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랜드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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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ncipality of Sealand
시랜드 공국의 기 시랜드 공국의 문장
시랜드의 위치
표어 E mare libertas (라틴어: 바다의 자유)
국가 바다의 자유
공용어 영어
위치 서유럽
51°53′40″N, 1°28′57″E
면적 550 m²
소속 영국
설립 1967년 9월 2일
형태 마이크로네이션
체제 공작이 다스리는 군주제
공작 마이클
시간대 GMT (UTC+0)
통화 달러
시랜드 공국의 전경
시랜드 공국의 화폐인 시랜드 공국의 동전들

시랜드 공국(Principality of Sealand)은 영국 서퍽 주 근해에 있는 마이크로네이션이다. 1967년에 건국한 이래 스스로 공국임을 선언하고 있으며 공작이 통치한다.

목차

[편집] 역사

영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해안방위의 거점으로 하여 4개의 해상 요새와 다수의 해상 벙커를 건설하였다. 시랜드 공국이 영토로 삼고있는 러프 요새는 원래 영국만 10km의 북해양 위에 위치한 해상 요새로, 1942년에 건설되었다. 전시중에는 150~300명의 병력이 상시 거주하고 있었으나, 전쟁 종료 후 요새는 방치되었다.

그러던 것이 1967년 9월 2일 원래 영국 육군 소령이었으며 해적방송의 운영자였던 패디 로이 베이츠가 당시 영국의 영해 밖에 존재하고 있던 이 요새에 독립선언을 발표하여 이 요새를 시랜드라고 이름짓고 자신도 로이 1세라고 명명하였다. 영국은 재판을 걸었으나, 1968년 11월 25일에 나온 판결에 의하면, 시랜드는 영국의 영해 밖에 존재하며, 주변국들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았음을 이유로 영국의 사법권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시랜드를 독립국가로 인정한 나라나 정부는 없으며, 국제적으로 시랜드 공국은 인정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이 국가는 여권, 화폐는 물론 축구 국가대표팀도 있다.

1999년 로이 1세의 양위로 아들 마이클이 2대 공작이 되었다. 한때는 시랜드 공국에서 발행한 여권이 위조 되어 국제경찰이 범인을 찾고 있으나 아시아를 비롯 전 세계에서 마약밀매 등에 사용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시랜드 공국의 여권이 범죄에 인기인 것은 영국인들도 시랜드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위조해도 들킬 가능성이 적다는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다.

2006년 6월 23일, 노후화된 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단 한 명 상주하고 있던 병사는 영국 공군에 의해 구조되었다. 화재 후 국토는 폐허가 되었다. 그 후 시랜드의 구조물을 재건하는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06년 11월 완료되었다.

2007년 1월 시랜드 공국이 1200억원의 가격의 매물로 나와 큰 화제가 되었으나 매입을 추진하던 일본인이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매입을 포기하였다.

[편집] 지리

이 나라는 인공 구조물이다. 2차 세계 대전 중 건설된 콘크리트 구조의 ‘해상 요새’로 면적은 166평에 불과하다.

[편집] 정치

이 나라는 공작이 통치하는 군주제 국가이다. 영국과는 달리 총리가 없다. 최근 한화로 약 9만원의 가격으로 백작의 자리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가 그 마저도 한화 약 4만 5천원으로 떨어졌다.

[편집] 언어

영어가 공용어이다.

[편집] 사건

베이츠가 시랜드 공국을 선포한 이듬해인 1968년 영국 해군이 시랜드에 접근해 강제 퇴거를 시도했으나 베이츠가 경고 사격을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여 그냥 돌아갔다. [1]

1978년독일인 사업가들과 네덜란드인 사업가들이 사업차 방문했다가 로이 1세가 잠시 요새를 비운 사이, 로이 1세의 아들 마이클(현 공작)을 인질로 잡았다. 그러나 로이 1세는 이 사실을 알고 나머지 가족들을 집합시켜 헬기로 요새를 강습하여 독일인들과 네덜란드인들을 전쟁포로로 규정해 구금해 두었고, 네덜란드와 독일 정부가 외교관을 보내 협상해 석방시키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편집] 주석

  1. 팝뉴스 2007년 1월 8일자 10명 거주 가능한‘세계 최소 국가’“1200억 원에 팝니다”

[편집]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