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성 인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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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성 인격장애
ICD-10 F60.0
ICD-9 301.0
MeSH D010260
MedlinePlus 000938

편집성 인격장애(偏執性人格障碍, 영어: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PPD)는 타인에 대한 지속적인 불신과 의심을 특징으로 하는 인격장애를 이른다. 편집증적 증세로 항상 주변의 행동이나 상황에 악의가 있을 것으로 의심하여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여러 문제를 겪는다.

진단[편집]

PPD의 특징은 타인의 동기가 악의적이라고 해석하는 등 타인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과 의심이다.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난다. DSM-5에 따르면, 진단되기 위해서는 다음 기준 중 적어도 4개와 맞아야 한다[1]:

  • 충분한 근거 없이 타인이 자신을 홀대하거나, 피해입히거나, 속이고 있다고 의심한다.
  • 친구나 동료의 성실함이나 신용에 대한 부당한 의심에 집착한다.
  • 정보가 악의적으로 이용될 것이라는 불필요한 두려움 때문에 타인과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 선량한 말이나 사건을 숨겨진 비하나 위협으로 해석한다.
  •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다(예: 모욕, 상해, 무시를 용서하지 않는다).
  • 제삼자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을 자신의 성격이나 평판에 대한 공격으로 인지하며, 곧바로 화내거나 반격한다.
  • 배우자나 파트너의 정조를 타당한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의심한다.

원인[편집]

성장과정을 통해 화목하지 못한 가정[2]에서 자라면서 부모나 주변사람들로부터 불합리적인 태도를 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노를 속으로 쌓이면서 성장한 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3]

문제점[편집]

  • 타인을 병적으로 의심하기 때문에 작업상의 능률이 저하될 수 있고 대인관계에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 심혈관계 계통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 의처증이나 의부증 같은 부정망상이 생기기 쉽고 가정생활이 지속적인 위기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 조현병이나 망상장애 등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치료[편집]

  • 환자의 주된 문제는 타인에 대한 신뢰감 결여에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은 일관성 있게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 환자에게 너무 잘해주거나 지나친 관심을 나타낼 경우에는 오히려 그 동기를 의심받을 수 있다.
  • 환자가 지나치게 초조·불안·긴장되어 있을 때, 망상적 사고가 있을 경우에는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항-불안제나 항-정신병제를 투여할 수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Schizoid Personality Disorder (pp. 652–655)〉.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ifth Edition (2013)》. ISBN 978-0-89042-555-8. 
  2. 예를 들어 부모님 이혼이후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랐거나, 부부싸움의 폭력장면을 지속적으로 자녀에게 보였다든지 등등..
  3. 네이버백과사전 편집성인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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