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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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메르게즈, 아마르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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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소시지 |
원산지 | 북아프리카, 마그레브 |
관련 나라별 요리 | 모로코 요리, 알제리 요리, 튀니지 요리 |
만들어진 연도 | 12세기 |
주 재료 | 양고기 또는 쇠고기 |
보통 사용되는 재료 | 쿠민, 고추, 하리사 |
미르까즈(아랍어: مِرقاز)는 마그레브 지역의 매운 양고기 또는 쇠고기 소시지이다.[1] 중동과 유럽에서도 먹는다. 특히 20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널리 인기를 끌었으며, 전 세계에 프랑스어 이름인 메르게즈(merguez)로도 알려져 있다.[2] 베르베르어 이름은 아마르가즈(ⴰⵎⴰⵔⴳⴰⵣ)이다.
만들기
[편집]다진 양고기나 쇠고기 또는 둘을 섞은 것을 쿠민, 고추, 하리사 등으로 매콤하게 양념해 양 창자 케이싱에 넣어 만든다. 숨마끄, 회향, 마늘 등의 양념이 추가로 들어가기도 한다. 흔히 그릴에 구워 먹는다. 말린 미르까즈는 타진 요리에 맛을 내는 데 쓰이기도 한다.
사진
[편집]-
미르까즈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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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까즈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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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미르까즈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아름 (2018년 7월 6일). “모로코에 간다면”. 《W》. 2020년 2월 1일에 확인함.
- ↑ 이해림 (2018년 3월 31일). “살시차ㆍ소시송... 육가공품 어디까지 먹어봤니”. 《한국일보》. 2020년 2월 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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