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스와프 카친스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야로스와프 알렉산데르 카친스키
Jarosław Aleksander Kaczyński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폴란드 폴란드제13대 총리
임기 2006년 7월 14일~2007년 11월 15일
대통령 레흐 카친스키
후임: 도날트 투스크(제14대)

출생일 1949년 6월 18일(1949-06-18) (64세)
출생지 폴란드 폴란드 바르샤바
정당 법과 정의당

야로스와프 알렉산데르 카친스키(폴란드어: Jarosław Aleksander Kaczyński , 1949년 6월 18일 ~ )는 폴란드의 정치인이다. 2005년 12월 대통령에 취임한 레흐 카친스키의 일란성 쌍둥이 형으로 2006년 7월 총리로 취임하여 세계최초로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동시에 한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를 맡게 되었다. 이러한 행태는 국내외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결국 2007년 10월 총선에서 져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2010년 7월 4일에 실시한 폴란드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서게 되었지만,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후보가 52.6%를 앞서 낙선되었다.

어린시절과 가족관계[편집]

야로스와프 카친스키는 바르샤바 졸리보시(Żoliborz)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라이문트 카친스키는 폴란드 국군 소속 군인이었고 바르샤바 봉기에 참전한 경험이 있다. 그 이후에는 엔지니어로 일했다. 어머니 야드비가 카친스카는 폴란드 문헌 학자이다. 레흐 카친스키는 야로스와프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야로스와프가 45분 더 빨리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야로스와프와 레흐는 코르넬 마쿠신스키의 유명한 동화를 원작으로 한 폴란드 영화 달을 훔친 쌍둥이(폴란드어: O dwóch takich, co ukradli księżyc)에 출연했다.

인물[편집]

학창 시절에는 노동자 보호 위원회(자유노조의 전신) 에서, 1980년대에는 자유노조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봄에는 동생 레흐와 함께 법과 정의당 (PiS) 를 창설하고, 같은 해 의회 선거에서 9.5퍼센트의 표를 얻었다.

2003년, 법과 정의당의 당 대표를 동생 레흐와 교대했다.

2005년 9월, 의회선거에서 법과 정의당은 27퍼센트의 표를 얻어 제1당이 되었다. 같은 해 10월에 대통령 선거에서 동생 레흐를 당선시키기 위해 야로스와프는 수상 자리를 같은 당의 카지미에시 마르친키에비치에게 이양했다.

2006년 7월 7일, 마르친키에비치가 사퇴한 후 당 정치 위원회는 야로스와프를 수상으로 추천해, 7월 11일 수상에 취임했다. 그 결과 수상이 형 야로스와프, 대통령이 동생 레흐인 쌍둥이 정권이 탄생하게 되었다.

2007년 폴란드 의회 선거에서 야로스와프가 이끄는 법과 정의당이 최대야당인 시민 연단에 패배했다. 이 결과로 11월 26일에 시민연단의 당 대표 도날트 투스크에게 수상의 자리를 넘겨주며 쌍둥이 정권은 막을 내렸다.

2010년 4월 10일, 동생 레흐가 탑승한 정부 전용기가 러시아 서부 스몰렌스크에서 추락하여 레흐 부부 및 정부 고위층 간부들이 사망하였으나, 형 야로스와프는 동행하지 않아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2010년 6월 20일에 열린 대통령 선거에 출마. 하원의장으로서 대통령 대행 업무를 맡고 있던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가 41.54%로 득표율 1위를 차지하고, 야로스와프는 36.46%를 획득해 2위가 되었다. 과반수를 획득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선거법 규정에 따라 결선 투표가 7월 4일에 진행되었으나 코모로프스키에게 다시 한 번 패배했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