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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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석
Kim Keun-Seok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60년 6월 18일(1960-06-18)(63세)
출신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내야수
프로 입단 연도 1983년
첫 출장 1983년
마지막 경기 1988년
경력


김근석(金瑾錫[1], 1960년 6월 18일 ~ )는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이다. 한편, 입단 첫 해인 1983년부터 2년 동안 주전 3루수로 활동했지만 1985년 시즌 초 뜻하지 않은 허리 부상 탓인지 2군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2] 1986년 전기 종반 롯데 이적설이 있었으나[3] 군대 문제 때문에 무산됐으며 이 해 말 청보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첫 해인 1987년 시즌 초 잘 나갔으나 4월 19일 잠실 MBC전에서 호수비 후 허리를 다쳐[4] 이 해 80경기 타율 0.201에 그쳤으며 급기야 1988년 6월 5일 인천 빙그레전에서 2루 베이스를 커버하다가 이중화와 충돌하여 당한 무릎부상이 악화되어 1989년에는 단 한 차례도 뛰지 못했고[5] 이 해를 끝으로 은퇴했는데 1988년 4월 29일 인천 MBC전에서 유격수로 출발하여 2루수(4회초) 1루수(연장 10회초)를 거치며[6] 3개 포지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출신학교[편집]

각주[편집]

  1. "金瑾錫 4게임 연속홈런" 동아일보. 1982년 6월 2일.
  2. 최종문 대구방송 해설위원 (2007년 11월 30일). “[최종문의 펀펀야구] 팬과 결혼한 김근석”. 매일신문. 2023년 9월 2일에 확인함. 
  3. 정동식 (1986년 8월 21일). “롯데"投手(투수)를 팝니다". 경향신문. 2023년 9월 2일에 확인함. 
  4. “主戰(주전)급 잇단負傷(부상)에 球團(구단)마다 울상”. 동아일보. 1987년 4월 21일. 2023년 9월 2일에 확인함. 
  5. “스포츠 게시판”. 조선일보. 1989년 11월 25일. 2023년 9월 2일에 확인함. 
  6. “프로야구 金(김)홍명 完封勝(완봉승) 在日(재일)교포 高(고)원부 홈런砲(포)”. 경향신문. 1988년 4월 30일. 2023년 9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