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남해대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남해대교
공식이름남해대교
교통시설국도 제19호선
횡단남해군하동군 사이 노량해협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관리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구조현수교
길이660m
12m
착공일1968년 5월
완공일1973년 6월 22일
개통일1973년 6월 22일
Map
위치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남해대교와 신 남해대교

남해대교(南海大橋)는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연결한다.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오래된 현수교로, 마치 미국금문교를 빼다 박은 듯하다.[1]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기존 국도 제19호선상에 있다. 근처에는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지가 있다. 또한 2001년부터 매년 남해대교 아래 해협에서 이충무공 노량해전 승첩제가 열린다. [2][3]

연혁

[편집]
  • 1968년 5월 착공.
  • 1973년 6월 22일 : 준공식.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하였다.
  • 1994년 주탑에 칠한 빨간 페인트가 많이 부식되어 부산국토관리청에서 주탑을 회색으로 칠했다.
  • 2003년에 주탑을 다시 빨간색으로 칠했다.
  • 2003년 9월 1일부터 남해대교 안전을 위해 통행제한하중을 40톤에서 32.4톤으로 변경했다.[4]

같이 보기

[편집]
  • 강촌교 - 강촌교 옆에 대한민국 최초의 현수교였던 '등선교' 터가 있다.
  • 노량대교 - 국도 제19호선 이설된 다리
  • 창선교 - 국도 제3호선 남해도와창선도를 잇는 거더교

각주

[편집]
  1. 대한민국의 최초 현수교는 당시 강원도 춘성군 강촌에 위치했던 '등선교'이다.
  2. “이충무공 노량해전 승첩제(http://www.leesunsin.net)”. 2018년 9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9월 16일에 확인함. 
  3. “노후화된 남해대교 추억·힐링·엑티비티 장소로 탈바꿈(http://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8_0001576297&cID=10812&pID=10800)”. 2013년 7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5월 11일에 확인함.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4. 〈남해대교 1일부터 통행하중 제한〉,남해신문 2003년 8월 23일자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