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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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 문자(甲骨文字)는 1900년 이후로 중국 은허에서 대량으로 발굴된 고대 문자로, 거북의 배껍질(甲)와 짐승의 뼈(骨)에 새겨진 문자였다는 데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발견된 지역의 명칭을 따라 은허 문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갑골 문자는 상형 문자이며, 한자의 초기 형태에 해당된다. 발굴된 뼈의 연대는 대부분 기원전 1200년에서 기원전 1050년으로 은나라 말기에 해당한다.
현재까지는 은허를 위주로 중국에서만 발견되었다. 요하 동부에서는 갑골은 발굴되지만, 갑골문이 새겨진 것은 단 한 점도 없다.
한국에서도 1본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있다.[1]
목차 |
[편집] 개요
은허에서 출토된 귀갑(거북의 껍질)·우골(소뼈)에 새겨져 있는 상형문자로서 한자의 원형이다. 이것은 점치는 데에 사용되었으므로 복사(卜辭)라고도 하는데, 반경(盤庚)부터 주왕(紂王)까지의 12왕, 273년 동안에 제작되었다.
귀갑이나 짐승의 뼈를 사용한 복점은 신석기 시대부터 행해졌지만, 여기에 문자를 새긴 것은 은나라뿐이다. 현재 알려진 한자의 가장 오래된 형태로, 회화적 요소를 가지고 있으나, 순수한 그림문자보다는 진보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로 밝혀진 내용은 제사·풍우·전렵(田獵)·농경·군사·사명(使命)·질병·복점 등이다.
발굴 이후 은나라의 제사·정치·사회·경제 등의 연구가 행해졌고, 전설로만 전해졌던 은나라가 중국의 가장 오래된 왕조임이 밝혀졌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편집] 참고 자료
| 이 글은 문자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