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랴오둥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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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의 착오?[편집]
요동과 요동반도(랴오둥 반도)는 다릅니다. 예를 들면 삼국지의 공손찬이 세력을 펼친 "요동"은 오늘날의 요하 유역(요하의 동서를 모두 포함)으로 랴오둥 반도 지역과는 꽤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게다가 현대의 요동인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죠). 단순히 요하의 동쪽만 보더라도 랴오둥 반도와 일치점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일치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랴오둥 반도는 랴오둥 지역의 일부이지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현대에는 랴오닝성의 랴오허 강 동부라는 개념이 더 강합니다. 이래저래 랴오둥 반도와는 일부 중복할 뿐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