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축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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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축적론(독일어: Die Akkumulation des Kapitals, 영어: The Accumulation of Capital, 한자: 資本蓄積論)은 로자 룩셈부르크1913년에 저작한, 마르크스주의자본론에서 언급한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관계를 확실시시킨 이론 서적이다. 내용이 총 세 부분으로 나뉘어있다.[1]

내용[편집]

기존의 마르크스 자본론은 교육 수준이 낮은 독일 공산당원이나, 산업 노동자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자 룩셈부르크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 나오는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관계성에 대해 쉽게 풀이하여 《자본축적론》을 저작했다. 하지만 이는 실질적으로는 크게 중요한 이유는 아니고, 자본축적론의 주된 내용은 자본축적자본주의 그리고 제국주의자본주의의 관계를 풀어나가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로자 룩셈부르크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에서 제국주의는 상생 관계라고 정의했으며, 마르크스주의에서 나온 자본 축적의 사전적 의미 외 자본주의 사회가 비자본주의 사회를 착취하면서 생겨나는 자본 축적 과정을 밝혔다.

로자 룩셈부르크는 또한 이 서적에서는 자본주의는 공황 또는 필연적 붕괴를 막기 위해 비자본주의 영역을 자본주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며, 독점자본주의에 대한 피착취 자본주의 영역이 많아질 수록, 자본주의는 쉽게 유지된다. 그러나, 피착취 자본주의 국가들이 반자본주의로 돌아서게 되면, 독점자본주의 국가의 시장 조절 수위의 한계점이 가까워지고, 그로 인해 자본주의 국가에서의 노동자 혁명이 앞당겨진다고 설명하였다. 이때문에, 비자본주의 체제에서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이 될만한 국가들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비자본주의 영역에서 반자본주의 영역으로 갈 경우, 자본주의는 쉽게 붕괴한다. 자본축적론은 로자 룩셈부르크가 주장했던 전통 마르크스주의 사상의 근거이자, 정립화 된 경제적 논리의 역할을 했다. 그리고 착취 관계와 더불어 자본주의가 유지될 수 있는 역사적 상태를 설명했고, 개량주의자들을 비판했다.

룩셈부르크주의는 이 자본축적론을 필두로 한 사상이다. 각 3부에 관한 표제는 다음과 같다.

  1. 재생산의 문제(The Problem of Reproduction)
  2. 문제에 대한 역사적 설명(The Historical Exposition of the Problem)
  3. 축적의 역사적 조건(The Historical Conditions of Accu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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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편집]

  1.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01/h20090112023701863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