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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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방송
Korean Central Television logo.svg
한국명 조선중앙방송
영문표기 Korean Central Television KCTV
형태 국영
개국일 1963년 3월 3일
본사 평양특별시

조선중앙방송(朝鮮中央放送, 영어: Korean Central Television, KCTV)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영방송으로, 평양방송공사와 더불어 2대 국영방송이자 텔레비전·라디오 방송국이다.

정식 명칭은 조선중앙방송위원회(朝鮮中央放送委員會)이며, 조선중앙방송공사(朝鮮中央放送公社)로도 부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방송으로는 유일하게 라디오, 텔레비전국이 있다. 운영하는 방송으로는 조선의 소리 방송(외국어 라디오 방송)이 있으며, 또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의 방송을 일부지원 관장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 및 평양방송에서는 방송 개시 때 애국가 연주 후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라고 하는 슬로건을 내보내는데, 이는 2003년 4월 15일(김일성 생일) 이후 개정된 것이며, 그전까지는 1998년 2월 16일(김정일 생일)을 전후로 해서 각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 사상 만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라는 슬로건이 사용되었다. 2011년 경부터는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라는 슬로건이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로 바뀌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김일성 주석이 평양귀환연설을 방송한 것을 계기로 10월 14일을 방송절로 제정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역사[편집]

1945년 10월 14일 개국한 평양방송국을 전신으로 해 1946년 5월 평양방송, 1948년 2월 북조선중앙방송으로 불리다가 1948년 11월 현재의 명칭으로 확정되었다. 1967년 조선중앙 제1방송과 조선중앙 제2방송으로 분리된 후, 1972년 11월 대외 및 대남 전담방송을 담당했던 제2방송은 평양방송으로 개칭되었다. 개국일이 10월 14일인 까닭은 김일성이 이날 평양 귀환 연설을 했기 때문이다.

TV 방송[편집]

조선중앙방송은 평양특별시 모란봉구역에 있는 평양TV타워에서 평일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오후 10시 30분까지 방송하며, 텔레비전 방송은 PAL 형식이다. 1999년에 조선노동당의 창건 기념일을 맞아 위성방송을 실시하였다. 조선중앙방송은 각각 어린이 방송 시간과 영화 방송 시간이 있으며, TV 광고가 없는 대신 화면음악방송과 생활상식, 여행기가 소개된다.

조선중앙방송의 방송 프로그램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먼저 뉴스로는 5시와 8시에 방송되는 보도와 마감방송시간에 방송되는 오늘의 보도가 있고, 둘째,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국외영화와 국내영화를 소개하는 외국영화감상과 추억에 남는 영화가 있다. 시사 프로그램은 시사대담이 있는데, 시사대담은 국내의 정치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고, 보통 보도가 마치고 나서 방송된다. 오락 프로그램은 명랑한 텔레비죤무대와 요청무대, 전국근로자들의 노래경연대회가 있다. 그밖에 아동방송시간, 교육방송시간 등이 있으며, 텔레비전연속극과 체육소식이 방송된다.

텔레비전 드라마는 8시 보도가 끝난 다음에 방송되며, 주로 단막극인데, 연속극도 토막연속극과 교통안전연속극과 같은 여러 종류로 나뉘어 있다. 대표적인 텔레비전 드라마는 소설을 각색한 천세봉의 〈석개울의 새봄〉을 비롯하여, 여자들의 일상을 풍자한 〈가정〉, 〈엄마를 깨우지 말아〉, 그리고 평양교예단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날아다니는 처녀〉들이 있다.

보통, 5시 30분에 방송되는 고등중학교 방송 시간과 김일성방송대학 강좌방송이 따로 편성되어 있다.

어린이 방송 시간엔 만화영화, 공연 및 장기자랑대회, 또 어린이를 위주로 하는 교양방송을 방송하며, 영화 방송 시간은 영화전문방송을 하고 있다.

이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영화들은 소련영화와 중국영화, 몽골영화 등 공산권 영화들이 대부분으로 예술영화가 많은데, 공산주의 미담에 대한 것이다. 한편, 추억에 남는 영화를 통해서 국내영화도 소개한다.

이밖에도 노년층과 중년층이 참여하는 〈상식알아맞추기경연〉과 〈소학교·중학교 알아맞추기 경연〉, 혁명가요와 대중가요를 부르면 선물을 받는 〈전국 근로자들의 노래경연〉이 있으며 자막으로 통해 방송되는 〈현지방송〉, 근로자들을 위한 〈현지보도〉등이 있다.

최고 지도자 등의 신년사 등 중요한 북한 내 움직임이 보도되기도 한다.[1]

라디오 방송[편집]

조선중앙방송의 라디오 방송은 5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3시까지 방송된다.

조선중앙방송의 라디오방송은 지방의 여러 방송들과 함께 정보를 교환하고있으며 송신소 11개를 내왔다. 그래서 지방 사람들도 조선중앙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라디오방송은 김일성주석이 평양귀환 연설을 첫 방송한 10월 14일부터 방송하고있으며, 당시는 평양방송이라고 하였다가 나중에 조선중앙방송으로 개명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라디오방송극, 련재소설, 보도, 《로동신문》의 내용을 소개하는 《오늘호 중앙신문개관》 등이 있다. 라디오방송에서는 교양편집물과 음악편집물의 비중이 높고, 방송에서 제작된 편집물들을 다른 조선의 소리 방송국과 평양방송에 교환하고있다.

운영 현황[편집]

10개의 중계소가 전국 각지에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운영하는 국영 방송이다.

조직과 인력[편집]

  • 대국소팀제

직원[편집]

집행기관으로서 사장과 부사장 및 감사, 지역방송국장을 둔다. 사장과 부사장은 최고인민회의와 인민위원회의 제청으로 조선로동당이 임명하며, 감사와 국장 및 직원은 사장이 임명하나 실질적으로는 당에서 임명해서 보낸다.

송출현황[편집]

1972년 이후 자국의 정세를 홍보할 목적으로, 외국을 상대로한 방송통신장비를 증원설치하여, 기타 제3국에서는 송신이 가능하다. 인터넷에서는 mms://112.170.78.145/chosun 주소로 시청이 가능하다.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