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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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삼성 라이온즈KBO 리그에 참가한 5번째 시즌으로, 김영덕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다. 장효조가 주장을 맡았으며, 팀은 전기리그 1위를 기록한 덕에 후기리그에서 4위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다만 후기리그에서도 OB, 해태, MBC와의 치열한 선두 다툼 끝에 4위를 기록한 것이라 승률 차가 크지 않았고, 전기리그에서 승수를 쌓아둔 덕에 시즌 전체로 보면 승률 1위였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기 위해서는 전기리그와 후기리그에서 모두 2위 안에 들어야 한다는 규칙이 생긴 탓에 전기리그와 후기리그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한 해태 타이거즈가 통합 승률 2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삼성은 플레이오프부터 치르게 되었다. 이후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OB 베어스를 3승 2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해태 타이거즈에게 1승 4패로 패배하면서 통합 준우승을 기록했다.

선수단[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