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 두 판 사이의 차이

지쿠
개인 정보
출생일	1953년 3월 3일(71세)
출생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키	172cm
포지션	감독 (과거 스트라이커 / 공격형 미드필더)
구단 정보
현 소속팀	올림피아코스 (감독)
청소년 구단 기록
	CR 플라멩구
구단 기록*
연도	구단
1971-1983; 1983-1985; 1985-1989; 1991-1992; 1992-1994	CR 플라멩구; 우디네세 칼초; CR 플라멩구; 스미토모 메탈스; 가시마 앤틀러스
국가대표팀 기록‡
1976-1988	브라질
지도자 기록
1999; 2002-2006; 2006-2008; 2008; 2009; 2009-	가시마 앤틀러스; 일본; 페네르바체 SK; FC 부뇨드코르; PFC CSKA 모스크바; 올림피아코스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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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7일 (목) 23:22 판

아르투르 안투니스 코임브라(Arthur Antunes Coimbra, 1953년 3월 3일 - )는 지쿠(Zico)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한 브라질의 축구 감독이다. 2002년 필리프 트루시에의 뒤를 이어 2006년 FIFA 월드컵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펠레와 가린샤 다음으로 브라질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였다. 1978년, 1982년 1986년 월드컵에 3회 연속 출장했고, 국가대표로 72경기에 출전하여 52골을 득점하였다.

1982년 FIFA 월드컵 당시 텔레 산타나가 이끌던 브라질 대표팀에서 네 명의 미드필더 지쿠, 소크라치스, 팔캉, 세레주는 '황금 사중주(四重奏)'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파올로 로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하고 말았다.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 경력

2002년 7월 부터 필리프 트루시에의 뒤를 이어 일본 축구 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2004년에는 아시안컵에서 우승했으며,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일본 팀을 본선에 진출시켰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1무 2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조 최하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히딩크감독이 이끄는 호주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소극적인 경기 운영 끝에 후반 39분부터 세골을 연속으로 실점하여 1 : 3으로 역전패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 일본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이비차 오심 감독에게 넘겼다.

이후, 터키의 페네르바체 감독을 맡으며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놓았고, 우즈베키스탄의 FC 부뇨드코르,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 감독을 거쳐 현재는 올림피아코스의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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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1대 FIFA 월드컵 브론즈슈
1982년

다음
호르헤 발다노
프레벤 엘케르 라르센
알레산드로 알토벨리
이고르 벨라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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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172cm
 |포지션=[[감독]] (과거 [[공격수|스트라이커]] /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
-|현 소속팀={{국기그림|러시아}} [[PFC CSKA 모스크바]]
+|현 소속팀={{국기그림|그리스}} [[올림피아코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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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클럽 소속 연도=1967-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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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7월 부터 [[필리프 트루시에]]의 뒤를 이어 일본 축구 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2004년]]에는 아시안컵에서 우승했으며,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일본 팀을 본선에 진출시켰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1무 2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조 최하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거스 히딩크|히딩크]]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호주]]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소극적인 경기 운영 끝에 후반 39분부터 세골을 연속으로 실점하여 1 : 3으로 역전패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 일본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이비차 오심]] 감독에게 넘겼다.
-이후, [[터키]]의 [[페네르바체]] 감독을 맡으며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2007-08|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놓았고, [[우즈베키스탄]]의 [[FC 부뇨드코르]] 감독을 맡았으며, 현재는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 감독을 맡고 있다.
+이후, [[터키]]의 [[페네르바체]] 감독을 맡으며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2007-08|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놓았고, [[우즈베키스탄]]의 [[FC 부뇨드코르]],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 감독을 거쳐 현재는 [[올림피아코스]]의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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