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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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바일
Stephan Weil
2018년 모습
2018년 모습
니더작센주의 제12대 총리
임기 2013년 2월 19일~
전임 데이비드 맥알리스터

신상정보
출생일 1958년 12월 15일(1958-12-15)(65세)
출생지 서독 함부르크
국적 독일의 기 독일
학력 괴팅겐 대학교 법학 학위
정당 독일 사회민주당
배우자 로제마리 켈코브바일 (1987~)
자녀 1명
웹사이트 www.stephanweil.de

슈테판 페터 바일(독일어: Stephan Peter Weil, 1958년 12월 15일 ~ )은 독일의 정치인이다. 2013년부터 니더작센주의 총리를 지내고 있다.

생애[편집]

슈테판 바일은 1958년 12월 15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슐레지엔 지방 출신으로, 아버지는 기술자, 어머니는 경제학자였다.[1] 1965년부터 가족이 하노버로 이주한 후 그 지역 김나지움을 졸업했다. 1978년 괴팅겐 대학교에 입학해 1983년 법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졸업 후 3년 뒤인 1986년 사법 시험에 합격해 하노버에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1989년부터 니더작센 주 법무부에서 판·검사로 근무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하노버에서 재정 담당자로 근무했다.[2]

사생활[편집]

슈테판 바일은 1987년 로제마리 켈코브바일과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아들 1명이 있다. 로제마리 켈코브바일은 후에 하노버 대학교 총장에 선출됐다. 바일은 태어났을 때부터 가톨릭 신자였으며, 1980년대부터 교회에 나가지는 않지만 신앙생활은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1] 바일은 또 국제 로터리 회원이다. 한편으로 바일은 2000년대부터 하노버 마라톤에 계속 출전하고 있으며, 하노버 96의 팬이다.

역대 선거 결과[편집]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2013년 선거 니더작센의 총리 12대 독일 사회민주당 50.37% 69표 1위 니더작센 주총리 당선
2017년 선거 니더작센의 총리 12대 독일 사회민주당 76.64% 105표 1위 니더작센 주총리 당선

참고[편집]

  1. Wala, Rüdiger (2013년 1월 31일). “„Ich empfinde mich als Christen“”. 《키르헨 자이퉁》. 
  2. “Lebenslauf von Ministerpräsident Stephan Weil”. 《Niedersächsische Staatskanzlei》. 2017년 7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8월 1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