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퐁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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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퐁뒤
종류퐁뒤
원산지스위스
관련 나라별 요리스위스 요리
이탈리아 요리
프랑스 요리
주 재료치즈

치즈 퐁뒤(영어: cheese+fondue)는 스위스 및 인접한 프랑스사부아프랑슈콩테, 이탈리아발레다오스타피에몬테 등에서 즐겨 먹는 치즈 요리이다. 퐁뒤의 하나로, 치즈백포도주에 녹여서 등을 찍어 먹는 음식이다.[1] 스위스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이름[편집]

지역에 따라 케제퐁뒤(독일어: Käsefondue), 퐁뒤 오 프로마주(프랑스어: fondue au fromage), 폰두타 알 포르마조(이탈리아어: fonduta al formaggio) 등으로 불린다.

만들기[편집]

그뤼예르바슈랭, 라클레트 등의 치즈강판에 간다. 카클롱 바닥과 벽에 마늘을 문질러 향을 바르고, 백포도주을 붓고 간 치즈를 넣어 저으며 데운다. 레몬 즙, 후추 등을 넣기도 하며, 키르슈바서옥수수녹말가루 등을 넣기도 한다. 막대기에 한 입 크기로 썬 등을 꽂은 다음, 치즈 소스에 찍어 먹는다.

종류[편집]

스위스[편집]

프랑스[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오지연 (2010년 11월 10일). “찍어 먹는 재미 '치즈퐁뒤'. 《레몬트리》 (2010-11). 2020년 6월 27일에 확인함중앙일보 경유.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