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르 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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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봉고
El Hadj Omar Bongo Ondimba
2004년의 오마르 봉고 대통령
2004년의 오마르 봉고 대통령
가봉 가봉제2대 대통령
임기 1967년 12월 2일 ~ 2009년 6월 8일
전임: 레옴바(제1대)

출생일 1935년 12월 30일
출생지 프랑스 프랑스 프랑스령 아프리카 봉고빌(레와이)
사망일 2009년 6월 8일[1])
사망지 스페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종교 이슬람교

엘 하지 오마르 봉고 온딤바(El Hadj Omar Bongo Ondimba, 1935년 12월 30일 ~ 2009년 6월 8일[1]) 는 가봉대통령이다. 1967년 12월 2일에 대통령에 취임하여 2009년까지 42년간 대통령 직을 유지하였다. 1975년1984년, 1996년, 2007년대한민국을 방문한 바 있다. 2009년 6월 8일 스페인바르셀로나에서 73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인물[편집]

1959년 2월의 수상 취임 이래 쿠바의 최고지도자였던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이 2008년 2월에 의장직을 물러나면서 이후에는 사망 시까지 대통령이나 수상으로써 국가의 공직을 가지고 있는 세계의 정치권력자(군주를 제외하고)로써 가장 긴 정권(42년)을 유지한 사람이다.

세계 각국의 부정부패를 감시하는 비정부 기구 국제투명성기구의 프랑스 지부와 비정부 기구 셰르파, 가봉의 시민단체는 그를 적도 기니, 콩고 공화국의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에서 공금을 부정하게 사용했다"고 고발하였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07년 3월2008년 7월에도 봉고에 대한 같은 기소를 해 고발 후 대통령 지지파가 국제투명성기구에 대해 대규모의 항의 운동을 전개했다. 결국 파리 검찰 당국의 지시로 경찰이 여러 달의 예비 조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하였다.

봉고는 기독교를 신앙해 알베르 베르나르 봉고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지만 1973년 9월에 기독교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하면서 자신도 엘 하지 오마르 봉고로 개명했고 2003년에 부친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에 붙이는 법률이 발효되자 엘 하지 오마르 봉고 온딤바로 이름을 바꾸었다.

장기집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가봉아프리카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국가중 하나로 끌어올렸고 내전이나 분쟁 없이 나라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의 장남인 알리 벤 봉고2009년 8월 30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41.7%를 득표, 당선되었다.[2]

주석[편집]

  1. 가봉 봉고 대통령 사망 공식 확인-BBC 《아시아경제》, 2009년 6월 9일.
  2. ""봉고 前 대통령 아들 대선 승리"", 《문화일보》, 2009년 9월 4일 작성. 2009년 9월 4일 확인.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