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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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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와 일반 사용자 편집이 막혀있네요. '''주범 '드루킹'의 범행 배경''' 문단 바로 아래 이 썸네일을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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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PK members' paper company for public opinion manipulation.jpg|섬네일|드루킹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댓글 조작 작업을 해온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small>--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특수:기여/Moonlightpimp|Moonlightpimp]] ([[사용자토론:Moonlightpimp|토론]])이나, [[위키백과:서명|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small>
[[파일:DPK members' paper company for public opinion manipulation.jpg|섬네일|드루킹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댓글 조작 작업을 해온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small>--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특수:기여/Moonlightpimp|Moonlightpimp]] ([[사용자토론:Moonlightpimp|토론]])이나, [[위키백과:서명|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small>

== 2018년 4월 23일의 편집 요청 ==

'논란 및 의혹' 문단 아래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과의 연계 의혹' 문단 바로 밑에 아래 시위자 사진 썸네일을 좀 추가해 주세요.
[[파일:Anti-Moon protester at the public opinion manipulation paper company.jpg|섬네일|느릅나무 출판사 앞에서 드루킹 일당과 정부 여당 간의 연계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 시위를 벌이는 시위자]]

2018년 4월 23일 (월) 06:15 판

2018년 4월 16일의 편집 요청

1. 그냥 드루킹이 이놈 저놈 도와준다며 다 접근함

2. 당연히 그걸 마다할 사람 없으니 김경수도 ㅇㅋ함

3. 와중에 드루킹이 자신에게 떨어질 콩고물을 원함

4. 김경수 응 그건안돼~

5. 앙심 품은 드루킹이 김경수 기사 따라다니며 악플 달았다는 의혹

6. 끝


+ 드루킹이 친문 친노라는 대목 삭제 요청 트루킹이 친문이라니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길. 지 자리 안주니까 문재인대통령 싸잡아 욕하는 기회주의자지..

근거 뉴스

‘드루킹’ 카페 회원들, 김경수 기사에 ‘오사카 총영사‘ 압박 댓글 정황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840726.html?_fr=gg

드루킹 “문재인 정권은 예수회…조국은 로마” 황당 주장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840740.html#csidx70d8e12d67277859547ab3ad4af94e7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840740.html

또한 드루킹이 평소 올리던 수많은 글들을 보면 친노친문보다는 친안희정, 친국민의당 성향에 가깝고 또한 괴이한 사이비 종교 교주로 보임. 드루킹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의당원이었으며, 방금 민주당에서 제명당함

1. 당원 가입이 자유로운 만큼, 특정 정당과 연관짓는 자체는 사건의 본질을 왜곡시킴. 자신의 친목집단을 기반으로 대거 가입해 당원으로 등록해 공천잡음등을 유발하던 과거의 선례를 감안해서도 당원 = 당 정체성과 연관시키는건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 무리수에 불과함.

2. 1인미디어가 활성된 요즘 추세를 고려하면, 과연 파워블로거의 위상에 걸맞는 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 포털자체의 파워블로거 선정제도는 폐지된 지 오래임. 키워드에 따라 하루 유입량이 급격하게 수십만명 이상 방문자를 기록하는 블로그 실제 상황을 고려하면, 과연 최근 방문객 추이 일일 1-2천명 단위의 블로거를 파워블로거로 말하는 자체는 대다수의 블로거들의 입지를 왜곡시킬 우려가 큼. 사건의 본질을 벗어나게 할 가능성이 큼.

3. 드루킹 본인이 10년간 개인주식 투자자로 유일하게 펴낸 책이 쉽게 검색되고 있음에도, 무엇을 했는지보다 정치적 연관성에 포커스를 두는 여론의 양상이 의아함.

4. 전형적인 어뷰징의 유형으로 보이는 사건의 제목은 인터넷 댓글 어뷰징 등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임.

5. 고소 당사자가 고소장에 피고소인을 적시했을텐데, 일방적으로 인지가능성을 제기하는것이 상식적으로 이해안감. 고소장에 적시하지도 않은 피고소인에 대해 취하요청을 할 리 없음. 설득력이 있으려면, 해당 사건의 피고소인은 투명인간이어야 함. 따라서 무의미한 추궁일 가능성이 제기.

6. 기타 사건을 밝힌 시점이 애매함. 원래 민주당에서 댓글 조작 수사를 의뢰한 건 매크로등을 사용한 악의적이고 인신공격적인 내용에 대한 근절차원이었는데, 이와는 상반되는 흐름이 적발. 이후 배포하는 언론기사마다의 부정확성 유발 ( 최초 적발된 셋중 두명이 민주당원이라 했는데, 이후에 특정 언론을 통해 모두라 부각)

7. 수사관계자도 아닌, 사정기관관계자에 따르면이라 보도한 측면. 당시나 지금이나 경찰이 수사주체인데, 수사기관을 사정기관으로 칭하는 경우가 흔한가? 하는 대목.

이상 끝.

210.103.109.114 (토론) 2018년 4월 16일 (월) 16:13 (KST)답변

아니오아니오미완료 — regards, Revi 2018년 4월 16일 (월) 21:14 (KST)답변

문서 제목 변경 제안

현재로서는 사건 당사자의 '더불어민주당원'이라는 속성을 강조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보도 초반만 하더라도 상세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고 그저 민주당원으로만 알려졌기에 해당 명칭으로 적어도 큰 문제는 아니었을 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으로선 '드루킹'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많이 알려졌고, 민주당원이라는 속성만으로 사건의 내막을 모두 대변하기엔 오히려 비중립적이고 논란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제한적인 선택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이를 바로잡고 더 많은 노출을 위한 드루킹 사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등으로 바꿀 것을 제안합니다.

이와 더불어, 문서 내용의 상당수가 초반 의혹 제기에 관한 내용으로만 채워져 있고, 곳곳에 심각한 비중립적 표현이 그대로 올려진 등, 자칫하면 편향된 시각으로 흐를 위험성이 큽니다. 반달로 인해 편집 제한도 걸린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된다면 위키백과 내용과 실시간 정보현황 간에 괴리가 커질 수 있으므로 내용 검토와 적극적인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6일 (월) 21:07 (KST)답변

문서 보호

@-revi: 지금 그리고 관리자만 편집할 수 있도록 해놨는데 지나친 조치 같습니다. 자동 인증된 사용자가 편집할 수 있도록만이라도 바꾸어 주셨으면 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6일 (월) 21:09 (KST)답변
장기인증된 사용자와 그렇지 않은 사용자 간의 편집 분쟁이므로 완전보호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합니다. — regards, Revi 2018년 4월 16일 (월) 21:13 (KST
완전보호보다는 문제가 되는 IP사용자들의 접근만 1차적으로 막았으면 합니다. 주제 자체가 상당히 민감한 핫이슈인데, 한순간의 변화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6일 (월) 21:21 (KST)답변
(편집 충돌) 지나치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장기인증보호로 (이거 어떻게 줄여 부르죠...) 변경해 드렸습니다. — regards, Revi 2018년 4월 16일 (월) 21:23 (KST)답변
변경 감사합니다. 내용 변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보려는 상황에서 편집 자체도 할 수 없다는 점은 지나치다라고 언급해 드린 거였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6일 (월) 21:29 (KST)답변

@-revi, Cyberdoomslayer, 밥풀떼기:

개입과 조금이라도 연관되있다고 느껴진 게시물을 모았습니다.
  1. 2018년 4월 16일 오후 3시 39분에 "드루킹이 친문성향이 아니라는 증거 있냐??"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그리고 네이버랑 위키백과에 작전세력이 있으니 수정할 것이라는 글이 올라옴.
  2. 2018년 4월 16일 오후 3시 44분에 "저 댓글조작 사건 위키문서 말이야"라는 글이 올라옴. 본문엔 "사이버둠슬레이언가 이놈 정체 어떻게든 밝혀지게 만들어야 할듯"라는 내용이 있음.
  3. 2018년 4월 16일 오후 3시 51분에 "얘들아 가능하면 문서좀 계속 수정해줘라"는 화력지원 게시물이 작성됨.
  4. 2018년 4월 16일 오후 4시 00분에 "사이버둠슬레이어라는 사람 특징"라는 게시물을 통해 비난함. 2번과 연관이 있어서 추가함.
  5. 2018년 4월 16일 오후 4시 02분에 "위키백과 상황"이라는 글을 작성했는데 사진의 아이피가 앞의 두자리가 겹쳐서 210.101.196.57라고 "추측"됨.
  6. 2018년 4월 16일 오후 4시 10분에 "결국 사이비둠마스터가 써지른 뇌피셜이 보호가 되었군"이란 글을 작성하며 보호가 끝나면 다시 올 것을 암시함.
  7. 2018년 4월 16일 오후 4시 12분에 "야 위키백과 이거 나무위키랑 하등 다를거 없는 존재였냐?????" 게시물의 댓글에서 활동을 확인할 수 있음.
  8. 2018년 4월 16일 오후 4시 57분에 "실검1위 드루킹뜻 들어가면 ㅈ같은 문서 연결되는거 없애버림."라는 글을 작성했는데 본문에서 본인이 "그냥 나도 위키에다 제목이 드루킹인 문서를 새로 만들면 상쇄되지 않을까 해봤는데"라며 본인이 반달 행위함을 인정했고(해당 게시물의 아이피와 "드루킹"의 편집 역사에서 등장하는 아이피를 비교해보니 "119.203.254.15"으로 추측됨.)
  9. 2018년 4월 16일 오후 4시 59분에 작성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사이버둠슬레이어 난동 차단됨이라는 게시물에서 댓글로 자신 했음을 한번 더 인정했고 다른 회원의 문서 개입을 권유함.
  1. 2018년 4월 16일 오후 7시 32분에 "드루킹 위키피디아 어떻게바꿔요?"라는 글이 올라왔으니 주의하면 좋을 듯.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에 올라온 이러한 게시물을 근거로 보호기간을 더 늘려야한다고 생각하며 위키백과:다중 계정#동원 계정 정책을 위반한 계정은 차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려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12:38 (KST)답변

졸지에 루리웹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네요. :( --Cyberdoomslayer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15:08 (KST)답변
그때 반달당했던게 저쪽에서 좌표타고 들어와서 그랬던거였군요. 저래봤자 자기네들한테 더 불리해지는데... 제 입장도 머쓱해지네요. --"밥풀떼기" 2018년 4월 19일 (목) 19:04 (KST)답변

7월까지 보호 연장합니다. — regards, Revi 2018년 4월 17일 (화) 19:26 (KST)답변

그나저나 삼성과의 유착이라... 삼성이 돈이나 주면 기분이나 좋지 이건 뭐... 거시기하네요. — regards, Revi 2018년 4월 17일 (화) 19:50 (KST)답변

아직 조사중인 사건을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는 제목입니다. 드루킹이 여러 정치인에게 손을 내밀었던 정황이 밝혀졌는데 콕 찝어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 이라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 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청탁을 했다가 거절당한 사건인데 왜 더불어민주당이 얽혀야 하는지요?175.115.4.166 (토론) 2018년 4월 22일 (일) 17:18 (KST)답변

제목 변경 관련

드루킹이 가담한 건지 아니면 주체인건지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제목을 바꾸는 것도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댓글조작(또는 여론조작)사건 라는 표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고려 (토론) 2018년 4월 16일 (월) 21:22 (KST)답변
(편집 충돌 × 3) 어느 출처를 참고하신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갱신중인 네이버 뉴스란과 각 언론 보도상에는 대부분 드루킹이라는 닉네임을 지칭하고 있고, '드루킹 사건'과 댓글조작 및 연루사건을 연관지어 가리키고 있으므로 무리는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여기서 가리키는 '더불어민주당원' = '드루킹'이기도 하므로 고려님의 의견에 따르면 어찌 되었든 바꾸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6일 (월) 21:28 (KST)답변
현재 조사진행 중이라서 자료가 미비합니다. 현재 확정난 것은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3인 모두 더불어민주당원"인 것과 구속되지 않은 수십명의 조력자가 있었다는 사실 뿐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드루킹을 표제어로 내세우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흐린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표제어가 중립적이지 않다면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또한 중립적이지 않는 표현 아닌가요?--고려 (토론) 2018년 4월 16일 (월) 22:03 (KST)답변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건의 본질로 언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드루킹이 그 3명 중 한 명이었고, 조력자들을 비롯한 개인 카페를 운영하였으며, 댓글조작사건과 더불어 촉발된 김경수 의원으로의 청탁 의혹 역시 드루킹이 주도한 사건이었음이 여러 보도와 발표, 정황상 드러나고 있습니다. 본 문서의 서술은 검찰수사와 기소사실, 판결만을 취급하는 자리가 아닌 언론사들의 의혹 제기와 여론상의 언급으로부터 출발해야 하는 문서라고 생각합니다. 최순실 게이트 역시 검찰에 의해 확정이 나기 이전부터 "최순실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 경우도 그러한 전례를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6일 (월) 22:15 (KST)답변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경우 어느 한 인물로 특정될 것이 아니라 국민의당이라는 무대 안에서의 다양한 인사가 연루된 사건이었고, 당시 언론보도상에서도 '국민의당 사태' 등으로 주체를 국민의당으로 잡는 경우가 흔하였기 때문에 그쪽은 그렇게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본 문서의 경우에는 조금은 다른 사정이라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초창기에는 어느정도 적절한 명칭이었을지는 몰라도, 의혹의 외연이 확장된 지금에는 더불어민주당원이라는 속성을 넘어서 드루킹이라는 개인 하나가 주도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기에 초점도 그쪽으로 옮겨 맞춰야 할 것 같다는 겁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6일 (월) 22:24 (KST)답변
이건은 더불어민주당원이라는 개인의 속성보다는 '댓글 조작'을 통해서 정권에 청탁을 시도한 건입니다. 해당 청탁은 거절되었고요. 그러한 건에 대해서 정당 이름을 집어넣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에 따라 표제어를 수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2018년 댓글 조작 청탁 시도 사건 정도가 중립적인 표제어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8년 4월 16일 (월) 21:28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연도를 포함하는 것은 검색 접근성을 해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정도 지나 잊혀져 연도조차 까먹게 된 상황이거나, 아니면 또다른 댓글조작 청탁시도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이상에야 연도를 구분요소로 사용하는 것은 기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로서는 '드루킹'이라는 이름에 거의 모든 초점이 맞춰저 있으므로 '드루킹 사건' 등으로만 구분한다면 충분히 변별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6일 (월) 21:32 (KST)답변

현재 수사 진행중이니, 보호 기간동안 경과를 지켜보다가 추가로 확인되는 사실이 있다면 변경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00:26 (KST)답변

현재 수사 내용을 보면 드루킹, 경공모와의 관련성은 100%이지만 민주당과의 관련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드루킹 사건으로 바꾸고 민주당과 연관이 드러나면 현재 문서명으로 바꾸죠.--Donga (토론)
어떤 명칭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까요?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0:31 (KST)답변

반대 드루킹 혼자 저지른 사건도 아니고 복수의 민주당원들이 조직적으로 가담한 사건이기 때문에 지금 제목이 중립적이고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Krcon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01:02 (KST)답변

제목을 드루킹 사건이라고 변경한다고 하여 드루킹만이 저지른 사건이다라는 것을 의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드루킹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 일련의 의혹들을 종합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제목이고 댓글조작 사건이 그 한 축에 들어가 있으므로 변경하자는 것입니다. 댓글조작을 복수의 민주당원이 행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1:24 (KST)답변
그리고 제가 '한가지 시각으로 서술이 편향될 위험성이 있다', 즉 '비중립적이다'라고 한 것은 실제로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본질은 드루킹이 민주당원으로서 여타 당원들과 함께 친민주 친정권 기사 댓글들을 조작하였고 (여기까지가 현행 제목에 담긴 뜻) 그것을 기반으로 여권 의원에게 접촉해 인사 청탁을 시도하였으며,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제는 반정부 댓글을 조작하였다는 것까지가 핵심입니다. 그런데 초창기 보도대로 '민주당원'이라고만 표현한다면 위에 어떤 분께서 지적하셨듯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게 없는 상황, 거기다 반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치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처럼 당 정계와의 결탁을 통해 조작 사건을 했다는 식으로만으로 비춰질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루킹'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는 점은 현행 문서상에서도 마찬가지이므로 이에 맞춰 보다 논란없는 명칭으로 정정하고자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1:35 (KST)답변
지금 민주당 윗선과의 커넥션 의혹도 상당하기 때문에 지금 제목이 의혹을 가장 종합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제목이라고 봐요. 드루킹 사건이라고 바꾸는 건 드루킹 개인에게 모든 걸 전가하는 꼬리 자르기식 제목에 불과합니다. 절대 반대에요. —Krcon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01:36 (KST)답변
그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꼬리자르기는 아니지요. 미네르바 사건은 미네르바 개인에게 모든 걸 전가하는 제목인가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그 둘만이 저지른 사건이었나요? 이 같은 표현은 사건의 중심 인물이 누구인지를 확연히 드러내기 위한 명칭일 뿐이죠. 언론상에서도 민주당원보다는 드루킹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그러면 언론도 꼬리자르기를 의도하는 건가요?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1:41 (KST)답변
이 기사 첫문장을 보면 최신 언론보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이라 표현하는데 지금 제목도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경과를 더 지켜보고 바꾸는 게 어떨까 싶네요. Bluemersen (+) 2018년 4월 17일 (화) 01:45 (KST)답변
기사에서 그렇게 언급한 것은 일단 본문이기 때문에 명칭의 효율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육하원칙에 따라 주체자를 명확히 특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디까지나 별명에 불과한 '드루킹'이라는 닉네임을 주체자로 일컫기엔 아직까진 힘들다고 보므로 다른 속성인 '민주당원'을 택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조사에 따라 사건이 전혀 다르게 흘러가면 제 생각도 틀렸을 수 있으므로, 신중을 위해 좀 더 추이를 지켜보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드러난 사건의 본질을 고려한다면 '드루킹 사건'이라 간단히 칭하는 쪽이 낫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복수의 당원들이 저질렀다고는 하는데 이들은 드루킹이 대표를 맡고 있는 출판사 느룹나무에서 모인 드루킹이 설립한 카페 '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들이며, 드루킹이라는 인물이 모든 연결고리로서 사실상 사건의 핵심입니다. 더구나 추가로 제기된 청탁 의혹도 드루킹이 민주당 의원과 접촉해 인물청탁을 시도하였으나 청와대에서 거절하였다는 것이 대략적인 내막이므로 이 역시 드루킹이라는 인물이 핵심입니다. 무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1:56 (KST)답변
미네르바나 최순실은 개인 일탈이나 비리에 의한 사건이고, 이 사건은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처럼 조직이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인 조직적인 조작 사건입니다.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도 초기에 여직원 개인의 일탈이냐 아니냐 논란이 많았지만, 문서 역사를 보면 아무도 여직원의 필명인 '숲속의 참치'를 써서 숲속의 참치 댓글 조작 사건이라고 바꾸자고 하지 않았어요. 이런 제목 변경 시도의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Krcon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01:53 (KST)답변
그리고 그 '조직'의 핵심에 드루킹이 있었지요. 사건의 성격을 개인 일탈로 바라볼지 대대적 조직사건으로 바라볼지도 공방중인 사안이라 딱 이것이다 규정하는 것은 위험하겠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다만 그런 상황에서는 사건 중에서 제일 공통분모인 것을 뽑아 대표 표제어로 삼는 게 그나마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도 단순히 막무가내로 필명을 반영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 필명이 미네르바 사건의 경우처럼 널리 사용되고 있는 형편이므로 이것을 반영해야 하지 않겠느냐가 우선적 생각이고, 글 내용이 편향된 시각으로 흐를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중립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지금의 제목도 논란에 휩싸일 수 있기 마련이므로 그렇지 않게 만드는 것을 최대한 고려해보자라는게 두번째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어떤 음흉한 의도가 있어서 이러는 거라고 바라볼지는 뭐 순전히 Krcon님 자유입니다만, 저는 단언컨대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이 문제를 논하는 데 있어 개인적인 성향은 배제하고자 노력하고, 최대한 중립성과 편의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의도임을 밝힙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2:05 (KST)답변
ps. '숲속의 참치 댓글 조작 사건'이라는 제목이 사용되지 않은 것은 '숲속의참치'라는 닉네임 자체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명칭이기 때문에, 이를 주체의 대명사로 사용하기엔 어려웠기 때문으로 봅니다. 솔직히 저도 방금 처음 들어봤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2:13 (KST)답변

수사 대상자가 드루킹 씨 혼자만도 아니고, 드루킹 씨가 민주당원이 아닌 것도 아닙니다. 제목 변경을 한다는 것은 이후 수사 결과 발표에서 내용이 드루킹이 혼자 주도했다거나 하는 등의 변동 사항이 있다면 바꿀 수 있다는 말이었으며, 현재 상황에서 해당 표제어가 아주 부적합하다는 것은 오히려 민주당에 과도하게 우호적인 비중립적인 편집이라고 봅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02:49 (KST)답변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그러한 기본사실을 부정하지 않으며, 이미 아니라고 밝혀둔 부분을 또 반박하시다니 허탈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에 과도하게 우호적이라니요? 바로 위에 남겨둔 답변은 읽어보신 것인지 의문이네요. 어느 특정 정당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드루킹이라는 이름 자체가 널리 사용되는 명칭이니만큼 변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라니까요. 제가 본문을 그렇게 바꿔놓은 것도 아니고, 드루킹 사건이란 이름을 선호하는 사람은 모두 민주당에 과도하게 우호적인 사람이 되는 건가요?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3:22 (KST)답변

해당 사건과 같이 이슈가 된 사건은 경찰이나 검찰이 피의자를 기소할때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표제어를 변경하고자 하신다면 이때 사용되는 사건 명칭을 참고할 수 있겠으며, 현재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고요.--Wikitori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02:55 (KST)답변

예, 참고하는 건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명칭을 고려할 수 있겠고요, 문제는 그 중 어느것이 가장 대표로 삼을 만한지라는 것이며, 저는 현행 표제어에 대해 반대 입장으로서 제시를 해드린 것이므로, 검찰 것을 따르자라든가 문제가 없다라고만 하시지 마시고 그에 대한 반박을 주시는 것이 옳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부탁드립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3:25 (KST)답변

반대: 제안한 표제어로의 전환은 저도 윗분들처럼 반대 입장입니다. 민주당원 일당이 조직적으로 범죄를 일으킨 본질을 흐릴 뿐더러, 현재 민주당 핵심 인사들과의 커넥션 의혹 또한 불거지는 상황에서 더더욱 중립성을 해치는 표제어라고 봅니다. 이 사건은 위에도 여러번 언급된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보다 더 심각하게 조직적인 범죄입니다. 국정원 사건은 직원들의 단순한 댓글 작성에 그쳤지만, 이 사건은 아예 유령회사 간판으로 댓글 공장을 차리고 매크로를 돌려서 대규모로 포털 여론을 조작한 사건입니다. 마찬가지로 상부의 지시인지 개인 일탈인지 논란이 있었던 국정원 여론 조작 사건도 위키백과 해당 문서 표제어에 처음부터 상부 조직명이 빠진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직 범죄의 무게가 더 중한 이 사건에서 조작범들의 동질적인 상부 조직명이 빠진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07:29 (KST)답변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과 달리 당 지도부, 주요인사가 관여했다는 증거는 현재로서는 분명히 없습니다. 국정원은 상명하복이 분명한 조직이라 직원이 한 행위를 조직과 연관지을 수 있지만, 어떤 정당의 평당원은 누구나 가입될 수 있어 느슨한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조직범죄라고 한다면 민주당이 아니라 드루킹이 대표로 있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이라는 조직이 주도한 범죄이고, 드루킹 사건 혹은 경공모 여론조작 사건이라고 해야 맞는거죠.--Donga (토론)
현 시점에 정부 여당이 깊숙하게 연관돼 있다는 정황 증거가 엄청나게 나온 관계로, 오히려 문서 제목을 '더불어민주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바꿔야 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귀하가 하는 주장은 더이상 무의미합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18년 4월 20일 (금) 10:44 (KST)답변

찬성 댓글을 조작한 조직이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경제적 공진화 모임인 만큼 드루킹 사건이나 경제적 공진화 모임 댓글 조작 사건으로 사건명을 변경할 것에 동의합니다. - Ellif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15:19 (KST)답변

찬성 차후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일으킨 것으로 밝혀진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보도되는 자료들을 보았을 때 주모자가 드루킹이란 사람인 것으로 보이므로 드루킹 사건 같은 표제어로 변경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Leedors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19:51 (KST)답변

찬성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라고 하면 마치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것처럼 오해할 수 있습니다. 드루킹 사건이 가장 객관적인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은 3백만여명이고 권리당원은 150만명 넘는데, 더불어민주당원이라고 하면 범위가 너무 막연해요. --Donga (토론)

반대 제목을 절대 수정하면 안 된다는 생각은 아니고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면 일부 수정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제목에 민주당원이라는 단어가 빠지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이 사건이 벌써 이렇게 확대된 것은 범인들이 민주당원들이었고 민주당 인사들과 관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Zergleader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04:29 (KST)답변

민주당 인사와 관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수사 진행상황, 결과를 지켜봐야죠.--Donga (토론)
그 결과를 지켜봐야하니 지금 표제어를 바꾸는건 성급한 일이 아닌가요?--고려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22:50 (KST)답변

그리고 민주당이 주도해서 댓글 조작한 것이 아니니 반대한다? 민주당 조직이 개입된 것으로 밝혀진다면 그 때는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아닌 "민주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수정해야 되겠지요. 현재의 제목인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라는 제목은 정확히 사실대로인 제목입니다. 그리고 모든 민주당원이 댓글 조작을 한 게 아니니 반대한다는 주장도 일부라고 무시하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반대되는 억지 주장일 뿐입니다. 이미 많은 범죄 사건 문서들의 제목을 봐도 가해자들이 특정 집단의 극히 일부라도 대표성이 있는 제목을 쓰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봐도, 특히 성향에 관계없이 방송들의 이 사건 표현을 보면 단순 "드루킹 사건" "경공모 사건"이라고 부르지 않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것을 억지로 수정해서 민주당을 무관하게 보이게 만들려는 시도는 사실 왜곡 사건 축소 시도로 보이네요.--Zergleader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04:58 (KST)답변

현재 드루킹 사건이라고 보도하는 언론도 많고, 그게 실제 범죄에 활용된 단체의 대표를 언급하는 명칭이니 더 사실에 가깝죠. --Donga (토론)
드루킹 사건이라고 보도하는 언론이 며칠 전보단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압도적(약 1,030,000건)으로 "민주당원 댓글조작"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으며 자금에 대한 조사 등 여러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 사용자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단정짓기에는 이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고려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22:50 (KST)답변

사실 드루킹이나 경공모는 일반인에게 인지도가 거의 없었으니 당연한 일이기도 하겠죠. 위에서도 지적받았듯이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이 아니라 이유미 제보 조작 사건으로 제목 수정해야 합니까? 범인의 신상이 어느 정도 알려졌다는 이유로 이렇게 공인도 아니고 유명인도 아닌 드루킹을 제목으로 쓰겠다면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도, 밀양 고교생들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도 고려대나 밀양은 삭제하고 범인들 이름을 제목에 써야 합니까? 이런 제목 수정은 사건 축소 효과를 가져옵니다. 국민의당 조작 사건도 국민의당이 주도적으로 조작했나요? 아니잖아요. 최소한 민주당 최고위급과 드루킹이 직접 비밀스럽게 소통할 수준의 깊은 관계였음이 드러난 마당에 "민주당 댓글 조작 사건"도 아니고 "민주당원"이라고 사실만 쓴 제목도 수정하려 하십니까? 민주당 당직자, 조직이 개입된 것으로 밝혀진다면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문서처럼 이 문서도 민주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제목 수정해야 됩니다.--Zergleader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05:18 (KST)답변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은 당에서 서열 순위가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높은 최고위원이 연루된데다, 당직자 여러명이 관련됐죠. 현재 이 사건은 민주당 당직자, 주요 인사급이 연루됐다고 보기에는 경찰·검찰 수사에서 나온게 전혀 없어 단정짓기에는 이른 단계죠.--Donga (토론)
누구를 말씀하시는진 모르겠지만 국민의당 지도부는 연관없음으로 언론 보도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며 적어도 현재 조사결과는 이유미-이준서의 개인적 일탈입니다. 사건과 "관련성"만 따져보면 현재 민주당의 여러 인사들도 이 사건과 "관련"된 보도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수사에서 제대로 나온게 없으니 수사가 끝날때 까지는 표제어를 바꾸기보단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고려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22:50 (KST)답변
의견 사:Zurgleader는 이 토론이 첫 기여임을 밝힙니다. - Ellif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12:53 (KST)답변
아울러, 국민의당 조작사건은 최고위원이 개입한 반면, 공진모 조작 사건은 공진모가 아닌 사람이 조작에 끼어들지 않았고, 공진모 전체가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아니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이네요. - Ellif (토론) 2018년 4월 19일 (목) 13:31 (KST)답변
국민의당 조작 사건도 최고위원이 조작에 개입했다고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당은 조작 자체는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지금까지는 이 사건과 하나도 다른 것은 없습니다.--Zergleader (토론) 2018년 4월 19일 (목) 21:57 (KST)답변

반대 네이버 댓글 조작 기사 메인 보면 주요 언론과 포털에서도 대표 제목으로 '민주당원 댓글조작'을 쓰고 있고, 드루킹 이름은 한번 검색어 순위 올랐을 뿐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음. 현재 제목이 저명성 대표성 모두 충족함. --Esp8789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08:45 (KST)답변

의견 사:Esp8789 역시 몇번 편집도 안 하고 참여했네요. --Donga (토론)

찬성 드루킹 사건이 더 중립적인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Amoeba (토론)

의견 @Ellif, Donga: 토론 중 누군가 차단을 당했다던가 다중-동원계정이다라는 것이 아니라면 이 토론에서 알릴 필요가 있나요? 굳이 현재 토론과 관련없는 기여 수를 언급하는 것은 다른 사용자에게 좋은 뜻으로 보여지기 어렵습니다. 다들 좋은 뜻으로 보기를 상기하시길 바랍니다.--고려 (토론) 2018년 4월 18일 (수) 22:33 (KST)답변

아시다시피 다중 동원계정으로 다수의 총의를 흐트릴 수 있는 상태라고 파악했기 때문에 계산에 파악될 수 있도록 언급한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Esp8789님은 최소한의 기준을 가지고 이 토론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해 언급하지는 않았었습니다. - Ellif (토론) 2018년 4월 19일 (목) 13:31 (KST)답변

반대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구속 및 조사를 받고 있고 그것이 이 사건이 사회적 논란이 된 핵심이기에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라 불리는 것이 적합하다 생각합니다.Metalogician (토론) 2018년 4월 20일 (금) 10:50 (KST)답변

내용 관련

본 토론의 개관에서 저는 문서 내용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이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문서 내용의 상당수가 초반 의혹 제기에 관한 내용으로만 채워져 있고, 곳곳에 심각한 비중립적 표현이 그대로 올려진 등, 자칫하면 편향된 시각으로 흐를 위험성이 큽니다. 반달로 인해 편집 제한도 걸린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된다면 위키백과 내용과 실시간 정보현황 간에 괴리가 커질 수 있으므로 내용 검토와 적극적인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생각을 이쪽에서 풀고, 그 문제제기가 타당한지와 그렇다면 어떻게 수정하면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적에 앞서 저는 해당 내용의 편집자분들을 개인적 정치성향에 따라서만 폄훼하려는 의도가 전혀 아니며, 정치적 분란이 아닌 최선의 결과물 도출이 유일한 목적임을 다시 한번 밝립니다. 우선 작성 시점인 새벽에 당장 눈에 띄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서 내용의 상당수가 초반 의혹제기 위주로 채워져 있음 : 이 문서가 한떄 한 이용자의 편향적 주장을 담은 반달 사태로 인해 관리자 잠금처리가 되었기에 불가피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인 내용서술의 흐름이 사건 초반 시점의 '의혹이 제기되었다'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의혹제기 사실 기재가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선 맨 처음 정의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여론조작을 한 것이 적발되고, 이들의 민주당 국회의원과의 연결고리가 드러나, 조직적인 여론조작 의혹이 불거진 사건이다"라는 서술이 대표적입니다. 사실 그대로의 괜찮은 정의이지만, 현 상황흐름은 저변을 계속해서 넓혀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혹이 불거진 사건'으로만 정의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다 음으로 초반에 이 사건을 심각한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게 만들었던 민주당 의원과의 연계 의혹에 관해서는 4월 16일 김경수 의원 본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한 해명과 반론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해명의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검찰 수사결과라든지 이밖에 청와대 해명과 같은 반대편의 의견을 더욱 보충할 필요가 있으며,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라는 문장의 중간 수사결과들은 '수사진행' 단락을 신설하는 등 따로 선별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아예 '논란과 의혹'이란 단락이 존재하는데, 의혹제기 사실을 애매하다고 해서 그렇게 방치해둘 것이 아니라 '사건 개요'에 적절히 끼워넣고 정리하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2. 일부 비중립적인 표현 : 나머지는 각자의 시각에 따라 달리 볼 수도 있다고 감안할 수도 있겠지만, '민주당 핵심 인사들과 연계성' 단락의 "문재인의 당선으로 귀결된 대선 과정에서 댓글 공작의 배후에 누군가 더 있음을 암시하였다"라는 표현은, 특히 '문재인의 당선으로 귀결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원문 기사에서도 쓰이지 않은 것으로서 심각하게 비중립적인 서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드루킹이 페이스북에 남겼다는 사실은 해당 문단을 넘어 그 밑의 문단에서 이미 다루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는 딱히 그렇진 않습니다만, 시각에 따라서는 '배후 까볼까'라는 의도가 불확실한 SNS 글을 '민주당 핵심 인사들과 연계성' 단락에 넣었다는 것도 문제일 수 있겠습니다.
  3. 편향된 시각으로 흐를 위험성: 사건 개요의 서술이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사이버수사대가 누구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하였는지의 경로는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김경수 의원의 해명도 본 사건의 주요 변곡점으로 등극했음에도 불구하고 빠졌다는 점이 의아하고요. 또 이 사건이 정치권 전반으로 거대한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과 의혹' 단락에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만의 논평이 게재되어 있으며, 민주당이라든지 기타 야당들의 반응과 입장은 빠져 있습니다. 사건은 사건대로, 의혹은 의혹대로, 반응은 반응대로 충분히 정보를 담아야 중립성을 최대한 지킬 수 있는데, 반대쪽 입장과 정보에 대해서는 부족한 실정을 정정하지 않다면, 문서 전반적으로도 편향되어 읽혀질 위험성도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의견들도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7일 (화) 03:16 (KST)답변

우선 기존의 출처 기반 내용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신뢰성 있는 출처가 제시된 내용 추가는 장기 인증 사용자이신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기존의 출처 기반 내용의 심각한 훼손만 아니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1. 보호 처리 이후 김경수의 해명은 제가 어느 정도 반영했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김경수가 청와대에 인사 청탁을 한 사실이 오히려 드러나고, 청와대가 말을 바꾸고, 드루킹의 활동자금 의혹이나 서로 주고받은 메세지 공개는 전혀 공개가 안 됐기 때문에 오히려 의혹이 증폭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전혀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문서 서두의 소개 역시 더이상 가감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해명됐거나 판을 뒤집을 새로운 사실이 나왔다면 모를까, 더이상 빼고 더할 내용이 없어요. '수사 진행' 단락은 현재 '사건 개요'로도 충분하여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사건 개요' 안에 하부 단락으로 적절하게 배치하는 건 반대하지 않습니다. '논란과 의혹' 단락은 지금 엄청난 의혹 공방이 있어 다루지 못한 것도 많고, 확장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사건 개요에 넣는 건 부적절합니다.
2. 위키백과에서 모든 내용을 기사 내용 그대로 읊는 것은 저작권 침해에 가까운 표절이며, 출처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rephrase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문재인의 당선으로 귀결된 대선 과정에서 댓글 공작의 배후에 누군가 더 있음을 암시하였다"는 원문 기사에 있는 드루킹의 언급을 그대로 rephrase한 것일 뿐이며, 모두 객관적인 팩트 나열에 불과합니다. 어떤 의견이 들어갔다면 모를까, 비중립적인 서술이라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고요. 다만 드루킹의 SNS의 일방적인 주장은 '민주당 핵심 인사들과 연계성' 단락에 있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밥풀떼기님의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하며, 이 부분을 '논란과 의혹' 단락에 옮기는 것에는 이의 없습니다.
3. 처음에 언급했듯이 기존 내용의 심각한 훼손 없이 귀하께서 출처 기반 내용을 적절히 추가해 균형을 맞추는 것은 제가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의혹을 오히려 증폭시킨 김경수의 해명이 변곡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님의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을 뿐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18년 4월 17일 (화) 07:35 (KST)답변
늦게 답변드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앞서 기존 내용을 훼손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곳은 자유 백과사전이고, 사건 전개나 출처에 따라서 얼마든지 서술을 정정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제가 바로 편집에 들어가지 않고 이렇게 우선적으로 토론을 해보자는 것은, 그러한 정정 과정에서 아무런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충분히 이야기한 뒤 편집에 나서자는 것이며 이 같은 제 의도를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1. 이제 막 본격적인 수사에 진입하였기에 의혹투성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Cyberdoomslayer님께서 수정해주신 덕에 서두와 사건개요 단락의 문제는 한결 덜해진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그걸 지적했던 것은 Cyberdoomslayer님의 편집본이 그대로 보호조치되어 박제될 위험이 있었던 상황에서 그랬던 것으로 이해해주십사 합니다. '수사 진행' 단락은 네, 지적하신 대로 '사건 개요'의 소단락으로 포함하자는 의미입니다. 아무래도 장기화가 될만한 주제인데 벌써부터 사건개요 단락의 분량이 뭉텅이로 늘었고, 거기다 의혹과 수사결과를 확실히 구분해야 할 필요도 존재하기에 그렇게 추가하자는 것이고요. 그리고 여전히 제일 문제되는 게 '의혹' 단락입니다. 지금 보면 여러가지 유형의 의혹과 심지어는 정치인이 제기한 의혹까지 뒤섞여 있어 자칫하면 난장판이 될 위험성이 큽니다. 사건 자체의 정치권 반응은 '반응' 단락으로라도 확실히 분리하던가 해야 할 것이고, 나머지 의혹 관련 서술도 무조건 나열할 것이 아니라 적절히 취합하여 '사건 개요'에 통합하는 쪽이 바람직할 겁니다.
2. 표현을 빌어 '모든 내용을 기사 내용 그대로' 옮기는 것은 당연히 문제겠으나, 반대로 rephrase를 한답시고 저러한 표현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원문 기사에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본문내 찾기 기능까지 써가며 '문재인의 당선으로 귀결된'이라는 문구를 찾아보았으나 전혀 없었고, 기사내에서 인용된 드루킹의 SNS 글에도 없었습니다. 이렇다면 그 문구는 Cyberdoomslayer님께서 rephrase라는 미명하에 임의로 추가한 표현이 되는 겁니다. 또 이게 왜 비중립적인 표현이 될 수 있느냐 하면, "배후에 누가 있는줄 아냐, 까볼까"라는 인용문을 게재한 바로 뒤쪽에 '문재인의 당선'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서, 어느정도 이어지는 것으로 곡해해, 마치 드루킹이 까보려는 배후가 문재인 당선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고 해석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SNS 글이 어떠한 의도에서 쓴 건지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는데도 말이죠.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되려 당황스럽습니다.
3. 저는 이 사건의 전개를 하나의 연표 문서로 정리한다면 그 중에 '김 의원의 해명'을 포함할 겁니다. 핵심 의혹의 연루 당사자가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상세히 설명했고, 그것이 사건의 전개방향 중 하나였다라고 보기에 '변곡점'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일 뿐 진지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4월 19일 (목) 19:38 (KST)답변

편집 요청

IP와 일반 사용자 편집이 막혀있네요. 주범 '드루킹'의 범행 배경 문단 바로 아래 이 썸네일을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드루킹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댓글 조작 작업을 해온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Moonlightpimp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2018년 4월 23일의 편집 요청

'논란 및 의혹' 문단 아래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과의 연계 의혹' 문단 바로 밑에 아래 시위자 사진 썸네일을 좀 추가해 주세요.

느릅나무 출판사 앞에서 드루킹 일당과 정부 여당 간의 연계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 시위를 벌이는 시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