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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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
李範宣
작가 정보
출생1920년 12월 30일(1920-12-30)
일제강점기의 기 일제강점기 평안남도 안주군 신안주읍
사망1982년 3월 13일(1982-03-13)(61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경희의료원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직업소설가, 교사, 대학 교수
학력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활동기간1955년 ~ 1981년

이범선(李範宣, 1920년 12월 30일 ~ 1982년 3월 13일)는 대한민국소설가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호는 학촌(鶴村)이다. 한국의 전후문학(戰後文學)의 대표적 작가이다.

생애[편집]

1920년 평안남도 신안주(新安州)에서 출생하였고 1938년 진남포공립상공학교를 졸업하였다. 평양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다 일제 말기에 평북 풍천 탄광에 징용되었다. 광복 후 월남하여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마치고 거제고등학교와 대광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55년 '현대문학'에 단편 '암표(暗票)'와 '일요일'이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다. 그 뒤 휘문고등학교·숙명여자고등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교편생활을 계속하는 한편 창작활동에 매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지냈다.

1982년 3월 13일 뇌일혈로 별세하였다.

학력[편집]

작품 경향[편집]

작품 경향은, 초기엔 그의 생활 체험이 반영된 어두운 사회의 단면을 보여 주었으며, 중기엔 사회 고발 의식이 짙은 리얼리즘의 문학을, 후기엔 인간의 잔잔한 휴머니티가 깔린 내용의 작품을 보여 주고 있다.

주요 작품[편집]

수상 경력[편집]

참고 자료[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