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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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周

1354~1367
수도태주 (1354 ~ 1356)
소주 (1356 ~ 1367)
정치
정치체제토후국
대공장사성
인문
공용어중국어
종교
종교불교

대주국(大周國, 1354년 5월 11일 ~ 1367년 12월 8일)은 14세기 중국 시대에 불과 13년간 지속된 홍건적 체제 혁명 성향 봉건 대공국(토후국)이다.

대주국(大周國)의 역사[편집]

초대 토후 장사성(재위 1354년 5월 11일 ~ 1356년 5월 11일)[편집]

대주국(大周國)은 14세기 중국 시대 반(反元) 세력으로써 원나라에 항거한 그야말로 원나라 장쑤 성 다펑에서 출생한 홍건적 예하 부장수 출신의 장사성(張士誠) 장군이 1353년에 첫 봉기하여 대주국(大周國)이라는 토후국(土侯國)을 창건하였으며 1년 후 1354년 5월 11일을 기하여 옛 원나라 장쑤 성 타이저우를 수도로써 내세워 창건하여 장사성(張士誠)이 초대 제후(諸侯)에 등극한 14세기 중국 중원 황조 시대 비참주(非僭主) 성향 토후국(土侯國)이다.

초대 제후 장사성(재위 1356년 5월 11일 ~ 1357년 6월 18일)[편집]

2년 후 1356년 5월 11일을 기하여 수도를 장쑤 성 타이저우에서 장쑤 성 쑤저우로 천도하였으며 장사성(張士誠)이 토후(土侯)에서 제후(諸侯)로 승격 등극하였다.

초대 대공 장사성(재위 1357년 6월 18일 ~ 1367년 12월 8일)[편집]

1년 후 1357년 6월 18일을 기하여 수도 장쑤 성 쑤저우에서 장사성(張士誠)이 제후(諸侯)에서 대공(大公)으로 재승격 등극하였다. 1362년 2월 8일을 기하여 명하 제국(明夏 帝國)에게 동맹제후국(同盟諸侯國)으로 책립되었다.

그러나 원나라에게 부역을 시도하다가 1367년 12월 8일을 기하여 토 장군 주원장(朱元璋)이 정벌한 사태로 하여금 국가 대주국(大周國)이 멸국되었고 결국 대주국 종묘사직(大周國 宗廟社稷)이 폐지되어 그 국토가 명하제국에 복속되었으며 이듬해 1368년 1월 23일을 기하여 원나라주원장(朱元璋, 1328년 ~ 1398년)이 이끄는 새 제국 황조 명나라에게 전격 멸국되어 원나라 군주 혜종 순제(惠宗 順帝, 1320년 ~ 1370년)가 축출된 후 주원장(朱元璋)이 명나라 초대 군주 등극하였다. 참고로 명 태조 홍무제 주원장(明 太祖 洪武帝 朱元璋)은 지난날 대주국 초대 대공 장사성 군주(張士誠 君主)의 토원 홍건적 홍건도(討元 紅巾賊 紅巾徒) 시절 동료 부수장급 장군이었다.

역대 군주[편집]

주나라 군주 열표
대수 시호 성명 재위기간
제1대 장오왕(張吴王) 장사성(張士誠) 1354년 ~ 1367년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