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9번 (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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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9번
1907년의 말러
시대
후기 낭만
제작
작곡가구스타프 말러
제작 시기1909년
발표
초연1912년 6월 26일
1악장
2악장
3악장
4악장

《교향곡 9번》은 구스타프 말러가 1908년에서 1909년 사이에 작곡한 마지막으로 완성된 교향곡이다. 말러가 《대지의 노래》에 번호를 붙이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이 교향곡은 10번째 교향곡이다. 대체적으로 75분에서 90분 사이로 연주된다.

이 교향곡은 라장조이지만, 교향곡은 프로그레시브 토널리티로 진행된다. 곡의 시작은 라장조이지만 곡의 마지막은 내림라장조로 끝난다.

악기편성[편집]

플루트4 (4번은 피콜로 겸함), 오보에4 (4번은 잉글리시 호른 겸함), 클라리넷3, E조 클라리넷, 베이스 클라리넷, 바순4 (4번은 콘트라바순을 겸함), 호른4 트럼펫4, 트롬본4, 튜바, 팀파니2, 큰북, 작은북, 심벌즈, 트라이앵글, 탐탐, 튜블러 벨2 (각각 일반과 3m), 글로켄슈필, 하프2, 현5부

초연[편집]

1912년 6월 26일 에서 브루노 발터빈 필하모니 관현악단 지휘로 초연되었다. 같은 해 유니버셜 에디션에 의해 첫 출판되었다.

실내악 편곡[편집]

2012년, 클라우스 사이먼이 교향곡을 실내악 연주로 편곡했다. 초연은 2012년 3월 28일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에서 연주되었다. 또한 유니버셜 에디션에서 동시에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