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통령 배우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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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5일 (월) 14:56 판

대한민국 대통령의 배우자는 활동기간은 대통령의 임기와 동일하다.

법에서 명시된 권한이나 요구되는 임무는 없으나 통상적으로 대통령의 해외순방시 동행, 국내외 귀빈 방문시 접견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에 따라서는 복지, 교육, 문화 등의 분야에서 대외 활동을 하기도 한다.

영어로는 대통령의 배우자가 여성인 경우 First Lady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남성인 경우 First Gentleman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부인중 실제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수행한 사람으로는 허정의 부인 백귀란이 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 방한 맞이에 참여했다.^[1]^[2]

그러나 고건 대행의 부인 조현숙과 황교안 대행의 부인 최지영은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맡지 않았다.^[3]

이 글은 정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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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의 배우자가 여성인 경우 '''First Lady'''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남성인 경우 '''First Gentleman'''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 영부인? ==
-대통령의 부인을 영부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영부인은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뜻이나 줄임말이 아니다.
-대통령은 한자로 大統領라고 쓰고 영부인은 令夫人이라고 쓴다. 한자가 다르다.
-영부인은 그냥 타인의 부인을 높여 부르는 말이지 대통령의 부인을 뜻하지 않는다.
-각하라는 말이 대통령을 높여 부르는 말이 아니듯이 영부인도 마찬가지다.
-이명박의 경우 배우자 김윤옥을 공식석상에서 영부인이라 적어놓은 기념품을 만들어서 권위주의적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대통령의 배우자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대통령의 배우자'''가 법적으로 정해진 공식명칭이다.
 == 대통령 배우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