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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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목중립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편향되었다고 여겼을지라도 출처 사이에서 널리 받아들여 졌음이 확인되었다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한국어권 출처에서 널리 사용되는 경우 편향적일 수 있는 제목을 사용할 수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문서는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형태로 널리 쓰이지 않게 되어서 가장 널리 쓰이는 표기에 비해 거의 쓰이지 않는 표기가 되었고,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는 것도 아니라서 규정과 맞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선 현재 널리 사용중인 경우에 한해서 편향적인 제목을 허용합니다. 그런데 일부 사용자들이 토론을 열려고 한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해서, 다른 사용자들이 이문서의 대해 제목 변경 토론을 여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을 열면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다들 기피해서 누가봐도 규정과 맞지 않는 제목으로 문서가 방치되고 있네요. 사람임다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11:35 (KST)답변
- 이동 찬성 5년여가 흐른 지금 시점에서 언론사 검색을 해보면 '더불어민주당 댓글 조작 사건'은 2018년 기사밖에 나오지 않는 데 반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은 2023년 현재도 꾸준히 지칭되고 있네요. 이 사건을 조사한 특검 역시 '드루킹 특검'으로 지칭되는 모양입니다.
- 어떤 사안이든 문서든 간에 우리 위키백과 입장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어떻게 많이 언급하고 있냐를 따라가면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출처로 입증된 통용표기를 따른다 하여, 통용표기 속에 담긴 정치적 입장을 긍정하는 의도는 아닌데 그것이 맞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거 토론에서 이것을 구분하지 못한 점과 특정 사이트의 개입으로 토론이 지저분하게 마무리된 것은 유감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12:08 (KST)답변
이미 김경수가 주범 및 공범으로서 대법원 판결 후 실형까지 살았는데 왜 아직도 이런 주장이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수많은 토론이 이뤄졌고 이미 논파된 논리일 뿐입니다. 또한 문제 제기한 계정은 매우 수상하게도 계정 생성하자마자 수많은 다중계정 및 동원계정이 개입했던 이 문서 토론에 또다시 똑같은 떡밥을 던지는 걸 보니, 그 의도에 더이상 추가 해석이 필요 없어 보입니다. 이 떡밥으로 또다시 동원 계정들의 찬성/반대 전쟁이 일어나는 건 사양이므로 틀도 달지 않겠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5일 (금) 21:43 (KST)답변
- 김경수가 실형이든 아니든 간에 2023년 현재 시점에서 언론상에서 널리 불리는 (또는 회자되는) 명칭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맞기 때문에 5년전 토론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이동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 상술했듯, 이동한다고 해서 더불어민주당원이나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개입을 부정하려는 게 아닌데 찬성파의 신원을 추정해가면서까지 주장 자체를 원천봉쇄하시는 모습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 당시 모 사이트에서 저격당하신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상대의 신원보다는 합당한 근거와 주장을 생각해야지 건설적인 토론이 이뤄지리라 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1:36 (KST)답변
- Cyberdoomslayer님께서 논파되었다고 하신 것은 앞선 토론에서 김경수는 개입하지 않았다라는 배경의 일부 편향된 사용자들의 독자연구성 주장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당연하지만 저는 저런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뿐더러 사유도 다름을 분명히 밝힙니다. 판결도 나오고 정권도 바뀐 지금 시점에서, 표제어를 해결할 요지는 언론에서 얼마나 더 많이 부르느냐이고 그것을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앞선 토론은 정치적 사견에 따라 사건의 성질 자체를 의식한 근거가 너무 많은 관계로, 이것에 따라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기에 근거를 새로 정리해 봅니다.
- 네이버 기사검색을 돌려보면, '더불어민주당원 조작 사건' 등으로 단독 칭한 것은 2018년 4월 중순 사건보도가 처음 나올 당시부터로 언론과 정치권을 막론하고 널리 사용됐었습니다. 그러나 4월 23일경 보도부터 '드루킹 사건'을 병기, 인용하기 시작한 이래 주범의 네이밍 공개, 명칭의 편리함과 더불어 2018년 5월 이후의 기사에서는 사건 명칭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확고히 자리잡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원 조작 사건'이 마지막으로 널리 사용된 것은 2018년 7월까지는 어느정도 쓰이다가 그 후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 2023년 현재 '드루킹 사건'은 지금도 기사가 올라올 정도로 보편적인 용어가 되었으며, 드루킹 사태라는 표현도 함께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은 2019년 이후 1년에 한두 건 꼴로 인용되고 있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쓰인 2023년 7월 7일자 한겨레 기사에서는 "드루킹 사태(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라며 오히려 바꿔 쓰고 있습니다.
- 보수언론에서의 용례를 따져보면 대표적으로 조선일보만 본다면 일찍이 2018년 5월 사설부터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부르고 있었으며 2023년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은 2019년 11월 칼럼 1건을 제외하고는 찾을 수 없었으며 해당 칼럼에서도 '드루킹 사건'이라는 일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2:08 (KST)답변
- 2023년인 현재까지도 현 표제어의 약칭인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까지 포함해 여전히 꾸준하게 널리 쓰이고 있으니 귀하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입니다.[1] 꼭 표제어 풀네임만 검색해보고 이같은 주장을 펼치는 사용자를 한두번 본 게 아닌데, 이거도 대체 몇번을 얘기했는지 모르겠네요. 수없이 반복된 주장이고 논파된 주장일 뿐입니다. 꼭 수상한 계정들에 의해 유발되는 비중립적인 표제어로 집요하게 옮기기 위한 똑같은 주장에 피곤할 뿐이니, 기존에 이뤄진 토론 전체의 맥락을 먼저 제대로 다 훑으시고 혹시 새로운 주장이 있으시면 그 때 문제 제기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김경수는 개입 수준이 아니라 엄연히 대법원에 의해 범죄 행위가 인정된 주범이자 공범이며, 사실상 이 전체 범죄 행위의 마스터마인드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2:53 (KST)답변
-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라는 명칭을 인용한 2023년 3월 국가수사본부장 임명 기사에서는 "그는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으로 근무하면서 2018년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이 사건은 후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비화해 특별검사 수사로 이어졌다."이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지금 시점에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 드렸음에도 살피지 않는 것은 Cyberdoomslayer님 같은데요.
- 김경수가 공범이라고 부정한 적이 없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건 오로지 표제어 뿐입니다.
- 저한테도 수상한 계정이라고 이야기하시는건 저도 그런 식의 수상한 계정이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3:01 (KST)답변
- 앞선 토론의 양상과도 다르고 정치적 사견에도 반대하는 입장임을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보지도 않고 논파되었다만 반복하시면 곤란합니다. Cyberdoomslayer님께서 많은 곳에서 훌륭한 기여를 해주셨던 중견 편집자분이신 만큼, 5년이 지나 계정동원, 여론개입의 여지도 줄어든 상황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제기하는 토론임을 확실히 분간하시리라 믿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3:07 (KST)답변
- 1. 최초에 위에 귀하가 제시한 근거는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풀네임 검색 리스트 뿐이고 그거에 대한 귀하의 해석 뿐인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위에 제시한 링크와 요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기사에 그 약칭이 있다고 저보고 뭐 어쩌라는 것인지... 지금 논점은 전체적으로 귀하가 생각하는 언급 빈도보다 훨씬 빈도가 높다는 거 아닌가요?
- 2. 최초에 단순히 개입이라고 하셨는데 주범과 개입은 다른 문제입니다. 김경수가 사실상 주범인데 드루킹에 한정된 표제어가 중립적일 수가 있나요? 복수의 통칭이 있다면 당연히 더 중립적인 표제어가 우선입니다.
- 3. 제가 말하는 수상한 계정들은 위키백과 계정을 생성하자마자 밥풀떼기님의 사토에 관련글을 남기면서 또다시 같은 분란을 일으키는 위의 토론 문단 생성 계정과, 그 이전에 여기서 똑같은 분란을 일으켜서 차단 당했던 Mailzzang+aus 계열의 수많은 다중계정 및 동원계정을 얘기하는 건데, 왜 확대해석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종합적으로 부탁드리건데 전체적인 토론 역사를 제대로 쭉 보시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3:18 (KST)답변
- 제 요점은 최근에는 '드루킹 사건'이 압도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쓴 기사들마다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Cyberdoomslayer님이 반대하는 입장이시니까 반론을 제시해 드린건데 뭘 어쩌라니요. "2019년 이후 1년에 한두 건 꼴로 인용되고 있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쓰인 2023년 7월 7일자 한겨레 기사에서는 "드루킹 사태(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라며 오히려 바꿔 쓰고 있습니다."라고 제시한 것과 다를바 없는 근거임을 지적한 것인데 무엇을 제대로 이해를 못했다는 건지 명확히 설명을 해주십시오.
-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비중립적인 표제어라면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왜 사용합니까? 특검의 명칭으로는 왜 채택됐나요? '드루킹 사건' 쪽이 비중립적이어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채택했어야 했다면 사회에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부르자는 목소리라도 나왔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근거도 제시된 적이 없습니다. 근거 없는 정보의 채택은 엄연한 독자 연구입니다. 김경수 조작사건이든 더불어민주당 사기사건이든 어떠한 명칭이라도 대단히 널리 쓰인다는 근거가 확보되면 그것으로 된 일인데 현재로선 그게 제시되지 않고, 사건 양상에 기반한 논리로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 적어도 건전한 주장을 제기하고 있으면 건전하지 못한 주장으로 치부하지는 마셨어야죠. 솔직히 말해서 분란 일으키는 동원계정들과 똑같은 주장 하니 토론 읽고 오라, 즉 저는 동원계정들이나 다름없다는 말씀으로밖에 들리지 않아 매우 불쾌합니다.
-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3:31 (KST)답변
- 1. 제가 올려드린 링크상 약칭 포함 언급 빈도는 1년에 한두번 꼴이 아닌데요. 논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 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확인해 보세요.
- 2. 언론 표기 기준과 위키백과 표제어 정책의 기준은 같은 게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언론 보도에서 굳이 통칭 표기에 위키백과처럼 엄격한 중립성을 따지지는 않습니다.
- 3. 건전하지 못한 주장이라고 치부한 적 없습니다. 다만 애초에 수상한 계정이 사토에 남긴 글을 읽고 다짜고짜 무수히 반복되는 똑같은 주장을 하셨으니, 이 쟁점의 맥락에 대해 제대로 파악이 안 된 주장이라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3:45 (KST)답변
- 추가로, 이런 식으로 '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이 포함된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네요.[2] 이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3:53 (KST)답변
- 확인하고 답변드리는 겁니다. 해당 검색결과를 보면 2023년 3월 국수본부장 보도로 5건의 기사가 담겼는데 그 기사들마다 전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비화했다'라고 함께 적고 있음을 지적해드린 겁니다. 이들을 제하면 2023년 기사는 위에서 언급한 한겨레 사설 1건 뿐이고요, 해당 기사에서도 드루킹 사건의 이명임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사는 오피니언뉴스와 머니투데이 두 곳 뿐인데 머니투데이는 드루킹 사건과 민주당원 댓글조작사건을 혼용하고 있으므로, 단독언급은 오피니언뉴스 1건 뿐입니다.
2021년 기사는 5건인데 서비스가 종료된 조인스프라임 기사를 제외하면 월간조선 기사는 '드루킹 사건'으로 칭하고 있고 민중의소리 기사도 '드루킹 댓글조작', 이코노미뉴스도 '드루킹 댓글조작'을 제목으로 뽑고 있으며 신동아는 안철수와의 인터뷰를 싣고 있는데 안철수 본인이 드루킹 사건이라 칭한 것을 신동아에서 해설차 언급한 것이므로 단독언급은 0건입니다.
2020년 기사는 12건인데 확인할 수 없는 조인스프라임기사 1건을 제외하면 전부 '드루킹 사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병기하거나 혼용하고 있으며, 단독언급은 0건입니다.
만약 언급이라도 됐으니 쓰인 것 아니냐라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물론 1년에 한두번 꼴이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5년이 지난 지금에도 한달에도 십몇건씩 쏟아져나오는 '드루킹 사건'이나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보다는 비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파악을 못했다고 주장하시는 논점이 무엇임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말씀해 주시지 않으면 알 도리가 없습니다.
추가로 '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은 사건초인 2018년 4월 17일 이후 기사가 3건뿐인데 어느 면에서 반박되어 참고하시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 백:제목중립에 따라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명칭을 따를 수 있다는 근거가 보장되고 있고,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는 언론보도를 주효한 소스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쪽이 더 중립성 있다는 주장의 확인 가능한 근거도 제시되지 않은 마당에 이것을 부정하시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수상한 계정인지는 관심 없다에 첫째, 다짜고짜 무수히 반복되는 주장과는 달리 하고자 한다에 둘째, 2018년 토론 개설자로서 맥락에 대해 잘 알고있다에 셋째, 세가지 사실을 고려하면 그 말씀은 거짓입니다.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대단히 곤란합니다.
- 확인하고 답변드리는 겁니다. 해당 검색결과를 보면 2023년 3월 국수본부장 보도로 5건의 기사가 담겼는데 그 기사들마다 전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비화했다'라고 함께 적고 있음을 지적해드린 겁니다. 이들을 제하면 2023년 기사는 위에서 언급한 한겨레 사설 1건 뿐이고요, 해당 기사에서도 드루킹 사건의 이명임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4:10 (KST)답변
- 1. 왜 복수의 언론 기사를 하나로 합치시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연합뉴스 같은 데서 같은 보도자료 받아서 쓰는 기사는 모두 하나겠네요. 드루킹 사건이 언급이 더 많다고 해도 현 표제어가 꾸준히 언급되는 걸 보면 통칭이 아니라고 치부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 역시 2023년 기사만 10개 이상인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2. 백:제목중립에서는 분명 "보통 중립적인 어감의 제목을 사용하지만"이라고 하여, 일반적인 원칙은 중립적인 표제어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편향된 통칭을 인정할 수 있다는 건 "때때로" 가능한 예외의 경우일 뿐입니다. 여기 이 경우처럼 널리 사용되고 독자들에게 분명히 인식되는 통칭이 복수일 경우 당연히 일반적인 원칙을 따르는 게 우선입니다. 중립성 문제는 사용자들의 객관적인 토론 하에 결정되는 문제이지, 언론이나 어떤 출처에서 정해주는 것 역시 아닙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4:22 (KST)답변
- 3. 관심과 상관 없이 수상한 계정에 의해 계기가 된 게 사실이고, 전혀 새로운 논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맥락에 대해 파악하신 것 같지도 않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4:22 (KST)답변
- 기사에서 언급된 바를 분석할 때에는 맥락이 똑같은지 아닌지부터 따져야 하는 법인데, 복수의 언론기사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내용이 동일하니 당연히 하나로 취급할 수밖에 없죠. 결론적으로 2023년도 기사에서 서로 다른 맥락에서 해당 명칭이 언급된 것은 2건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언급이 더 많다는 것 자체가 통칭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통칭의 뜻을 잊으신 말씀으로 들리는데요.
앞서 3건이라 한 건 제가 다른 검색결과와 혼동했습니다. 그런데 제시하신 검색결과를 보더라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2023년 기사만 보면 크게는 국민의힘의 발언, 네이버 댓글 개편의 두가지 보도와 관련해서 언급이 된 것인데, 전자는 강명일 MBC노동조합(제3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서 나온 것이고, 후자는 댓글에 관한 주제 하에서 연계된 명칭인데다 드루킹 사건임을 병기한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여전히 유의미한 반론 근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중립적이다라는 전제 하에서 말씀하고 계시네요. 애시당초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중립적인지에 관한 확인 가능한 출처를 제시하지 않으면 그건 독자 연구일 뿐입니다. 독자에게 분명히 인식되는 통칭을 '드루킹 사건' 쪽이 지배하고 있는데 이것을 부정하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아뇨, 저는 지금 이 시점을 기다렸습니다. 2018년 당시에는 특검도 재판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당연히 무수한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어 도중에 토론을 포기하고, 나중에 모두가 이성적으로 사건에 접근하여 논하는 시점, 출처의 언급 비중도 확연히 쌓인 시점에 다시 이동하기를 바랐습니다. 수상한건 본인 생각이죠. 저는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없다면 무조건 백:선의로 봅니다.
'드루킹 사건'이 얼마나 언급되느냐에 대한 근거는 거의 제시되었고 Cyberdoomslayer님께서도 의식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전혀 새로운 논점이 안 나왔다고 하신 말씀은 본인께서 답변을 달고 새 근거를 제시하고 계시는 상황과는 반대되는 말씀 같네요.
- 기사에서 언급된 바를 분석할 때에는 맥락이 똑같은지 아닌지부터 따져야 하는 법인데, 복수의 언론기사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내용이 동일하니 당연히 하나로 취급할 수밖에 없죠. 결론적으로 2023년도 기사에서 서로 다른 맥락에서 해당 명칭이 언급된 것은 2건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언급이 더 많다는 것 자체가 통칭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통칭의 뜻을 잊으신 말씀으로 들리는데요.
- 다음 답변은 주말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4:43 (KST)답변
- 1. 애초에 언론 기사들은 공동 보도자료들을 받아서 자체적으로 복붙 서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말씀드렸듯이 하나로 취급하는 건 귀하의 생각일 뿐입니다. 본인 주관을 말씀하시지 말고 객관적인 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2. 말씀드렸듯이 표제어의 중립성 여부는 위키백과에서 사용자들이 전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토론을 통해 총의로 결정되는 것이 위키백과 정책상 절차였으며, 이미 이 표제어의 중립성은 저 뿐만 아니라 과거 수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한 토론에서 총의가 수렴된 상태입니다.
- 귀하의 말씀대로 표제어의 저명성이 아닌 중립성 여부가 출처의 인용으로 결정된다는 그 정책이나 지침의 근거가 대체 어디 있나요? 애초에 어떤 출처가 특정 용어에 대해 중립적이다 아니다 가타부타 언급하는 경우도 현실적으로 극히 희박한데 말이죠. 백:중립에서 명시했듯이, 중립성 준수는 "다양한 신뢰 가능한 출처를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여"라고 되어있지 귀하 말씀대로 중립성 여부를 출처 자체가 결정한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사용자들의 다양한 출처를 근거로 한 사실관계에 대한 분석 및 판단에 달려있는 것이고, 그것은 언급했듯이 토론을 통한 총의로 결정됩니다.
- 즉, 결론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표제어에 대해 직접적인 인용으로서 입증할 수 있는 건 저명성이지, 중립성이 아닙니다. 귀하의 근거 없는 주장대로라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이동을 관철시키기 위해 귀하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직접적인 인용으로 그 표제어의 중립성을 입증해야 할 것입니다.
- 3. 시점을 기다리신 것과는 무관하게 수상한 계정이 글을 남긴 것이 계기가 됐다는 걸 언급했을 뿐인데, 확대해석 하시는 것은 귀하의 자유입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새로운 근거는 전혀 없고 이미 과거에 수많은 사용자들에 의해 수렴된 총의와 전제를 부정하시는 귀하의 반복된 주장만 있을 뿐이네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5:05 (KST)답변
- 2023년인 현재까지도 현 표제어의 약칭인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까지 포함해 여전히 꾸준하게 널리 쓰이고 있으니 귀하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입니다.[1] 꼭 표제어 풀네임만 검색해보고 이같은 주장을 펼치는 사용자를 한두번 본 게 아닌데, 이거도 대체 몇번을 얘기했는지 모르겠네요. 수없이 반복된 주장이고 논파된 주장일 뿐입니다. 꼭 수상한 계정들에 의해 유발되는 비중립적인 표제어로 집요하게 옮기기 위한 똑같은 주장에 피곤할 뿐이니, 기존에 이뤄진 토론 전체의 맥락을 먼저 제대로 다 훑으시고 혹시 새로운 주장이 있으시면 그 때 문제 제기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김경수는 개입 수준이 아니라 엄연히 대법원에 의해 범죄 행위가 인정된 주범이자 공범이며, 사실상 이 전체 범죄 행위의 마스터마인드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2:53 (KST)답변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과거 토론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석기 내란 음모 사건'이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쓰이는 통칭이지만, 위키백과에서는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을 표제어로 사용합니다. 그것이 객관적인 사실관계상 대법원 판결에 부합하면서 중립적인 명칭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가 적용됩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5:46 (KST)답변
- 이동 찬성 이석기의 공범이나 합동범이 통진당원이라고 해서 통합진보당을 제목에 적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드루킹 수족들이 처음부터 더불어민주당원이었던게 아니라 드루킹이 시켜서 수동적으로 가입하게 됐고 전부 다 가입하지는 않은 사실, 김경수가 드루킹 말을 안들어서 드루킹과 민주당이 동맹이 깨진 이후에도 여론 조작이 이뤄졌다는 사실, 특검법에서 정한 사건 범위가 '드루킹 및 드루킹과 연관된 단체 회원 등이 저지른 불법 여론조작행위'라는 사실을 고려할때을 고려할때 더불어민주당원을 넣는 것은 사실관계가 틀려서 사용할 수 없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문제의 한 측면을 지나치게 부각한다고 비춰질 수 있는 제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발제와 같이 규정에 따라 널리 사용되는 표현인 경우에만 제목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맞고(In such cases, the prevalence of the name, or the fact that a given description has effectively become a proper name (and that proper name has become the common name), generally overrides concern that Wikipedia might appear as endorsing one side of an issue. An article title with non-neutral terms cannot simply be a name commonly used in the past; it must be the common name in current use.), 문제의 한 측면을 부각하는 표제어는 그렇지 않은 경우 사용할 수 없습니다.en:Wikipedia:Article_titles#Neutrality_in_article_titles 사건초기에 드루킹 사건과 비슷하게 널리 사용되었던 제목으로, 지금은 널리 사용되지 않아 위키백과:제목중립에 따라 이동해야합니다. 공정 (토론) 2023년 8월 29일 (화) 14:45 (KST)답변
- 또다시 수상한 계정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군요. 일단 전부 사관 넣었습니다.
- 첫번째 주장은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을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대법원 판결에서 김경수를 주범이자 공범으로 인정한 이상, 당원 가입 시 상황과 동맹 전후 상황은 아무 상관도 의미도 없는 곁다리일 뿐입니다.
- 또한 이것 역시 이미 이전 토론에서 언급한 사항입니다만, 특검법 명칭은 당시 다수당이었던 민주당의 반대로 '민주당'이란 단어를 삽입하려다 못 했을 뿐이라, 그 자체가 혐의가 있는 국회 다수당의 위력 아래 비중립적으로 만들어진 정치적 이름이고, 어차피 통칭과 사실관계 기반의 중립성을 논하는 이 토론에서 완전히 무관한 문제입니다.
- 마지막으로, 백:제목중립의 일반적인 원칙은 "중립적인 어감의 제목"이며, 귀하가 거듭 주장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 없이 통칭 하나가 더 분명하게 인식될 경우 "때때로 적용될 수도 있는" 예외일 뿐입니다. 예외는 당연히 일반적인 원칙인 사실관계와 중립성 측면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는지 따져봐야 하며, 분명하게 인식되는 통칭이 여럿 있는 이 경우에 귀하가 주장하는 예외를 적용시키기엔 두 측면 모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29일 (화) 19:15 (KST)답변
위에 총의 조작을 시도한 사람임다 계정과 공정 계정은 동원계정 및 Mailzzang+aus 계정의 차단 회피로 간주되어 무기한 차단되었음을 알립니다. 아울러 이 문서는 생성 이후 수년 동안 Mailzzang+aus 계열 동원 계정 및 아이피들의 끊임 없는 이동 강행과 총의 조작 시도가 있어왔으니 주의를 요망합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8월 30일 (수) 14:08 (KST)답변
- 차단 회피로 계정을 생성하는 것 자체로, 자기 의견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에게는 물론 토론의 근본적인 전개에도 전혀 도움되지 않는데 자꾸 회피하는 모습이 의아할 뿐이네요. 안타깝습니다.
- 그러나 루리웹에서 동원을 했든 차단 사용자가 계정을 새로 팠든 간에 관계없이, 이 문서는 이동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건 정권이 얼마나 바뀌어도, 더불어민주당이 해체되어도, 저와 Cyberdoomslayer님께서 위키백과를 그만두더라도, 언론에서 드루킹 사건이라 많이 쓴다면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거꾸로 언론에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지금도 많이 썼다면 제가 이 토론을 이렇게 길게 전개할 일도 없었겠죠.
- Cyberdoomslayer님께서 이미 다 나왔던 논리라고 일축하시는데, 제 논지를 아직도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제가 자꾸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 김경수가 주범, 공범이고 주동자가 더불어민주당원이었다는 사실은 사건의 속성입니다. 사건의 명칭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사건을 보편적으로 어떻게 부르냐를 입증할 만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의 언급을 따져야 할 사안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고 사건의 속성에 기반해 특정 사건을 임의로 채택하는 것은 관련 출처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독자 연구가 됩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 천안함 피격 사건 등의 사례에서, 사건 전개를 유저 개개인 맘대로 해석해 명명하지 않고, 이 사건을 어떻게 부른다는 출처에 기반하였기에 보편적인 제 명칭으로 유지될 수 있었음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 '드루킹 사건'이 비중립적인 명칭이다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보가 직접적으로 담긴 출처로 입증되어야 합니다. 이때의 출처는 김경수가 주범이라는 판결문이 필요하다는 게 아닙니다. '드루킹 사건이란 명칭은 비중립적이다'라고 주장하는 출처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민주당이 특검 명칭 논의 당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란 명칭에 반발해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바꿨다는 이야기는 '드루킹 사건이 비중립적이다'를 입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란 명칭이 민주당에게 비중립적이었음을 반증합니다. 이것을 왜 거꾸로 해석해서 '민주당이 제발저려 못 쓴 명칭이니 중립적인 명칭이다'는 식의 논리가 전개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사실이라고 확인되지 않은 이상에는 자의적 해석에 불과하며 곧 독자결론에 해당됩니다.
- 제가 파악한 선에서 드루킹 사건이 비중립적이다라고 주장하는 출처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도 중립적인 명칭임이 확인됩니다. 사건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언급된 명칭이라는 점은 차치하더라도, 여야가 모두 동의해 통과된 특검의 정식 명칭으로 채택되었다는 점, 사건 피해자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보수 정당 (심지어 극우 정당)에서도 널리 사용했다는 점, 좌우 언론을 가리지 않고 사용된다는 점이 대표적입니다.
- 중립성, 비중립성 여부를 고려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나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가운데서 객관적으로 널리 언급되었던 명칭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입니다. 위에 제 주관이라는 식으로 호도하셨던데 당장 네이버 검색결과 기사 내 언급수를 세보면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922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3518건인 데 반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은 4000건 이상, 드루킹 사건도 4000건 이상으로 너무 많아서 파악조차 할 수 없습니다. 모두 최신순 정렬인데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은 2018년 7월 2일 기사가 마지막, 드루킹 사건은 무려 2019년 10월 기사가 마지막으로 검색되어, 2018년 4~5월경 한창 이슈였을 시기의 기사들은 검색조차 되지 않은 걸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지 쉽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 백:제목중립이 중립적 어감의 제목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중립적이라는 사실을 반증하지 못합니다. 상기한 사실들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든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든 어느 하나 딱히 비중립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해당 정책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의 언급비중을 살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기에 ("만약 그 제목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특히 한국어 출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그 제목이 더 분명히 다가올 경우, 일부 사람들이 편향되었다고 여길지라도 그 제목을 쓸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의 언급도 많고 독자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 밥풀떼기 (토론) 2023년 9월 2일 (토) 15:24 (KST)답변
- 또 하나로 총의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지난 2018년~2019년 토론으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맞다는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단정하시는데 당시 10명이 넘으셨던 찬성파 분들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더욱이 해당 토론이 외부세력 개입, 사건 자체로 진행중이던 시점, 명칭이 혼란스럽던 시점, 차단 사용자 회피 등으로 정상적인 전개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어느 쪽이 더 많이 쓰이느냐가 확고해졌고 찬성측 시각에서 반대측의 논리 전개에 지적할 만한 부분이 있어 새로 토론을 전개해 나가는데, 기존 토론을 다시 읽고 오라, 이미 다 끝난 문제다라는 식으로 넘기는 것은 상당히 유감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9월 2일 (토) 15:43 (KST)답변
- 밥풀떼기 님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면, 공동체의 의견을 한 번 더 들어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의견 요청 틀을 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마저도 제목 변경하자는 강한 총의가 없을 시, 다시 말해서, 총의 없음 또는 제목 유지 총의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면, 문서 제목을 유지하고 이번 토론과 이전 토론에서 언급되지 않은 근거만으로 새로운 제목 변경 토론을 열 수 있게끔 제한해야 한다고 봅니다. 별개로, 제목에 대한 제 의견은 제시하지 않겠습니다. --데니스3 (토론) 2023년 9월 2일 (토) 22:22 (KST)답변
- 의견요청 틀을 붙여 주셔서 감사하지만, 이동 논리에 대한 근본적인 논파라면 모를까 단순히 토론이 흐지부지된다고 토론을 해서는 안된다는 견해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치 사건에 관한 문서라는 점, 바꿀 근거가 발견되었음에도 한 사용자의 격렬한 반대로 이동되지 못하고 있는 점, 이 사건에 관심이 있고 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사용자분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본 토론이 많은 의견수렴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9월 3일 (일) 09:04 (KST)답변
- 밥풀떼기 님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면, 공동체의 의견을 한 번 더 들어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의견 요청 틀을 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마저도 제목 변경하자는 강한 총의가 없을 시, 다시 말해서, 총의 없음 또는 제목 유지 총의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면, 문서 제목을 유지하고 이번 토론과 이전 토론에서 언급되지 않은 근거만으로 새로운 제목 변경 토론을 열 수 있게끔 제한해야 한다고 봅니다. 별개로, 제목에 대한 제 의견은 제시하지 않겠습니다. --데니스3 (토론) 2023년 9월 2일 (토) 22:22 (KST)답변
- 또 하나로 총의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지난 2018년~2019년 토론으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맞다는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단정하시는데 당시 10명이 넘으셨던 찬성파 분들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더욱이 해당 토론이 외부세력 개입, 사건 자체로 진행중이던 시점, 명칭이 혼란스럽던 시점, 차단 사용자 회피 등으로 정상적인 전개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어느 쪽이 더 많이 쓰이느냐가 확고해졌고 찬성측 시각에서 반대측의 논리 전개에 지적할 만한 부분이 있어 새로 토론을 전개해 나가는데, 기존 토론을 다시 읽고 오라, 이미 다 끝난 문제다라는 식으로 넘기는 것은 상당히 유감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9월 2일 (토) 15:43 (KST)답변
의견 밥풀떼기님, 위에 제 반론에 인용된 정책은 제대로 읽어보시고 말씀하시는 건지 의문이군요. 전 분명히 위에서 위키백과 정책인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중립적 시각이란?에 중립성을 지킨다는 것은 다양한 신뢰 가능한 출처를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해당 사안의 모든 확인 가능한 관점을 적절한 비중으로 전달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즉, 이 말은 사용자들이 여러가지 다양한 출처상의 사실관계와 관점을 분석해서 중립적인 서술조를 총의로 도출한다는 얘기이지, 귀하의 주장대로 중립성 여부를 출처가 직접적으로 정해준다는 소리는 정책의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가 분명 위에서 위키백과에서 어떤 사안에 대한 중립성 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인용을 해야한다는 귀하의 주장에 대한 정책 출처를 요구했을텐데요? 왜 자꾸 출처는 제시 못 하고, 규정 근거가 전혀 없는 똑같은 소리를 장황하게 반복해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귀하와 다른 문서에서 했던 논쟁에서도 귀하께서 제가 요구한 규정 출처를 전혀 제시 못 하셔서 물러나신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귀하의 똑같은 문제점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가 그런 똑같은 주장을 반복하시려면 규정 출처 제시해 주세요.
그리고 위에서 비슷한 사례로 언급했듯이, 국정원 상부와 직원들이 공모해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의 표제어는 사건의 사실관계를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당시 국정원 주 실무자인 '김하영 여론 조작 사건'이라고 한다면 사건의 본질을 매우 왜곡하는 비중립적 표제어가 되겠죠. 마찬가지로, 민주당 실세 국회의원과 다수의 민주당원들이 공모해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표제어 역시 사건의 사실관계를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주 실무자인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라고 한다면 사건의 본질을 매우 왜곡하는 비중립적 표제어가 된다고 봅니다.
현 표제어가 보편적인 통칭 중 하나라는 것은 이미 수많은 기사 출처를 제시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복되는 도돌이표 같은 전면적 부정 주장은 일체 사양합니다. 이미 출처가 제시됐는데 독자연구라고 주장하는 건 귀하의 주관에 불과하다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위키백과 내 다수의 민주당 지지 성향의 사용자들 및 상습적 다중계정 악용자들로 인해, 이 문서의 표제어에 대한 분쟁이 몇년 동안 극심한 관계로, 어느 정도 절충을 하는 것이 위키백과 공동체에 바람직해 보이긴 합니다.
절충안으로서, 전체적인 정황은 생략한 채 고유명사 맥락의 통칭으로서 사건을 지칭하는 '이태원 참사'나 '드레퓌스 사건'처럼, 이 경우도 전체적인 정황은 생략한 채 고유명사 맥락의 통칭으로서 사건을 지칭하는 '드루킹 사건' 정도의 표제어로 한다면 비판적인 동의를 할 용의는 있습니다.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과 달리 이 경우는 댓글 조작에 대한 언급을 따로 하지 않아도 사용자들에게 분명한 인식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사건의 실체가 잘 알려지지 않은 초기와 달리 대법원 판결로 사건의 모든 결론이 난 지금은 고유명사만 언급된 표제어가 독자들에게 비중립적으로 사건의 실체를 오도할 위험이 현저히 적어졌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절충안을 도입할 경우 본문 내 다른 통칭들도 언급이 돼야겠죠.
그러나 엄연히 범죄행위에 대해 지시 및 감독을 한 김경수가 따로 있는데, 그 지시 및 감독에 따른 하수인에 불과한 드루킹에 모든 범죄 행위를 몰아넣은 표제어인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은 여전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9월 3일 (일) 00:09 (KST)답변
- 잠깐 들른지라 규정 관련해서만 근거 제시하고 갑니다.
중립적 시각이란 공정하고 균등하며, 가능한 한 편향되지 않게 확인 가능한 출처를 통하여 발표된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키백과에 어떤 내용을 넣기 위해서는, 그 내용이 확인 가능해야 하며, 단순히 '진실'이라는 이유만으로는 내용을 넣을 수 없습니다. [...] 문서를 편집할 때에는 이의가 제기되었거나 제기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문서에는 절대로 독자 연구가 들어가선 안 됩니다. 여기서 "독자 연구"란 [...] 출판된 자료를 가지고 출처에서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은 결론을 내리는 등 독단적으로 출처 내용을 분석하거나 정리, 종합하는 행위도 포함됩니다.
- 백:핵심 콘텐츠 정책 3원칙의 서두입니다. 모두가 똑같이 출처에서 분석한 대로 서술하고 판단하라고 안내합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라는 건 출처를 내 맘대로 분석하고 결론 내려도 된다가 아니라 그 출처가 신뢰할 만한지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취사선택하라는 의미이며, 그 근거는 바로 뒷 구절로 적힌 백:중립적 시각 규정 ("위키백과는 논란을 설명하는 곳이지, 만들거나 끼어드는 곳이 아닙니다.")와 위에 소개한 백:독자 연구의 구절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들이 여러가지 다양한 출처상의 사실관계와 관점을 분석해서 중립적인 서술조를 총의로 도출"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출처상의 사실관계와 관점대로 따라야 한다가 핵심이겠죠. 위키백과는 논란을 분석하고 판결하는 곳이 아니라 출처를 취합하는 곳이니까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란 명칭이 비중립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싶으면, 그에 대한 출처를 찾아야 합니다. 사건을 분석해서 결론을 내릴 것이 아니라, 사건의 명칭에 관한 출처를 찾고 무엇이 가장 많이 쓰이는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위키백과는 다방면의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들의 노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은 글의 내용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논란거리가 있거나 살아 있는 사람에 대하여 설명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를 밝히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글을 읽는 사람이나 편집하는 사람이 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음을 보증하기 위해
- 여러분의 편집이 독자 연구가 아님을 보여 주고 편집 분쟁을 줄이기 위해
- 저작권을 침해한 자료라는 주장을 피하기 위해
- 사용자들이 해당 제목의 추가 정보를 찾는 것을 돕기 위해
- 위키백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 어디에서 본땄는지 알게 하고, 자세한 내용을 보여주기 위해— 백:출처 밝히기
- 명칭이 비중립적이라는 주장에 대한 출처의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주장도 신뢰할 수 없으며 독자 연구라는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9월 3일 (일) 09:31 (KST)답변
- 계속 지금 표제어 선정과 관련이 없는 내용 서술 문제로 혼동하셔서 말씀을 하시는데, 정책을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본인 결론을 도출하지 마시고, 같은 주장을 하실 거면 귀하의 주장인 "표제어의 중립성 여부는 출처가 그 중립성 여부에 대해 직접 인용하는 게 있어야 한다" 이 규정 좀 제발 가져와 주세요. 지난번처럼 반복해서 부탁드립니다.
- 애초에 이 문제는 내용 서술의 문제가 아니라 표제어 선택의 문제인데, 왜 자꾸 독자연구 독자연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문서 본문 내용에다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란 용어는 비중립적 용어다" 이렇게 쓰면 그게 바로 독자연구가 되겠죠. 표제어 선택은 출처의 취사 선택 문제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누차 말씀드렸지만, 위키백과의 표제어 토론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검증된 복수의 통칭 중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보편적이고 사실관계에 부합하는 표제어를 사용자들이 총의로 선택하는 게 정책에도 부합하는 일반적인 프로세스이며, 이는 내용의 서술과는 무관한 문제입니다.
-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제가 위에서 정책에서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한다는 말을 내 맘대로 결론내려도 된다는 말이라고 해석한 적이 전혀 없는데, 귀하의 전형적인 허수아비 때리기 오류로 보입니다.
- 허수아비 때리기 오류로 제 입장을 언급하신 것과 달리, 귀하 말씀대로 여러 출처를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해서 사실관계와 다양한 관점에 부합하는 출처를 취합해 선택하는 게 바로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이기도 한데, 여기의 경우 엄연한 사실은 김경수가 드루킹을 포함한 민주당원들과 공모하여 범죄행위를 지시 및 감독을 하였다는 것이 사실심 및 법률심을 통해 대법원 판결에서 확정된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비슷한 사례로 언급했듯이, 국정원 상부와 직원들이 공모해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의 표제어는 사건의 사실관계를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당시 국정원 주 실무자인 '김하영 여론 조작 사건'이라고 한다면 사건의 본질을 매우 왜곡하는 비중립적 표제어가 되겠죠. 마찬가지로, 민주당 실세 국회의원과 다수의 민주당원들이 공모해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표제어 역시 사건의 사실관계를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주 실무자인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라고 한다면 사건의 본질을 매우 왜곡하는 비중립적 표제어가 된다고 봅니다.
- 즉, 위와 같이 제가 이전에 언급했듯이, 사실관계에 부합하도록 신중하게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복수의 통칭의 출처들 중에 취사 선택한다면, 당연히 대법원 판결의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은 아무리 통칭이라도 사실이 아닌 특정 관점만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아웃입니다. 현 표제어는 귀하 말씀대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들을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취사 선택한 표제어입니다.
- 애초에 이 사건은 "드루킹의 단독적인 범행이다"와 "김경수가 배후 실질적인 몸통인 조직적인 공모 범죄다" 두 주요 관점이 첨예하게 대립함
- 대법원 판결에서 김경수가 범죄행위를 지시 및 감독한 사실관계 확정
- 표제어 선정상 여러 통칭 출처 중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통칭 출처는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특정 관점만 반영
- 대법원 판결 및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특정 관점 통칭 출처는 비판적 분석을 통해 취사 선택 과정에서 걸러냄
- 그 외 사실관계에 부합하거나 크게 어긋나지 않는 통칭 출처들 중에 취사 선택
- 위의 표제어 선정 프로세스는 귀하가 언급한 신중하고 비판적인 분석으로 출처를 취사 선택하는 바로 그 과정으로, 위키백과 정책에 부합하는 아주 보편적이고 합당한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반복되는 귀하의 똑같은 주관적 해석과 정책 근거 없는 주장에 굳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기 싫은데, 제가 언급한 절충안에 대해서는 전혀 할 말이 없으신가요? 항상 의문인 게 제가 적은 반론을 제대로 읽어보시고 답변하시는지 의문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9월 3일 (일) 15:02 (KST)답변
- 즉, 위와 같이 제가 이전에 언급했듯이, 사실관계에 부합하도록 신중하게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복수의 통칭의 출처들 중에 취사 선택한다면, 당연히 대법원 판결의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은 아무리 통칭이라도 사실이 아닌 특정 관점만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아웃입니다. 현 표제어는 귀하 말씀대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들을 신중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취사 선택한 표제어입니다.
- 사건의 본질이 어떻든 통용되는 명칭으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이 내용을 설명하는 데 있어 어긋나는 게 없고 추가로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본문에서 서술하면 되지 굳이 통용되지 않는 명칭을 독자연구로 임의로 만들어서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Leedors (토론) 2023년 9월 11일 (월) 15:50 (KST)답변
- 이미 위에 여러번 현 표제어의 수많은 통칭 출처 기사들을 제시했는데 뭐가 임의로 만들었다는 건지 모르겠군요. 현재 진행되는 논지의 세세한 파악이 힘드시면 섣불리 말씀하시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9월 12일 (화) 21:45 (KST)답변
- 민주당원 댓글 조작은 3500여 건, 드루킹 사건은 4천 건 이상이라고 이미 제시된 게 아닌가요? Leedors (토론) 2023년 9월 16일 (토) 16:35 (KST)답변
- 말씀주신대로 통용적으로 쓰이는 고유명사인 '드루킹 사건'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Leedors (토론) 2023년 9월 16일 (토) 16:39 (KST)답변
- 이미 위에 여러번 현 표제어의 수많은 통칭 출처 기사들을 제시했는데 뭐가 임의로 만들었다는 건지 모르겠군요. 현재 진행되는 논지의 세세한 파악이 힘드시면 섣불리 말씀하시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3년 9월 12일 (화) 21:45 (KST)답변
반대 김경수가 댓글 테러의 총책임자이자 두목인 게 이미 결론이 났는데, 하수인이 했다고 제목을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9·11 테러를 직접 실행한 건 모하메드 아타지만, 모두들 테러의 총책임자를 두목인 오사마 빈 라덴으로 생각하지, 아무도 모하메드 아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댓글 테러의 두목도 김경수인데 하수인의 테러라고 제목을 달아놓는 건 어불성설 같네요. --59.30.170.130 (토론) 2023년 9월 12일 (화) 10:20 (KST)답변
예완료@밥풀떼기, Cyberdoomslayer, Altostratus: 해당 토론을 모두 읽었습니다. 숙고 결과 현상 유지로 결론 내렸습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발의자는 백:제목중립의 특정 문장 ("백:제목중립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편향되었다고 여겼을지라도 출처 사이에서 널리 받아들여 졌음이 확인되었다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을 교묘하게 비틀어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부분 인용하였습니다. 해당 문장을 정확히 인용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때때로 특정 주제에 사용한 문서의 제목이 편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보통 중립적인 어감의 제목을 사용하지만, 문서 제목은 명확하면서도 공정해야 합니다. 만약 그 제목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특히 한국어 출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그 제목이 더 분명히 다가올 경우, 일부 사람들이 편향되었다고 여길지라도 그 제목을 쓸 수 있습니다. (굵은 글씨 임의 삽입)
- 같은 정책 내에서 공정한 표현 문단을 보면 "사실을 취사선택하거나 서술하는 방식, 조직하는 방식을 조작하는 등 표현 방법을 가지고 부적절한 비중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는 말로, 특정 어휘로 하여금 사실을 축소 및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이 '공정한 표현'이라 제시합니다. 이미 법원 판결로 책임 소재가 명확한 사안을 두고, 실무자의 이름만 제목에 표기하는 것은 사실 축소에 해당합니다. 특히 널리 퍼졌던 기존 명칭 대신(최순실 게이트), 책임소재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표기를 바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서 등 선례가 있음을 고려한다면 변경안은 더더욱 부적절합니다.
- 2. 변경 찬성 측에서는 신문기사 제목 수 차이로 변경안을 정당화하나, 이는 사건의 최근 동향 반영이란 측면을 무시한 주장입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키이우도 이전대로 키예프라 표기되어야겠지요. 요지는, 검색량 수 및 출처의 수가 절대적인 표제어 선정 기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정형화되지 않은 서술형 제목이라면 더더욱 말입니다. 해당 사건이 반드시 표제어대로만 불리지는 않는다는 점 ("민주당원 댓글 조작", "민주당 당원 댓글 조작", 또는 단순 "댓글 조작" 등) 을 보면 위의 단순 검색량 비교가 설득력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 3. 타 언어판의 최근 경향을 보면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표제어에 더 선명한 어휘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령 음모론인 켐트레일, 피자게이트 문서의 제목을 켐트레일 음모론, 피자게이트 음모론으로 표기하지요. "독자들에게 그 제목이 더 분명히 다가올 경우"란 이러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변경안은 이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차이나 게이트 음모론 문서에서 보듯 한국어판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이의나 의견이 있으시다면 제 토론창에 글을 남겨 주세요.--Reiro (토론) 2023년 9월 29일 (금) 19:32 (KST)답변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