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독일어: Garmisch-Partenkirchen)은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인구는 2006년 기준으로 26,112명이다.
독일에서 가장 높은 산인 추크슈피체 산 기슭에 위치한다.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있다. 1936년 제4회 동계 올림픽이 열린 곳이며,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오래 전부터 발전해오던 가르미슈와 파르텐키르헨이 합병하여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이 되었다. 교역의 중심지이며, 유서 깊은 성당이 있다. 겨울철 동계 스포츠 외에 여름철 등산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이 글은 독일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