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둥 반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랴오둥 반도(요동 반도, 중국어 간체: 辽东半岛, 정체: 遼東半島, 병음: Liáodōng, 문화어: 료동반도)는 중국 랴오닝 성 남부의 반도이다. 랴오둥(요동, 遼東)이라는 이름은 랴오허 강 동쪽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랴오둥 반도는 랴오허 강의 동쪽이라기보다 남쪽 또는 남남동쪽에 있으며, 요동이라기보다 요동의 남부 또는 남서부이다.
황해의 북쪽에 있으며, 서쪽으로 보하이 해의 랴오둥 만, 동쪽으로 서조선만이 자리하고 있다.
[편집] 역사
랴오둥 반도를 맨처음 지배한 국가는 고조선이며, 랴오둥은 고조선과 중국 세력의 교차점으로 여겨졌다. 5세기 이후 이곳은 고구려가 차지했다. 고구려가 멸망한 뒤엔 여러 왕조들이 이 지역을 차지했으며, 17세기 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랴오둥 반도는 청나라의 영토에 속해 있었다.
청일 전쟁 이후, 일본이 이곳을 차지했으나 러시아, 독일 제국, 프랑스의 서방 3개국이 삼국 간섭(1895년 4월 23일)을 적용하여 랴오둥 반도와 뤼순항에 대한 요구를 포기하도록 압력을 행사하였고, 결국 랴오둥은 청나라에 반환되었다. 그리고 중일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이곳은 만주국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엔 다시 중화민국의 영토가 되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뒤엔 이곳에 랴오닝 성이 설치되었다.
[편집] 랴오둥 반도의 도시
랴오둥 반도엔 16개의 도시가 위치해 있다. 7개의 지급시(다롄, 잉커우, 단둥, 랴오양 등)와 9개의 현급시(다스자오, 하이청, 푸청 등)가 위치해 있다.
[편집] 읽을거리
| 이 글은 중국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