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부
| 장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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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김병원 |
| 출생 | 1921년 3월 10일 평안북도 용천 |
| 사망 | 1950년 8월 4일(29세) 경북 청송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평북 오산고등학교 졸업(1941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5기 |
| 직업 | 군인 |
| 상훈 |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2002년 8월의 호국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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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평안북도 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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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지 | 경북 청송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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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기간 | 1944년 ~ 1945년 1948년 ~ 1950년 |
| 근무 | 한국 광복군 대한민국 국군 |
| 최종계급 |  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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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 | 기갑연대 제2기병대대 |
| 주요 참전 | 한국전쟁 |
장철부(張哲夫, 1921년 3월 10일 ~ 1950년 8월 4일)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이다.
생애
평북 용천 출신으로 1944년 일본 주오대학에 재학 중 일제에 의해 학도병으로 강제징집되어 일본군으로 중국 전선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중국 서주에서 일본군을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합류하면서 독립운동을 펼쳤다. 그는 항일운동을 하면서 본명인 김병원에서 장철부로 개명하였다.
1945년 8.15 광복이 되자 1947년에 귀국하여 1948년 육군사관학교 5기로 임관하여 기갑연대가 창설되자 기병대대장을 역임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기병대대장으로 참전하여 적을 적멸시키는 등에 전공을 올렸지만, 그해 8월 4일 청송, 경주로 진출하려는 조선 인민군과 교전을 벌였으나, 대대 지휘소가 점령되기 직전 '포로가 되는 수치와 불명예 대신에 죽음을 택하겠다'며 자신의 권총으로 자결했다.
사후 중령으로 1계급 특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 추서, 2002년 '8월의 호국 인물'로 선정되었다.[1] 묘는 2002년 8월 12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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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부
주석
- ↑ 8월 호국인물'에 장철부 육군중령 연합뉴스 200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