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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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鄭奎載, 경상남도 부산시, 1957년 1월 12일 ~ )는 한국경제신문의 주필이다.[1]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7월 1일부로 정규재TV는 정규재뉴스체제로 재편하여 매일 오후 7시부터 라이브뉴스를 진행한다. 3개월간의 서비스기간을 거쳐 유료화로 전환할 계획이며 현재 예상가격은 월 3천원이다. 정규재뉴스에서 발표한 평균 동시접속자수는 5만명이다.[2]

학력

경력

  • 2000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 2001년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경제부장
  • 2002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 2003년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 2004년 01월 관훈클럽 편집위원
  • 2005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 2011년 02월 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
  • 2011년 03월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 (이사대우)
  • 2015년 03월 한국경제신문 주필

저서

  • 《우리들의 서글픈 주식이야기》(1991년 9월 민맥)
  • 《기업최후의 전쟁M&A》(1997년 9월 한국경제신문사)
  • 《이사람들 큰일내겠군》(1998년 9월 한국경제신문사)
  • 《착한 너무 착한 안철수》(2012년 9월 기파랑)
  • 《닥치고 진실》(2014년 5월 베가북스)

사건·사고 및 논란

문국현과의 설전

2007년 11월 7일 KBS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 정규재 논설위원이 문국현 후보가 CEO를 지낸 유한킴벌리의 경영 및 성장과정, 펄프 출처에 대한 질문을 하자, 문 후보가 "어이구 그렇게 정보가 없으시면서 신문사에 계시니까 걱정인데요"라며 교묘히 질문의 논질을 피해갔다. 이는 정규재 떡실신이란 이름으로 불렸고, 정규재 논설실장은 정규재TV를 통해 토론하는 자리가 아닌 질문을 하는 자리라서 반박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3]

공지영·이외수·조국 등 비판

2012년 정규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정규재TV를 통해 공지영이외수에게 "자신의 본분으로 돌아가 소설이나 쓰라"고 비판했으며,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는 "공부 좀 더 하라", "무식을 지적하면 부끄러운 줄 알라"라고 비판했다.[4][5]

같이 보기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