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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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
축구 경기 중 레드카드를 꺼내는 심판

레드카드(Red Card→빨간 카드)는 스포츠 경기 중에 규칙 위반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꺼내는 카드이다. 축구를 비롯해 럭비, 배구, 핸드볼, 필드하키 등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레드카드는 악질적 반칙을 한 선수에 대한 퇴장 처분을 의미한다.

축구에서의 레드카드[편집]

축구 규칙 제12조 파울과 부정행위(Fouls and Misconduct)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위를 했을 때 레드카드를 준다고 명시하고 있다.

  1. 현저히 부정한 플레이
  2. 난폭 행위
  3. 상대에게 침을 뱉는 행위
  4. 결정적인 순간, 의도적으로 손을 사용한 상대편의 득점 기회 저지. (골키퍼 제외) (2010년 FIFA 월드컵 8강전에서 우루과이루이스 수아레스의 핸들링 반칙이 좋은 예임.)
  5. 프리킥, 페널티킥에 상당하는 반칙으로 상대편의 득점 기회 저지
  6. 모욕 행위
  7. 한 시합에서 옐로카드를 2번 받았을 경우(경고 누적)
  8. 거친 백태클로 상대를 부상시키는 행위 (2010 FIFA 월드컵 독일호주에서 호주팀 케이힐슈반스타이거에게 의도적으로 태클한 것)
  9. 사람을 밀치는 행위
  10. 선수를 놀리는 행위
  11. 심판에게 거짓말하는 행위
  12. 골을 넣는 찬스에 방해 행위
  13. 의도적으로 손으로 선수를 폭력하는 행위

참고[편집]

  •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선수는 즉시 피치를 벗어나 라커룸으로만 가야 한다.
  • 경고 누적인 경우 주심은 옐로카드를 먼저 꺼낸 후 레드카드를 꺼낸다.
  • 경고누적 없이 바로 레드카드를 받은 경우는 2경기 결장 조치가 내려진다.
  • 반칙의 정도에 따라 추가적인 징계(벌금이나 출장 정지) 등이 있을 수도 있다.
  • 한 경기에서 5장의 레드카드를 받은 팀은 몰수패 당한다. (2:0)

펜싱에서의 레드카드[편집]

펜싱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는 상대에게 1투셰 (toucher: 득점) 를 헌납한다. 축구의 경우처럼 옐로카드를 야기하는 행위를 두 번 째로 행하였을 경우에는 경고누적으로 레드카드가 주어진다. 또 심한 반칙을 행하였을 경우에도 즉시 레드카드가 주어진다. 그러나, 축구와 다르게 레드카드를 받았을 경우에는 피스트 (piste: 경기 장소) 를 떠나지 않는다.

관련 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