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현대 유니콘스 시즌
2005년 현대 유니콘스 시즌은 현대 유니콘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0번째 시즌으로,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시절까지 합하면 24번째 시즌이다. 김재박 감독이 팀을 이끈 10번째 시즌이며, 팀은 주축 선수들의 타구단 이적과 주전들의 부상 탓인지[1] 8팀 중 정규시즌 7위에 머물러 6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정성훈 병역비리로 복귀, 마일영과 이상열의 공익근요원으로 복무로 부재는 물론 정수성,전근표의 부상과 심판 항의 및 이의제기. 퇴장을 당했기 때문이였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캘러웨이, 손승락, 김수경, 정민태, 오주원, 임선동, 전준호 (1975년)
- 구원투수 : 황두성, 송신영, 박준수, 노환수, 이대환, 김민범, 이보근, 이동학, 이상현, 신철인, 김성태, 이상우, 전유수, 노병오
- 마무리투수 : 조용준
- 포수 : 강귀태, 김동수, 허준
- 1루수 : 이택근, 이숭용, 오재일
- 2루수 : 채종국, 장교성
- 유격수 : 서한규, 지석훈
- 3루수 : 정성훈, 김일경
- 좌익수 : 서튼, 강병식, 조재호
- 중견수 : 정수성, 유한준
- 우익수 : 송지만, 전근표
- 지명타자 : 전준호 (1969년), 김승권, 조승현, 유덕형, 차화준, 오윤
각주[편집]
- ↑ 김신태 신창윤 (2005년 10월 8일). “"이제 내년시즌 우승 준비"”. 경인일보. 2022년 1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