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스와프 비에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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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스와프 비에루트
Bolesław Bierut
출생1892년 4월 18일(1892-04-18)
러시아 제국(현재 폴란드) 루블린
사망1956년 3월 12일(1956-03-12)(63세)
소비에트 연방 모스크바
성별남성
정당폴란드 공산당
폴란드 통일 노동자당
종교없음
배우자완다 고르스카

볼레스와프 비에루트 (Bolesław Bierut, 폴란드어 발음: [bɔˈlɛswaf ˈbjɛrut], 출생 당시 이름은 볼레스와프 비에르나츠키 (Bolesław Biernacki), 1892년 4월 18일 ~ 1956년 3월 12일) 는 폴란드공산주의 지도자, 내무인민위원회(NKVD) 요원, 스탈린주의자로, 제2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소비에트가 폴란드를 점령한 후 폴란드의 대통령을 지냈으며 (1945~1952), 폴란드의 총리(1952~1954)를 지냈다.

루블린 근처의 예주이츠키에(Jezuickie)에서 태어나 좌익 공산주의 방식의 영향을 받은 비에루트는 1918년 폴란드 공산당에 입당하였다. 남은 인생을 폴란드와 불가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공산주의 방식들을 결성하고 선전하면서 보냈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그의 활동으로 인하여 여러번이나 체포되어 투옥된 바 있고, 출옥 후 1938년 소련으로 건너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 거기에 남아있었다.

1943년 말에 귀국하였고, 스탈린과 소련군의 후퇴와 함께 비에루트와 그의 공산당 동지들은 1947년 안으로 효과적인 모든 반대당을 배치할 수 있었고 모든 폴란드인 생활의 관점을 소련화시키는 분투를 시작하였다. 모스크바에서 온 공산당 지령의 충실한 수행원으로 알려졌으며, 1945년 대통령이 되었다. 1948년 폴란드 노동자당 서기 브와디스와프 고무우카의 파면 때에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비에루트는 그의 뒤르 이어 폴란드 통일 노동자당을 결성하는 데 인정하였다. 1952년 대통령직을 떠나 총리가 되었으나 1954년에 총리직마저 사임하였다.

1956년 3월 12일 모스크바에서 니키타 흐루쇼프가 유명한 보고였던 "스탈린 시대의 범죄들"을 제출했던 소련 공산당 20회 대회에 참석하던 중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