. 이민희 변호사가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된다는 것은 모든 정보가 김앤장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이 이를 승인한 것은 더 큰 권력의 작용이 있었다는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다. 감사원이 그 진실을 밝혀야 한다.[21]"는 것이다.

김성회 의원 구타, 국회 경위 폭행

2010년 12월 예산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국회폭력사태가 일어났다. 강기정은 동료 의원들과의 몸싸움 도중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김성회의 얼굴을 주먹으로 구타했다. 입술이 찢어져 피가 난 김성회 의원은 강기정 의원을 찾아가 주먹으로 강기정 의원의 얼굴을 구타했다.

강기정 의원이 김성회 의원에게 가격을 당하자 이에 분풀이로 갑자기 옆에 있던 국회 경위의 뺨을 수 차례 때리는 장면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었다. [22] 폭행당한 국회경위는 강기정을 고소했다.[23] 또한 국회 윤리위원회는 강기정을 고소하였다.[24]

두 의원의 주먹다짐 끝에 김 의원은 코피가 나고 얼굴이 붓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고, 강 의원은 입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여덟 바늘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25] 이후 누가 먼저 폭행을 했느냐를 놓고 논란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12월 8일 언론 민중의 소리에서 촬영한 동영상과 국회 CCTV에 찍힌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강기정이 먼저 구타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민중의소리>가 촬영한 동영상에 따르면 양당이 국회 본회의장 사수를 위해 치열하게 맞붙은 이날 오후 김 의원과 강 의원은 양당 보좌진들과 뒤엉켜 한차례 실랑이를 벌이다 본회의장 안쪽 복도로 휩쓸려 들어갔다.[26]

김 의원은 이후 충돌과정에서 코피가 흘러 손수건으로 연신 코를 닦으며, "강기정 어딨어"라고 강 의원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이내 강 의원을 발견하고선 강 의원에게 돌진, 오른쪽 주먹으로 강 의원 얼굴을 정면 가격했다. 김 의원은 나자빠진 강 의원을 향해 "이거 보이지?"라며 자신의 코피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강 의원은 곧바로 김 의원에게 달려들어 반격을 가하려 했으나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무산됐다.

강 의원은 분이 안풀렸는지, 이후 한나라당 보좌진으로 보이는 인사에게 느닷없이 뺨을 때리며 수차례 손바닥으로 가격하는 장면도 동영상에 잡혔다.[27] 김 의원의 펀치로 강 의원은 오른쪽 뺨이 퉁퉁 부어오르며 입가에서는 피가 흘러내렸다. 강 의원은 이날 저녁 병원에 입원했다고 민주당은 밝혔다.[28]

청목회 로비사건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국회에서 청원경찰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주는 의명목으로 99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강기정은 정치자금법 개정을 통해 로비를 합법화 하려 했다. 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기존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여야 의원 6명에 대한 수사 근거가 사라져 이들에게 사실상 면죄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강기정은“진작 고쳐야 할 법을 고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청목회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되었고[29], 2011년 10월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 강을환)는 5일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최규식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때 법원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국회의원 5명 중 민주당 강기정 의원에게는 벌금 90만원·추징금 990만원을 선고했다.[30]

풍자만화 유포자 고소

2010년 12월부터 풍자만화가 확산되자 그는 2010년 12월 28일 자신을 풍자, 희화화하는 만화의 유포를 막기 위해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이 사실은 뒤늦게 알려졌다.[31] 강 의원 측은 지난해 12월28일 풍자만화 ‘광기정’의 인터넷 유포를 막아달라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32]

2011년 강기정 의원은 자신을 풍자한 만화가를 유포한 네티즌 등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하여 수사를 의뢰하였다.[33][13]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강 의원 측은 지난해 12월28일 풍자만화 '광기정'을 인터넷에 유포한 인물에 대해 인터넷 유포를 막아달라고 수사를 의뢰했다.[34][13]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유포자 정모(41·여)씨를 찾아냈고 지난달 1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남부지검에 송치했다. 검찰은 정씨 처벌 여부를 놓고 검토하였다.[13] 아마추어 작가이자 전업주부인 정씨는 지난해 12월8일 강기정 의원을 희화화한 내용의 만화를 인터넷 상에서 내려 받아 다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13] 해당 만화는 강 의원이 거리에 지나가는 행인을 위협하는 정신병자로 묘사하고 있다.[13] 이 만화에서 강 의원은 노숙인 차림으로 골목길에 앉아 지나가는 젊은 여성, 여중생, 노인과 아이들에게 소리치며 겁을 주는 모습으로 묘사됐다. 그러다 다른 장면에서는 김 의원의 얼굴을 한 건장한 남성이 나타나자 눈길을 피하고 잔뜩 움츠러든다. 지난해 말 국회에서 2011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강 의원이 건장한 체격의 김 의원에게 폭행당한 뒤 근처에 있던 국회 경위의 뺨을 때린 장면을 패러디한 것.[14]이었다.

조사 과정에서 정씨는 "강 의원 측에서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면 당연히 삭제했을 것"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13] 이에 강기정 의원 측은 "누가 게재했는지 알 수 없었는데 어떻게 당사자에게 삭제요청을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수사과정에서 경찰은 '이런 건의 경우 당사자에게 사과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고지했음에도 당사자가 사과를 하지 않아 사건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13] 조사 결과 정씨는 만화를 게재했을 뿐 제작자는 따로 있으며 정씨 이외에 유포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3]

강기정 의원측은 이 네티즌을 서울남부지검과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14] 22일 강 의원이 국회 경위에게 주먹질한 것을 패러디한 ‘광(狂)기정’이라는 제목의 만화를 인터넷에 올린 정모 씨(41·여)를 지난해 12월 말 고소했다고 밝혔다.[14] 정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만화를 올린 것은 맞지만 만화를 제작하진 않았고 단순히 퍼 나르기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 씨는 자신을 전업주부라고 했고 다른 정치적인 의도는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 의원이 고소를 취소하지 않아 1월 말 정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14]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유포자 정모(41·여)씨를 찾아냈고 지난달 1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남부지검에 송치했다. 검찰은 정씨 처벌 여부를 놓고 검토중에 있다.[35] 정씨는 지난해 12월 국회의 2011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일어난 폭력사태를 풍자하는 내용의 만화를 인터넷상에서 내려받아 다시 게재한 이유로 고발당했다.[36] 정씨는 지난해 12월 국회의 2011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일어난 폭력사태를 풍자하는 내용의 만화를 인터넷상에서 내려받아 다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가 고소한 정씨 외에 조사 결과 정씨는 만화를 게재했을 뿐 제작자는 따로 있으며 정씨 이외에 유포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37][38]

그러나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장 폭력사태로 고발을 당했으나 검찰 소환에 수차례 불응했던 민주당 강기정 의원(사진)이 당시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과 멱살잡이한 것을 만화로 패러디해 포털 사이트에 올린 누리꾼을 모욕죄로 고소해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39] 동아일보는 하지만 정작 강 의원 자신은 국회에서 벌어진 몸싸움으로 고발됐는데도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40]며 비판적인 보도를 보냈다.

주석 및 참고자료

  1. http://www.kj21.org/2007.html
  2.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weekly/2003/05/15/200305150500020/200305150500020_4.html
  3.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3
  4.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797517
  5. http://www.kj21.org/20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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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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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3
  10. http://healthcar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74903&sid=&Cate=
  11. 확산중인 ‘강기정 국회폭력 영상’ 독립신문
  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58223
  13.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10323_0007743476
  14. ‘패러디 만화’ 유포 누리꾼은 고소 동아일보 2011년 03월 23일자
  15. 강기정은 누구? 전남대 386의 화려한 폭력사
  16. ´주먹다짐´ 김성회-강기정, 과거 전력 화제
  17. 강기정 "김윤옥 인사 로비"주장 파문 mbc 2010년 11월 2일
  18. 강기정 "김윤옥 인사 로비"주장 파문 mbc 2010년 11월 2일
  19. 강기정 발언 내용 뭐길래‥면책특권 논란 mbc 2010년 11월 2일
  20. [1]
  2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328103519&section=01
  22. 강기정 의원의 국회 경위 ‘화풀이’ 폭행 동영상
  23. 국회경위, 강기정의원 고소문화일보 2010-12-10
  24. 한, 강기정 의원 국회 윤리위 제소 2010-12-19 연합뉴스
  25. http://healthcar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74903&sid=&Cate=
  26. 뷰스앤뉴스
  27. 뷰스앤뉴스
  28. 뷰스앤뉴스
  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681051
  30. ‘청목회 불법 후원’ 민주당 최규식 의원 벌금 500만원 독립신문
  31. 강기정 의원 “‘국회폭력’ 풍자만화 유포 막아달라”
  32. 강기정 의원 “‘국회폭력’ 풍자만화 유포 막아달라”
  3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58223
  3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31448311&code=910402
  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58223
  3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31448311&code=910402
  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58223
  3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31448311&code=910402
  39. '패러디 만화' 유포 누리꾼은 고소 동아일보
  40. '패러디 만화' 유포 누리꾼은 고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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