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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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옥수수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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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
관련 나라별 요리 | 베네수엘라 요리 콜롬비아 요리 |
만든 사람 | 아메리카 원주민 |
주 재료 | 옥수수(또는 옥수수가루와 물), 소금 |
아레파(스페인어: arepa)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남아메리카 북부의 전통 옥수수빵이다.[1][2][3] 콜럼버스 이전 시대부터 먹던 음식이며, 디아스포라를 따라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 등 다른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도 전파되었다. 멕시코의 고르디타나 엘살바도르의 푸푸사와 비슷하다. 베네수엘라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이름
[편집]스페인어 "아레파(arepa)"의 어원은 "옥수수"를 뜻하는 쿠마나고토어 "에레파(erepa)"이다.
만들기
[편집]전토적으로는 옥수수를 갈아 만들었으나, 현대에는 옥수수가루를 쓰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물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옥수수가루를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한다. 반죽을 둥글게 굴려서 납작하게 누른 다음, 그릴에 굽거나 버터 등을 두른 팬에 굽는다. 치즈, 고기, 아보카도, 달걀 등 여러 가지 소를 넣어 먹기도 한다.
사진
[편집]-
아레파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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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파 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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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파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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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넣어 구운 아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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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채운 아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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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파가 있는 베네수엘라식 아침 식사.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이수민 (2016년 12월 5일). “활기찬 하루 ‘지구촌 아침메뉴’”. 《헤럴드경제》. 2022년 9월 12일에 확인함.
- ↑ THISCovery (2022년 3월 31일). “[영상 : THISCovery] 먹어 봤나! 애니메이션 속 그 음식”. 《한겨레》. 2022년 9월 12일에 확인함.
- ↑ 고미혜 (2022년 4월 21일). “베네수엘라 72세 틱톡 할머니, 정치 풍자 개그 올렸다가 체포돼”. 《연합뉴스》. 2022년 9월 1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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