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더릭 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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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더릭 생어노벨상을 수상한 인물 또는 단체입니다.

프레더릭 생어(Frederick Sanger, OM, CH, CBE, FRS, 1918년 8월 13일~2013년 11월 19일)는 유전체학단백체학을 최초로 연구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MRC 센터의 과학자이다. 2013년 11월 20일(현지시간) 사망이 확인됨. 웰컴 트러스트 생어 연구소(Wellcome Trust Sanger Institute, 구 명칭은 생어 센터(The Sanger Centre))측은 이날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11월 19일 케임브리지의 아덴브룩스 병원(Addenbrookes Hospital)에서 박사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최초의 단백질 서열 해석법으로 1958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그 때 해석되었던 단백질이 51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인슐린이다. 그 이후 DNA의 염기 해석법을 1960-1970년대에 개발하여 1980년 두 번째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동시에, 최초의 유전체인 한 바이러스와 소의 미토콘드리아의 전체 염기를 밝혀냄으로서, 유전체학을 창시하였다. 당시 고용한 로저 스타던이란 미국인을 통해 세계 최초의 서열정보분석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생정보학을 창시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때, 미국의 마가렛 데이호프는 이론적인 서열분석을 수행하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지만, 실제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MRC 센터의 그룹이 이미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서열분석 또한 병행하고 있었다.

단백체학 창시[편집]

최초로 유전체를 해석한 이후 생어가 궁금해했던 것은 자신이 해석한 모든 유전자들의 총합인 유전체가 실제로 세포 내에서 모두 단백질로 발현되는지였다. 그래서 생어는 옥스포드대 출신의 존 워커를 채용하여, 세포를 깨고 단백질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동정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것이 최초의 단백체학이다.

이후, 존 워커는 세포내에서 가장 중요한 미토콘드리아 단백질들을 많이 밝혀내고 1997년에 F1 ATPase 구조 해석으로 노벨상을 받는다. 생어가 알고자 했던 모든 단백질들의 발현인 단백체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생어센터[편집]

현재 그의 이름을 따서, MRC 센터에서 파생된 생어센터가 케임브리지에 세워져 있다. 생어센터는 유럽생정보학연구소(EBI)와 같은 캠퍼스에 위치한다.

서훈[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