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네이션
마이크로네이션(영어: Micronation)은 독립 국가라고 주장하나 주요 국제 기구나 세계 각국 정부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집단이다. 일부 공동체에서는 실제 독립을 선포하였다고 주장하면서 통화나 깃발, 여권, 메달, 우표 등을 만들기도 한다.
용어
"마이크로네이션"은 1990년대에 출현한 신조어이다. 이 용어는 19세기부터 존재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던 몇 가지 종류의 정치적 주체들에게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네이션의 한국어 번역은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초소형 국민체[1]라고 표현했고, 《동아일보》는 초소형 공동체[2], 《연합뉴스》는 초소형 국가체[3]라는 번역어를 사용하였다.
마이크로패트롤로지(영어: Micropatrology, 아주 작은 것을 뜻하는 마이크로(micro)와 교부학을 뜻하는 패트롤로지(patrology)의 합성어)는 마이크로네이션과 극소 국가, 미승인 국가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마이크로네이션 관련 취미를 가진 활동가로부터 만들어졌다.
목록
대한민국의 마이크로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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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마이크로네이션은 동양의 보수적인 가치등에 밀려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국가의 탄생이라는 네이버 웹툰을 통해 대한민국에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남이섬은 초소형국민체를 표방하기도 한다.
참조
- ↑ 조인원 기자,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특집: 2030 미래를 가다-3) 나홀로 만든 국가, 사고 팔고 대여한다〉, 《조선일보》, 2010년 3월 16일.
- ↑ 김아연, 〈‘낚시의 귀재’ 누리꾼들도 낚였다?〉, 《동아일보》, 2008년 12월 24일.
- ↑ 이상학 기자, 〈'독립공화국' 남이섬, 지도에 없는 국가와 교류〉, 《연합뉴스》, 2012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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